채동번의 명나라 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16회 17회 18회 한문 및 한글번역 6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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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명나라 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16회 17회 18회 한문 및 한글번역 60페이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십육회 납항주반서료양위 축효금추남경부헌
명사통속연의 16회 항장을 받아들이고 반역자를 죽이며 서쪽에 위엄을 날리며 병아리를 잡는 올빼미를 몰아내 남경에서 포로를 바치다
제십칠회 항하주탕평파촉 격원장전전삭방
명사통속연의 17회 하나라 군주를 항복시켜 파촉을 평정하고 원나라 장수를 공격하여 다시 북방에서 싸우다
제십팔회 하징서고인항지 설역모간상복주
명사통속연의 18회 벼슬자리에 부르는 서신이 내려져도 고상한 사람은 항거의 뜻이 있었고 역모가 발설된 간사한 재상[호유용]은 죽임을 당하다

본문내용

침 어사중승 도절이 상소로 유기가 독살당했다고 진술하고 왕광양도 또 들어 알아 태조가 곧 왕광양이 속였다고 질책해 좌천해 운남에 유배보내고 이어 또 조서로 사형을 내렸다.
於是惟庸益懼, 一面賄通塗節臂助, 一面密結日本貢使, 作爲退步。
어시유용익구 일면회통도절비조 일면밀결일본공사 작위퇴보
이에 호유용은 더욱 두렵고 한편으로 도절에게 도와달라고 뇌물을 쓰고 한편으로 비밀리에 일본 공사와 결탁해 퇴보시키려고 했다.
洪武十三年正月, 惟庸入奏, 詭言京宅中井出醴泉, 邀太祖臨幸。
홍무십삼년정월 유용입주 궤언경택중정출예천 료태조임행
홍무 13년 정월 호유용이 들어와 상주하길 거짓으로 수도 집에 단샘 우물이 있으니 태조에게 행차하라고 했다.
太祖信以爲眞, (還是夢夢。) 駕出西華門, 內使雲奇, 突衝道, 勒馬言狀, 氣逆言結, 幾不成聲。
태조신이위진 환시몽몽 가출서화문 내사운기 돌충필도 륵마언상 기억언결 기불성성
[mengmeng] ① 멍(청)한 모양 ② 어렴풋한 모양 ③ 얼빠진 모양
태조가 진실로 여기고 (다시 멍청한 모양이다 ) 어가가 서화문을 나와 내사인 운기가 임금 길에서 갑자기 충돌해 말을 멈추고 말을 하려는데 기가 거슬러 입이 꼬여 거의 말을 못했다.
太祖以爲不敬, 叱令左右, 亂下。
태조이위불경 질령좌우 과타난하
태조도 불경하게 여기고 좌우를 꾸짖어 몽둥이로 어지럽게 때렸다.
雲奇右臂將折, 勢且垂斃, 尙手指惟庸宅第。
운기우비장절 세차수폐 상수지유용택저
운기는 우측 팔이 장차 부러지려고 하고 기세가 죽으려고 하지만 아직 호유용 저택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太祖乃悟, 忙返駕登城, 遙望惟庸宅中, 饒有兵氣, 知系謀逆, 立發羽林軍掩捕。
태조내오 망반가등성 요망유용택중 요유병기 지계모역 입발우림군엄포
掩捕 [ynb] ① 잡다 ② 체포하다
태조가 깨닫고 바삐 어가를 돌려 성에 올라 멀리 호유용 저택을 보니 충분히 병사 기운이 있어 역모임을 알고 우림군을 곧 출발해 체포하게 했다.
塗節得知此信, 也覺禍事臨頭, 意圖脫罪, 急奔告太祖, 說是惟庸妄謀劫主。
도절득지차신 야각화사임두 의도탈죄 급분고태조 설시유용망모겁주
도절은 이 소식을 듣고 재앙이 박두했다고 느끼고 죄에서 벗어날 의도로 급히 태조에게 고하길 호유용이 망령되게 역모로 주군을 겁박하려고 한다고 했다.
道言未, 羽林軍已將惟庸縛至, 由太祖親自訊究。
도언미절 우림군이장유용박지 유태조친자신구
究 [xunji] 신문하여 취조하다
말이 아직 끊어지기 전에 우림군이 이미 호유용을 포박해 이르니 명태조가 친히 신문 취조했다.
