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유통 개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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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유통 개선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 추진배경

Ⅱ. 본론
제1장 계란의 일반현황
1. 생산현황
2. 소비현황
3. 대체품

제2장 계란의 유통현황
1. 유통흐름도
2. 직거래

제3장 계란 유통의 문제점
1. 유통구조의 복잡성
2. 유통(보관)시스템

Ⅲ. 결론
제4장 계란 유통의 개선방안
1. GP(계란유통센터)
2. 콜드체인시스템
3. 로컬푸드센터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않는 부분도 있지만 난각일 표시법 같은 규제가 없기 때문에 유통만 해주면 되는 유통업자 입장에선 의무가 아니다. 이것은 유통기한 을 짧게 만들고 품질을 저하시켜 폐기할 계란이 많아지게 하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이다.
따라서 농가에 대한 규제가 커지는 만큼 유통과정에서의 규제를 강화하거나 다른 차선책을 강구하여 계란의 품질을 저하 시키는 요인들을 제거한다면 소비자들은 더욱 더 좋은 품질의 계란을 받고 결과적으로 폐기할 계란을 줄여 생산자의 이익까지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그림3-4> 트럭의 계란 유통현황
Ⅲ. 결 론
제4장 계란 유통의 개선방안
1. GP(계란유통센터)
1.1 유통구조의 슬림화
<그림4-1> GP의 비율
앞서 말한 이상적인 유통흐름도에서 GP의 비율을 높여 유통구조의 슬림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유통구조가 슬림화된다면 유비용과 비용률을 감소시켜 유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것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으로 이어져 더 나은 소비환경과 생산 환경을 장려한다.
계란의 수요 공급 또한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것은 계란 안정적인 계란 가격의 형성에 도움을 줄뿐더러 안정적인 시장구축에 도움을 준다.
1.2 방역과 안정성 확보
<그림4-2> GP에서의 과정
GP는 계란유통센터로서 방역, 검란, 포장까지 3박자를 갖춘 시설이다. GP로 집중 유통을 하게되면 적은 수의 트럭으로도 유통이 가능하여 현재의 상황과는 상반되게 AI노출과 확산 확률이 적다.
AI에 노출됐더라도 트럭이 들어올 때 검열로 즉시 확인하여 손해를 최소로 줄이는 방역체계구축이 가능하다.
계란을 대량으로 검란하고 선별, 포장까지 함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유통체제를 확보가능하다.
1.3 GP센터의 현황
<그림4-3> 경기도 GP센터 현황
이러한 GP는 현재에도 존재하고 이용 중 이다. GP센터의 비율은 현재45%이다. 비교적 축산업이 발달한 경기도로 봐도 GP센터의 수는 산란 농가의 계란 생산량에 비해 부족하여 이용율이 저조하다. GP는 유통구조를 슬림화하고 AI문제까지 해결 할 수 있는 유통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GP센터를 확충하고 비율을 늘릴 수 있도록 장려하여 유통구조를 슬림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필요하다.
출처 pixabay 2019
2. 콜드체인시스템
<그림4-4> 콜드체인
콜드체인(cold chain) 시스템이란 제품을 선별포장하여 예냉하고 저온 저장하거나 냉장차로 저온수송하여 도매시장에서 저온상태로 경매되어 시장이나 슈퍼에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판매함으로서 전 유통 과정을 제품의 신선도유지에 적합한 온도로 관리하여 제품을 생산 또는 수확직후의 신선한 상태 그대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유통체계로 신선도유지, 출하조절, 안전성확보 등을 위해서 중요한 시스템이다.
계란유통에 있어서 콜드체인시스템을 도입하므로써 나타나는 주요 효과를 보면 첫 번째로 신선도 유지를 들 수 있다. 저온 하에 농산물을 유통시킴으로서 호흡속도, 에칠렌 발생 속도, 갈변반응, 증산작용 및 각종 부패를 일으키는 미생물의 생육등을 억제시켜 품질을 수확 당시에 가깝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다.
두 번째는 장기간 신선도를 유지하여 계란의 판매시기를 조절하여 안정된 유통체계를 가짐으로 산지체계를 그림<4-5> 유통업체의 콜드체인 현황
강화시킬 수 있다. 또한 신선도 유지는 계란의 폐기를 방지하고 전체적인 계란의 가격 하락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출처: 이코노믹 리뷰 2019
콜드체인 시스템은 많은 투자자본을 요구한다. 현실적으로 모든 유통업체가 설치하기 제한되어 적용시키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에 대한 방법으로는 이미 콜드체인 시스템이 이용되고 있는 대형물류센터를 활용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많은 곳에서 콜드체인 시스템을 사용 중 이다.
3. 로컬푸드센터
<그림4-6> 로컬푸드센터의 유통구조
로컬푸드센터는 기본적으로 직거래의 형태로 구조가 단순하다. 계란의 유통구조는 굉장히 복잡했다. 하지만 로컬푸드센터에서의 식품들은 직거래의 형태로 거래되기 때문에 단순한 유통구조를 만들 수 있다.
출처: NEWSIS 2017
유통구조가 단순해짐에 따라 AI에 대한 방역 또한 쉬워진다. 방역에 신경 써야 할 범위가 농가-로컬푸드센터로 굉장히 줄어든다. 이것은 농가만 방역에 신경 쓴다면 AI에 노출될 확률이 굉장히 낮아지고 AI가 확산될 경우의 수를 확 줄여준다.
로컬푸드센터로의 유통은 콜드체인 시스템의 부재로도 신선도와 품질을 보장한다. 로컬푸드센터로 유통 되는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 들이다. 때문에 제품의 유통기간이 매우 짧아 상대적으로 콜드체인 시스템의 중요도가 낮다. 로컬푸드센터는 계란만 취급하는 직거래매장이 아니다. 신선도가 중요한 다른 농산물들도 판매하기 때문에 계란과 함께 다른 식품들을 유통시킨다면 그에 따른 유통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계란의 직거래의 한계점은 배송비용, 파손우려, 필요성 결여 등으로 나타났다. 로컬푸드센터는 직거래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다. 로컬푸드센터의 계란은 배송비용이 굉장히 적고, 농가가 직접 배송하기 때문에 파손위험도 낮다. 그 가격 또한 직거래와 비슷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가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
이렇게 계란 유통에서 로컬푸드센터를 사용할 시 다양한 장점이 있다. 계란의가격 하락, AI에 대한 방역, 신선도 문제까지 해결 할 수 있다.
Ⅳ. 참고문헌
강석규, 「계란의 유통단계별 가격연동성 분석 연구」, 제주대학교, 2019.
농림축산식품부, 기타가축통계, 농림축산식품부, 2016.
대한양계협회, “계란유통센터 건립 1석 3조\"...계란 안전·AI방역·유통구조개선, 대한양계협회, 2017.
대한양계협회, 계란유통센터 지원사업 대상 확대, 대한양계협회, 2019.
식품유통공사, 농축물수출입동향, 식품유통공사, 2019.
식품유통공사, 축산물 유통정보조사 보고서, 식품유통공사, 2019.
축산품질평가원, 2018 축산물 유통실태, 축산품질 평가원, 2018.
이병성, 안형준, 『계란 유통구조 확 고치자 (상),(중),(하) 낙후된 계란유통이 문제다』, 한국농어민신문, 2017.

키워드

계란,   유통,   개선,   개선방안,   유통구조,   축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