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학교폭력예방및학생의이해2B][출처표기] 유아기 발달적 특징 및 폭력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영유아교육기관에서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지도방안에 대해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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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0 학교폭력예방및학생의이해2B][출처표기] 유아기 발달적 특징 및 폭력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영유아교육기관에서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지도방안에 대해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유아기 발달적 특징과 폭력
    1) 발달특징
    2) 발달 시기별 폭력성
  2. 유아기 폭력유형
    1) 때리는 아이
    2)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
    3) 화를 내거나 무는 아이
    4) 물건을 던지는 행동
  3. 영유아교육기관에서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도방안
    1) 누리과정에 기초한 지도
    2) 반항과 공격적인 행동에 대한 지도
    3) 싸움을 일삼는 행동에 대한 지도
    4) 화를 내는 행동에 대한 지도
    5) 욕을 하는 행동에 대한 지도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정적인 감정을 미리 이해하고 수용함으로써 사전에 싸움을 예방하는 방법을 채택한다.
⑤ 싸움을 잘하는 영유아를 놀이집단에 적극 참여시켜 같은 연령의 영유아들이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이나 태도를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 화를 내는 행동에 대한 지도
영유아는 1세~3세 정도에 사소한 일에도 화를 잘 낸다. 그 이유는 이 시기는 제 1 반항기로 독립심과 자아의식이 싹트고 감정을 통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차 성장함에 따라 언어로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더욱 원활하고 능숙하게 되면서 영유아는 화를 덜 내게 된다. 그것은 자기를 억제하는 힘이 많이 생겨서 그렇다. 이에 다양한 폭력유형을 예방하기 위해 유아교육기관에서는 화를 잘 내는 영유아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지도 지침을 가지고 있다(서명원ㆍ유경량 외, 2018, p85).
① 영유아가 화를 낼 때는 무시하고 화내지 않을 때 교사에게 존중받고 수용될 수 있음을 인식시켜 준다. 이런 과정을 통해 영유아가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킴으로써 보다 나은 자기 통제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지도한다.
② 일관성 있는 양육태도로 지도한다. 영유아가 행패를 부리고 화를 내는 것은 습관화될 수 있으므로 교육기관에서는 영유아가 해도 되는 행동과 안되는 행동을 규칙으로 정하여 지도한다.
③ 교사가 화내는 모습을 영유아에게 보이지 않는다. 화를 내는 것을 보고 자란 영유아가 그렇지 않은 영유아보다 성장해서 폭력성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이에 유아교사는 화가 날 때 어떻게 처리하는가 등에 대한 바람직한 방법이나 대안을 반복적으로 가르쳐 주어야 한다. 즉 교사는 발달 단계에 따른 사회ㆍ정서적 능력, 언어능력과 그 제한점을 인정하고 유아가 원하는 것을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방법으로 학습지도 한다.
④ 바람직한 의사소통 기술을 활용하도록 한다. 유아교사의 강요, 명령, 금지, 잔소리 등은 영유아를 화나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영유아의 의견을 존중하고 나-전달법과 같은 효율적인 대화 기법을 활용하여 지도한다.
⑤ 영유아가 지나칠 정도로 흥분하여 화를 폭발시키고 있으면 즉시 상황을 처리하려고 하지 않는다. 일정 시간 격리하는 방법도 화를 다스리게 하는 방법이므로 격리할 경우 교사는 영유아에게 “화가 풀리면 다시 이야기하기로 하자”라고 말해주는 방법을 택해 지도한다.
5) 욕을 하는 행동에 대한 지도
유아가 욕을 하게 되는 시기는 빠르게는 5세 정도부터이다. 언어를 통해 자기 의사를 능숙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고 주위의 유아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리는 시기가 대략 6세 정도이다. 유아가 욕을 할 때는 화날 때, 짜증 날 때, 열 받을 때, 상대방이 놀리거나 하는 경우 등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극에 대해 반응을 한다. 이러한 자극과 반응을 통해 싸움이 유발되기도 하고, 폭력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에 유아교육기관에서는 욕을 하는 유아에 대한 행동 지도를 다음과 같이 시행하고 있다(서명원ㆍ유경량 외, 2018, p147).
① 주위 시선을 끌기 위한 수단일 때 무시하도록 한다. 계속 무시하면 유아도 자신이 욕을 함으로써 더 이상 시선을 끌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욕을 다시는 하지 않을 수 있다. 무시할 수 없을 때 교사는 욕하는 것을 줄이고 적절한 행동을 하면 상을 주고 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고립기법을 사용하여 지도한다.
② 욕을 하는 경우에 따라 대처하도록 한다. 유아가 크게 흥분했을 때 옆에서 아무리 타일러도 소용이 없다. 이럴 때 유아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유아를 꼭 안아 주거나 낮은 목소리로 타일러 진정시킨 후 단호하게 유아의 잘못을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도록 지도한다.
③ 유아가 본받을만한 역할 모델을 제시해주도록 지도한다. 욕을 하면 친구들과의 관계가 나빠질 수 있는데 그것을 아는지 먼저 물어보도록 한다. 그리고 친구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싶은지, 좋은 관계를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등을 유아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지도 방법을 시행한다.
Ⅲ. 결 론
교육기관이나 영유아교육기관에서 학교폭력은 언제 어디서나 모든 학생과 기관의 원생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예측하기 어려운 일이다. 이에 전방위적인 관심과 주의를 가지고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도에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영유아교육기관의 분위기를 폭력 예방환경으로 유지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폭력대처 및 예방환경이란 가해자가 폭력을 행사할 엄두가 나지 않도록 하는 집단압력이 존재하는 분위기를 말한다. 이런 분위기의 형성과 정착에 가장 중요한 개념이 신고 활동이라 할 수 있다. 학교폭력에 대한 신고가 활성화되면 가해자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위태로워진다. 따라서 가해 의도와 행동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영유아교육기관 내에서 학교폭력은 신고를 활성화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폭력 예방환경의 조성을 통해서 폭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근절할 수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대처환경의 조성을 위해서 영유아교육기관의 교사, 원장, 학부모, 지역사회, 시민단체들의 유기적인 네트워킹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미 네트워킹이 작용하고 있는 곳도 있다. 부산 지역과 구로동 지역에서 시작된 교육기관 폴리스가 한 예이다. 이런 영유아교육기관 중심의 네트워킹이 결국 학교폭력을 예방하거나 대처하는 가장 중요한 수비대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결론을 내려보며 과제물 작성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Ⅳ. 참고 문헌
1. 한유경 외 12명(2018),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의 이해, 학지사
2. 서명원ㆍ유경량 외 1명(2018), 영유아 생활지도 (영유아 부적응 행동지도 중심으로), 양서원
3. 이선영(2017), 유아 문제행동의 이해와 지도, 공동체
4. 심은정(2017), 유아기 학교폭력 및 예방교육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인식 차이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5. 노인숙(2016), 만 5세 유아의 언어적 공격성 개별화지도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
6. 장선철(2009), 유아생활지도, 태영출판사
7. 박문성(2005), 유아기 아동의 부적응 실태 및 지도 방안에 관한 연구(유아교육기관을 중심으로),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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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8.26
  • 저작시기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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