惟庸尙不肯承, 經塗節質證, 不能圖賴, 乃將惟庸牽出, 寸市曹。
유용상불긍승 경도절질증 불능도뢰 내장유용견출 촌책시조
[tulai] ① 부인하다 ② 사취하다 ③ (남을) 모해하다 ④ 구실을 붙여 모면하다
寸(책형 책; -총15획; zhe) [cunzhe] 사지를 토막 치는 형벌
호유용은 아직 인정하려고 하지 않지만 도절이 대질해 증거해 발뺌을 못해 호유용을 끌어내 시장에서 토막내 찢어죽이게 했다.
小子有詩詠道:怪底人君好信諛, 聞喜都。
소자유시영도 괴저인군호신유 박문우불희도야
(어길 불; -총8획; fu):임금과 신하가 정사를 논하면서 서로 틀린 것은 틀렸다 하며 기탄없이 의견을 개진하는 것. ≪서경(書經)≫ 요전(堯典)에 요 임금이 여러 신하들과 정치를 의논할 때에 쓴 말임 
都: 감탄사, \'Oh!\'와 \'Yes!\'이다. 임금과 신하가 주고 받는 말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본다. 어쩐지 군주가 아첨을 좋아하여 정사를 옳고 틀리다 논의하길 두려워했다.  
臣多是蒼生, 死吳門未蔽辜。
녕신다시창생두 책사오문미폐고
아첨하는 신하는 백성의 좀벌레가 많고 오문에서 찢어 죽여도허물을 덮지 못한다. 
惟庸死, 還有惟庸黨羽, 究屬如何辦法, 待下回續明。
유용책사 환유유용당우 구속여하판법 대하회속서명
(이을 갱; -총12획; geng) [gngxu]계속되다
호유용은 찍어 죽이고 다시 호유용 당파는 마침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아래 19회의 계속 밝힘을 기다려보자.
田興抗節不臣, 蔡子英上書不屈, 伯子中作歌自盡, 此皆所謂仁人義士, 本書極力表彰, 所以揚潛德, 顯幽光, 寓意固甚深也。
전흥항절불신 채자영상서불굴 백안자중작가자진 차개소위인인의사 본서극력표창 소이양잠덕 현유광 우의고심심야
潛德幽光:世上에 드러나지 않은 덕이 있는 사람의 숨은 빛
幽光:남에게 알려지지 아니한 덕
전흥은 항거한 절개로 신하되지 않고 채자영은 서신을 올려 굽히지 않고 백안자중은 노래를 지어 자진하니 이 모두 이른바 어진 사람과 의로운 선비로 본서에서는 극력으로 표창해 알려지지 않는 덕을 드러내 깃든 뜻이 진실로 깊다.
惟太祖一書, 子英一書, 猶有可考, 而伯子中之歌詞七章, 無從搜錄, 爲可惜耳。
유태조일서 자영일서 유유가고 이백안자중지가사칠장 무종수록 위가석이
유독 태조의 1서신과 채자영의 한 서신은 고찰할만 하나 백안자중의 가사 7장은 수록할 방법이 없음이 애석할 뿐이다.
太祖微行, 未見正史, 而稗乘備傳其事, 益見太祖之刻。
태조미행 미견정사 이패승비전기사 익견태조기각
태조가 미행하는 일은 정사에서는 아직 나타나지 않지만 패승에서 일이 전해져오니 더욱 태조의 각박함을 알수 있다.
刻者必喜阿諛, 故楊憲、汪廣洋、胡惟庸諸人, 陸續登庸, 雖依次黜戮, 而誤國已不少矣。
기각자필희아유 고양헌 왕광양 호유용제인 육속등용 수의차출륙 이오국이불소의
登庸 :登用
각박한 자는 반드시 아첨을 좋아하므로 양헌, 왕광양, 호유용의 제반 사람이 계속 등용되어 비록 차례대로 내치고 죽여도 나라를 그르침이 이미 적지 않다.
劉基有先見之明, 猶遭毒斃, 人之不可與共事, 固如此哉!
유기유선견지명 유조독폐 검인지불가여공사 고여차재
儉人[ 지나치게 인색한 사람, 즉 수전노;험인, 간사한 말을 하는 사람] 의 원문은 (간사할 약삭빠르다 섬; -총16획; xian)人[소인배]이다.
유기는 선견지명이 있어도 독살당하니 약삭빠른 사람과 일을 같이할 수 없음이 진실로 이와 같다!
然亦未始非太祖好諛之過也。
연역미시비태조호유지과야
그러나 또한 명태조가 아첨을 좋아한 과실이다.
중국역조통속연의 명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채동번, 74-8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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