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변의 누가 불편함을 느끼는 이의 생각을 알 수 있겠는가. 동의하거나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의견의 교환과 규합을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그런 면에서 볼 때 투덜거린다는 것을, 사회에 책임을 묻는 것을 저자가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보고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든다.
저자의 모든 주장에 전적으로 공감하는 것도, 반대하는 것도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우선 사랑에 관해 추상적이고 과학적인 정의만 생각하고 있었던 기존의 관점을 다른 면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여러 훈육과 사랑에 관해 대가(大家)의 심리치료 사례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 또한 좋은 점이었다. 무엇보다 책을 읽으며 사랑과 훈육에 대해 생각을 정리해 보고 깊이 있는 의견과 실례를 들을 수 있어 가장 좋았다.
저자의 모든 주장에 전적으로 공감하는 것도, 반대하는 것도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우선 사랑에 관해 추상적이고 과학적인 정의만 생각하고 있었던 기존의 관점을 다른 면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여러 훈육과 사랑에 관해 대가(大家)의 심리치료 사례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 또한 좋은 점이었다. 무엇보다 책을 읽으며 사랑과 훈육에 대해 생각을 정리해 보고 깊이 있는 의견과 실례를 들을 수 있어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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