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사 면접질문답변(다문화센터등 한국어교원 강사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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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교사 면접질문답변(다문화센터등 한국어교원 강사면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한국어교사(교원/강사) 인적성 및 자질 면접
2.한국어교원(교사/강사) 수업지도안 면접
3.한국어교원(교사/강사) 문법 면접

본문내용

을 느낍니까?
우선 제가 가르치는 학생의 한국어실력이 늘었을 때 보람이 가장 크고, 학생들이 저를 식사에 초대할 때, 또는 한국생활의 이런저런 어려움을 상담해올 때에도 보람을 느낍니다. 제가 한국어뿐만 아니라 이들의 삶을 인도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느낌, 그러니까 진짜 선생님이 되었구나, 하는 느낌이 드니까요.
3.한국어교원(교사/강사) 문법 면접
-외국어에 비해 한국어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어미와 조사가 발달했고, 주어생략이 많은 점, 또 경어법이 잘 발달되어 있고, 어순도 자유롭다는 점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까지’ ‘조차’ ‘마저’의 차이점을 말해보세요.
세 가지 조사는 모두 어떤 상황에서 더 나아간다는 뜻으로 쓰이는데, 차이점은 조차와 마저는 뒤에 부정문이 올 때 사용하고, 까지는 뒤에 긍정 부정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참 ‘마저’도 뒤에 긍정문이 붙든 부정문 붙든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견해도 있는데, 일반적인 용례를 볼 때 마저는 긍정문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일을 하다’와 ‘일을 쉽게 하다’의 차이점을 말해보세요.
쉬운 일을 하다는 일 자체가 버겁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일을 쉽게 하다는 보통 더 힘들게 할 수 있는 일을 상대적으로 편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ㅗ’ 발음과 ‘어’발음 구분을 힘들어하는 학생이 있다면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오이, 어묵 등의 발음을 예로 들어주고, 입술 모양을 정확히 보여줍니다. 오는 입술이 안으로 말려들어가고, 우는 입술이 자연스럽게 열리는 모양이니까요.
-학생들이 자주 헷갈리는 한국어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감탄사 사용이나 말의 다의성, 구개음화, 경어, 장음과 단음 등을 무척 어려워합니다. 특히 길다, 짧다 같은 발음은 한국사람이라면 의식을 하지 않고도 ‘길다’의 ‘길’은 길게, ‘짧다’의 ‘짧’은 짧게 발음하는데, 외국인들은 의식적으로 해야하니 더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품사의 종류와 기능에 대해 말해보세요
품사는 9가지로 나누는데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관형사, 수사, 부사, 조사, 감탄사입니다. 명사는 사물이나 장소, 현상 등의 이름 등을 말할 때 사용하고, 대명사는 이것, 저기처럼 명사를 대신해서 사물이나 현상을 표현합니다. 동사는 일하다 놀다같은 동작을 표현하는 말이고, 형용사는 예쁘다 노랗다처럼 사물의 상태를 나타내는 말이고, 관형사는 ‘낡은 옷’의 ‘낡은’처럼 체언을 꾸미는 말이고, 수사는 하나 둘 셋처럼 사물을 세는 말이고, 부사는 ‘아주 높다’의 ‘아주’처럼 용언을 수식하는 말이고, 조사는 ‘철수는’ ‘철수가’ ‘철수를’ 처럼 명사나 대명사 뒤에 붙어서 문법적 관계를 완성해주는 말입니다. 이건 외국인들이 참 힘들어하는 표현입니다. 마지막으로 감탄사는 ‘아뿔싸’ ‘이야’같은 감정적 표현입니다.
※한국어교사면접자료는 학원한국어강사 자기소개서, 학교한국어교원 자기소개서, 다문화센터한국어교사 자기소개서 작성 시에도 좋은 참고자료가 됩니다. 한국어교사 합격자소서 쓰는 데에도 꼭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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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0.08.24
  • 저작시기202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34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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