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는 독서 재테크로 월급 말고 매년 3천만원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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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나는 독서 재테크로 월급 말고 매년 3천만원 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자의 이력
2. 책을 읽은 기간
3. 감명깊었던 대목과 느낀점

본문내용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으로 2억 빚을 졌으나 책을 읽고 4년 동안 1억 2천만 원을 갚았다. 이 경험을 담아 책을 펴낸 후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특별한 책을 읽고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통해 사람들에게 코칭과 컨설팅을 해주고, 의식에 변화를 일으켜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28년 교직 생활을 명예퇴직하고, 작가와 강연가 그리고 코치로서의 인생 2막을 시작하였다. 결말의 관점에서 시작하는 작가로서 현재 ABC엔터테인먼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재테크 독서로 월 100만 원 모으는 비법, 공저로 보물지도16,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3이 있다.

※ 책을 읽은 기간:2019년 1월 28일 ~ 2019년 2월 03일


“영화라면 한방에 로또가 당첨되거나, 거액의 유산을 상속해주는 친척이 찾아왔을 것이다. 그러나 내 현실엔 아무 횡재도 없었다.”

‘빚 더미에 시달리던 그녀, 독서로 기적을 만들다!’라는 슬로건에 이끌려 이 책을 서점에서 구입했다. 이 책을 집어 들고 들었던 생각은, 나도 이 사람처럼 빚 더미에서 이제 그만 시달리고 탈출하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컸다. 사람이 돈이 없으니 무기력 해지고 폐인이 되는 것이 한 순간인 것 같다. 나 역시 학자금대출을 포함해 약 4천만원 가량의 빚을 짊어지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벗어나고 싶은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이 책은 빚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정확히 제시해주는 책이 아니다. 내 의식을 바꾸는 책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다.

미안한 이야기지만 저자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더욱 공감했고 내 현실과 대입시킬 수 있는 점이 이 책을 더 재미있게 만들었다.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꿔서 책을 읽고 책을 쓰고 책을 내고 결국에는 1억 2천만원이라는 거금을 상환하는 나로서는 기적에 가까운 일을 그녀가 해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도대체 그 방법이 뭐야?’, ‘뭐부터 시작하면 되는 거야?’라는 마음으로 한 장씩 읽어 나갔고, 결국 그 답은 스스로 찾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이 책에 답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이 책을 읽고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라는 뜻이다. ‘지금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혹은 ‘지금 당장 내가 읽어야 할, 읽고 싶은 책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며 지금 당장 도서관으로 달려가보자. 어쩌면, 당신의 지치고 힘든 삶을 탈출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이 책의 핵심은, 모든 해결책은 책으로부터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자에게 방법을 배우면 된다. 부자들의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중 공통적인 것이 바로 독서이다. 세계적인 부자들 가운데 독서를 강조하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다. 빌 게이츠, 워렌 버핏, 이병철 회장, 정주영 회장 등 수만은 CEO가 독서를 생활화했다. 생각해보면 내 주변에도 생활의 어려움이 없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독서를 좋아하거나 항상 독서를 즐겨하는 것 같다. 그들은 나에게 책을 선물해주기도 하고, 막연하게 독서를 권하기도 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에는 이렇게 생각했다.

‘당신처럼 여유 있는 사람이나 책 읽을 시간이 있겠지요.’라고. 하지만 저자는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책을 읽는 사람이 성공하기보다 책을 쓰는 사람이 책을 썼기 때문에 성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아직 책을 쓰지 못한 사람 일뿐이다. 저자는 책쓰기를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도 고작 몇 개월만에 책을 쓰고 출판을 했다고 한다. 이 말을 보기 전에는 특별한 사람이나 책을 내고 가진 돈을 더 불리는 이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교사였던 저자 본인도 나와 같은 생각을 가졌고, 그 생각을 깬 ‘한책협’의 김도사를 만나서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한다. 책 쓰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어렵지 않은가 보다. 조금은 책쓰기가 만만해진 느낌이 들었다.

“당장 도서관으로 달려갔다. 그곳에서 빚, 대출, 대부 같은 단어를 검색해서 책을 찾았다. 책을 읽고 나서 바로 실행했다. 성격이 급하기도 하고 좋은 정보는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기에 바로 실천한 것이다.”

빚 더미에 시달리던 나의 머릿속에는 한결 같이 드는 생각이 있다. ‘누가 이 상황에서 날 좀 구해줘.’ 거진 매일 했던 것 같다. 누군가가 나를 도와줘서 이 상황을 벗어나고자 하는 바램이 가장 컸다. 좋은 글을 보아도, 좋은 책을 읽어도 이 생각은 떠나지 않았다. 그 이유는 간단했다. 긍정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 나에게 접목시켜보지 않는 것, 실천하지 않는 것이다. 실천 없는 생각은 그저 횟집 수족관을 헤엄치는 물고기와 같다. 주변 상황이 바뀌어도 그냥 숨이 붙어 있기에 살아갈 뿐이다. 저자의 실행력을 보고 감탄했다. 당장 도서관으로 달려가 그곳에서 자신이 처한 상황에 가장 잘 맞는 키워드를 검색해 책을 찾는다.
  • 가격5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20.02.05
  • 저작시기2020.2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112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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