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간호과학 공통] 1. 1)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인 아데노 바이러스의 정의, 증상, 예방법을 제시하고, 2) 아데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위한 간호 사정, 진단, 중재, 기대효과를 기술하시오

소개글

[기초간호과학 공통] 1. 1)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인 아데노 바이러스의 정의, 증상, 예방법을 제시하고, 2) 아데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위한 간호 사정, 진단, 중재, 기대효과를 기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1)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인 아데노 바이러스의 정의, 증상, 예방법을 제시하고, 2) 아데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위한 간호 사정, 진단, 중재, 기대효과를 기술하시오.
1)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인 아데노 바이러스의 정의, 증상, 예방법
(1) 아데노 바이러스의 정의
(2) 아데노 바이러스의 증상
(3) 아데노 바이러스의 예방법
2) 아데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위한 간호 사정, 진단, 중재, 기대효과
(1) 아데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위한 간호 사정
(2) 아데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진단
(3) 아데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중재
(4) 아데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기대효과

2. 1) 범발성 혈관내 응고증후군(DIC)의 발생기전 및 치료방법(약물치료 시 약리기전 제시)을 제시하고, 2) DIC 환자를 위한 간호 사정, 진단, 중재, 기대효과를 기술하시오.
1) 범발성 혈관내 응고증후군(DIC)의 발생기전 및 치료방법
(1) 범발성 혈관내 응고증후군(DIC)의 발생기전
(2) 범발성 혈관내 응고증후군(DIC)의 치료방법
2) DIC 환자를 위한 간호 사정, 진단, 중재, 기대효과
(1) DIC 환자를 위한 간호 사정
(2) DIC 환자의 진단
(3) DIC 환자의 중재
(4) DIC 환자의 기대효과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 혈액은 응고능력을 상실하게 되어 결국 손상 부위에서 더 이상 안정된 혈괴를 형성하지 못하고 출혈을 유발하게 된다.
DIC에 대한 간호진단은 체액부족, 감염의 위험성, 심박출량 감소, 불안, 조직관류장애 등 환자의 증상에 따라 다양하게 내릴 수 있다.
① 정맥으로 수액, 수혈, 혈압상승제를 투여하여 혈류역학이 잘 유지하도록 한다.
② 종말기관의 조직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산소를 충분하게 투여한다.
③ 활력징후, 섭취 및 배설, 혈액검사 등을 통한 약물투여 조절에 대해서도 의사와 상의한다.
④ 기관이나 구강을 통하여 흡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낮은 압력을 이용하여 흡인을 하는 것이 좋다.
⑤ 피부가 벗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하거나 공기 매트리스를 이용한다.
⑥ 환자의 자세를 변경할 때에는 혈관이 쉽게 터지고 멍이 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환자를 부드럽게 이동시킨다.
⑦ 환자는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높은 상태이므로 환자가 물어보는 것에 대해 충분히 대답해 주고, 안심시켜 준다.
⑧ 필요하면 영적 간호를 제공한다.
(2) DIC 환자의 진단
혈전 형성 및 출혈 기전과 관련이 있다. 손가락, 발가락, 귀, 코 등 말초 모세혈관에 혈전이 생기면 청색증이 일어나고, 심한 경우에는 경색이 생겨서 괴저가 올 수 있으며 이것이 다른 장기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혈전이 내부장기 혈관을 침범하여 폐부전, 급성 신부전증, 장경색, 뇌졸중을 일으킴으로써 치명적인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장출혈이나 지주막하 출혈 같은 경우에는 DIC의 위험이 아주 높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고, 출혈에 대한 확인 반상출혈, 혈압저하 수술부위 출혈, 요로 카테터를 통한 배액물 등을 통하여 알 수 있다.
또한 DIC 진단이 지연된다면 혈관이 막히게 되고 조직이 손상되어 간부전, 신장기능부전 등이 발생됨으로써 혈액요소질소(BUN)와 크레아티닌(Creatinine)이 증가하게 되고 이를 통하여 진행된 DIC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므로 DIC로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1가지의 혈액검사 결과로는 확정하기 어려우므로 여러 가지 혈액검사 결과와 임상적 증상을 연과하여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3) DIC 환자의 중재
원인이 되는 기저질환을 찾아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종말기관 허혈을 예방하기 위하여 정맥으로 수액과 혈관수축 촉진제(Positive Inotropic Agents)을 투여한다. 만약 출혈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면 혈소판이나 응고인자제제인 신선냉동혈장(Fresh Frozen Plasma, FFP)을 보충하여 주는데, 혈소판 투여 시 항혈소판 항체가 생겨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투여한다. PT가 증가되어 있다면 신선냉동혈장을 투여하며, 피브리노겐 정도가 100mg/dL인 경우에는 동결침전제제(Cryoprecipitate)를 수혈한다.
혈액응고가 주증상으로 나타나면 LMWH(Low Molecular Weight Heparin), Antithrombin III, Protein C를 투여를 할 수 있다. 최근에 수술한 경험이 있거나 위장관 및 신경계에 출혈이 있었던 환자에게 헤파린을 투여하면 출혈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투여해서는 안된다. 또한 Protein C는 뇌출혈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고, 혈소판을 감소시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여 시 주의를 요한다.
(4) DIC 환자의 기대효과
파종성 혈관내 응고 증후군 환자는 출혈하기 쉬우므로 타박상을 입거나, 피부와 점막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칫솔은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고 면도날로 면도를 하는 것은 피합니다. 피부·점막·주사나 채혈 부위의 출혈 여부를 잘 확인하고 오랜 시간동안 지혈을 한다. 일상활동을 자제할 필요는 없지만 다만 상처를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수영이나 달리기, 걷기 같은 운동은 괜찮지만 레슬링, 미식축구 등 신체 접촉을 많이 해야 하는 운동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인 아데노 바이러스와 범발성 혈관내 응고증후군(DIC)의 발생기전 및 치료방법 등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병원은 환자를 치료하는 인적, 공간적 자원을 제공하는 곳이지만, 각종 감염환자들이 면역력이 저하된 다른 환자나 병원 내 직원들에게 병을 전염시키는 장소가 되기도 한다. 의료진은 병원환경 내에서 스스로 병원균에 감염이 될 위험과 함께 다른 환자 또는 동료 의료진에게 병원균을 전파시킬 위험도 높다. 특히 호흡기 질환환자를 자주 접하는 고위험 부서인 중환자실, 응급실, 호흡기 내과 병동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은 다른 부서, 다른 직종의 의료진보다 급성 호흡기 감염병 환자를 직접 대면하면서 감염된 호흡기 분비물이나 비말을 접할 기회가 많으므로 급성 호흡기 감염병에 감염될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의료진 중 환자와 가장 먼저 접촉하고 24시간 동안 상주하는 간호사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의 감염 위험과 전파 위험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은 병원 내에서의 전파 차단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특히 의료진을 통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의 병원 내 전파 위험성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정확한 개인보호장구 착용이 중요하며 가장 기본적이다. 그러나 급성 호흡기 감염병에 있어 개인보호장구의 착용이 당연한 조치임에도 불구하고 국외 의료진의 개인보호장구 착용율은 16.8~62%로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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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2011). 신종 감염병 대유행 대응시 윤리적 문제에 대한 의료인들의 인식.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수정 외(2010). 응급실 간호사의 결핵감염관리에 대한 인식과 수행. 기본간호학회지.

키워드

호흡기바이러스,   감염증,   감염,   아데노바이러스,   간호 사정,   진단,   중재,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