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랑가족사회학-여성할당제에 관한 생각

소개글

성사랑가족사회학-여성할당제에 관한 생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논쟁

본문내용

능력을 최대한 발휘한 사람에게만 주어져야 하는 것이다.
여성할당제의 문제점은 땀과 노력을 기울이지도,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지도 않은 채,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사회적 경쟁에 따라 주어져야 할 일자리와 의석을 할당받게 된다는 것이다. 능력 있는 사람에게 돌아가야 할 이러한 결실을,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할당받도록 하는 여성할당제는 과거 여성의 사회진출에 대한 성차별 못지않은 남성에 대한 역차별을 야기하게 될 것이다. 동시에 이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와 자본주의 사회에서 철저히 금기시되는 무조건적인 ‘결과의 평등’ 을 보장하는 불공정한 제도인 것이다.
하지만 여성의 사회진출에 대한 성차별이 우리 사회에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은 사실이며, 여성을 상대로 한 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이를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바람직한 사회적 움직임이다. 현재의 해결방법으로 채택한 여성할당제는 기회의 평등이 아닌 결과의 평등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사회를 침해하는 위험하고 불공정한 제도이며, 여성부가 주도해서 이를 도입한다는 것은 군가산점 폐지 당시 여성부가 내세운 논리를 스스로 깨뜨리는 자가당착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논쟁
-여성의 사회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성을 일정한 비율로 고용하는 것은 남녀불평등이다.
-남성에 대한 역차별로 볼 수 있다.(단순히 여자라는이유로 의무적 고용이나 채용,승진은 잘못된 것이다.)
-여성 고용이 부족하다다기 보다는 남,여의 직업에 관한 의식구조의 차이로 볼 수 있다.
ex) 사회적으로 안정되고 편안한 직종이라고 여겨지는 사무직,경리직 등은 여성들이 넘쳐나지만, 힘들다고 여겨지는 3D 분야같은 경우엔 여성의 진출이 떨어지고 있다. 이는 신체적 이유도 있겠지만 직업에 대한 의식 차이 라고 볼수잇다.
-기업에서는 여성의 채용을 꺼리고 남성을 선호하는 이유(출산휴가,육아휴가,생리휴가 등)존재 한다. 여성의 복지 때문에 상대적으로 복지 없이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남성이 선호됨.
-무분별한 여성고용은 안된다. 오히려 능력있는 남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할당제도의 도입으로 취업된 여성들은 오히려 그룹내 눈치를 보게되며 무시를 받을 수 있다.
-여성 할당제는 강제적인 방법인데 이런 방법보다 여성들의 경쟁력과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시스템이나 훈련체제를 구축해야한다.
-여성 할당제는 기회평등이아닌 무조건적인 결과의평등을 보장하는 제도이므로 불공정한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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