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의이해) 나에게 해로운 것 멀리하기 나에게 좋은 것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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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과학의이해) 나에게 해로운 것 멀리하기 나에게 좋은 것 실천하기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터 나곤 했었지만 그러한 짜증들도 줄어들었습니다. 학과 수업을 들을때도 방과 후에 과제를 할 때에도 심신이 편안해 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식단을 시작한지 2주가 되어가는 지금 제 몸에서 일어나는 육체적, 정신적 변화는 식단 때문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14일차까지 식단을 실천한 후 계속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12일차
아침 : 흑미밥, 계란후라이, 시금치, 무생채, 오이무침
점심 : 곤드레나물밥, 삶은 닭가슴살, 브로콜리, 삶은 야채 도시락
저녁 : 청국장 백반
저녁때 약속이 있어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외식을 하게 되었는데 평소 같았으면 친구과 주로 고깃집에 가서 고기를 구워먹고 술을 마셨지만 역시 식이요법의 기간이므로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른 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교수님께서 보고서에 추천해주신 음식 중 청국장이 떠올라서 친구에게 청국장을 먹자고 부탁했습니다. 다행히 친구와 저 둘다 청국장에 부담이 없었기 때문에 구수한 청국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12일차에 들어서니 불규칙한 배변습관이 고쳐졌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맞춰 배변을 하지 않았던 저는 이제 항상 아침마다 원활한 배변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과는 다른 장이 편안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13일차
아침 : 현미볶음밥, 무화과, 당근, 사과, 닭가슴살
점심 : 닭가슴살 샐러드
저녁 : 곤드레밥, 더덕무침 도시락
2주차 주말을 맞아 아침 일찍 개운하게 기상하여 어제 현미볶음밥과 닭가슴살과 함께 어제 사놓은 무화과를 곁들어 먹었습니다. 점심에는 가볍게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었고 저녁에는 더덕 무침이 들어가 있는 곤드레밥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글루텐 프리를 실천한지 13일차가 된 지금 포브스 야요이가 말했던 의욕 감퇴가 줄어드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 막학기를 다니며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 저는 상당히 무기력하며 스트레스가 많고 심리적으로 힘든 상태였는데 빵을 포함한 모든 밀가루를 끊은지 13일차가 된 지금 취업준비를 위한 과정, 학과 수업 등 모든 일상적인 측면에서 의욕이 생기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음식 하나 바꾼 것으로 이러한 변화를 느끼게 되니 다시 한번 이러한 식습관을 유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14일차
아침 : 흑미밥, 닭가슴살, 브로콜리, 달걀
점심 : 현미밥, 곤약, 구운야채 샐러드 도시락
저녁 : 현미, 계란후라이, 브로콜리를 넣은 아채볶음밥
14일차 마지막 저녁식사에는 계란후라이 위에 캐첩이 아닌 블랜딩한 토마토를 이용하여 플레이팅을 했습니다. 2주간의 건강한 식사를 통해 체중이 총 4kg 감량하는 효과를 보았으며 몸이 정말 가벼워졌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식습관 유지를 위해 노력하며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3. 소감, 분석
3-1) 밀가루 멀리하기
2주간 빵을 포함한 밀가루를 끊음으로서 우리 식탁에 상당히 많은 종류의 밀가루 음식이 존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빵을 제외하더라도 파스타·피자·라면·만두·우동·소면·볶음면·튀김·디저트·과자 등 매우 다양한 밀가루 식품들이 존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2주간 밀가루 음식을 피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습니다. 포브스 야요이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 피로, 두통, 불면증, 설사, 변비, 복통, 복부 팽만감, 구역질, 구토, 거칠고 칙칙한 피부, 기미, 여드름, 생리통, 불임, 월경전 증후군 치매·알츠하이머병, 조현병, 정신분열증,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자폐증) 등이 빵을 섭취함으로서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이라고 언급했었는데 저는 2주간의 밀가루 금식을 통해 스트레스가 감소하였고, 피로도가 감소하고 아침 기상시 가끔씩 있었던 두통이 없어졌고 복부 팽만감 즉, 배에 가스가 차는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2주라는 기간이 생각보다 짧은 기간이었는데 이 사이에 제 신체적 변화가 이렇게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사실 때문에 저는 보고서를 떠나서 앞으로도 빵을 포함한 모든 밀가루를 먹지 않을 예정입니다.
3-2) 물, 현미 잡곡밥, 야채 섭취 실천하기
첫 번째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서 다른 음료수를 줄이게 되었습니다. 평소 콜라를 좋아하던 저는 하루에 평균적으로 한 캔의 콜라를 마셨는데 물을 많이 마시게 됨으로서 콜라를 줄이게 되었습니다. 당분이 많이 함유된 콜라를 줄이고 물의 섭취를 늘리게 되면서 체중 감량의 효과를 볼 수 있었고 피부에 있던 뾰루지와 트러블이 많이 줄어들며 체중감량의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현미 잡곡밥을 먹음으로서 평소에 먹던 흰 쌀밥에 비해 포만감이 월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흰 쌀밥에 비해 맛이 없어서 먹기가 힘들었지만 보고서를 위해 계속 먹음으로서 현미 특유의 고소한 맛을 알게 되었고 흰 쌀밥에 비해 포만감이 높아 평소보다 먹는 양을 줄이게 되어 체중 감량의 효과를 볼 수 있었으며 평소에 있던 장 트러블이 줄어들었고 복무 팽만감과 같이 장 내 가스가 차는 것이 사라졌습니다.
세 번째로 육류의 섭취를 많이 줄이고 야채 섭취를 평소보다 많이 늘림으로서 배가 편안해졌습니다. 평소에 육류를 섭취하게 되면 소화가 오래 걸리면서 더부룩하며 원활한 배변이 힘들었지만 육류 섭취를 줄이고 야채의 섭취를 늘리면서 배변 활동이 좋아졌고 더부룩함이 사라졌으며 평소 상당히 지성이었던 피부였지만 피부에 기름기가 상당히 줄어들며 트러블도 없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체중감량의 효과도 볼 수 있었으며 몸이 가벼워지고 피로감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3-3) 소감
보고서의 작성 때문에 식단조절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와 다른 식단으로 인해 처음에는 상당한 거부감이 들고 힘들었지만 점차 신체적, 정신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느끼며 상당한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는 속담이 있듯이 평소에 좋은 식습관의 습관을 들여야지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보고서 작성을 마치고 난 후에도 이러한 식습관을 끝까지 유지해 나아갈 생각입니다. 단지 수업의 이수를 위한 목적이 아닌 보고서를 통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의 증진을 하게 해주신 교수님께 마지막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가격3,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20.01.18
  • 저작시기201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2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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