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 ) 한국인의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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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환경 ) 한국인의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세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바이러스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 따른 반응
1) 코로나
2) 메르스
3) 코로나(바이러스) - 메르스(바이러스)간 공통점

2. 화학물질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 따른 반응
1) 가습기 살균제
2) 코로나(바이러스) - 가습기살균제(화학물질)간 공통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산기, 유행기, 소강기로 나누어 살펴보면, 확산기에는 언론들과 대중매체들로 하여금 질병의 발생원인, 증상, 치료와 관련해서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에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는 기사들이 쏟아진다. 이에 대중들 또한 사회적인 불안과 공포의 심리 상태를 갖게 된다. 유행기에는 감염자의 격리와 무단 이탈 문제들이 증가하게되면서 확진자 또는 수퍼 전파자들에대한 낙인과 비판이 발생하며 사회적인 편견들도 이루어진다. 예를들어 코로나의 경우 이동동선 정보에 따른 추측과 루머들이 생겨나고 가습기 살균제 또한 물질과 질병간의 인과관계를 개인이 증명해야됨에 따라 피해보상 프레임이 씌여지는 등의 사회적 낙인이 발생한다. 소강기에는 확진자에 대한 심리적 지원이 이루어지고 가시적인 해결책과 정부의 대응에 대한 질타가 이루어진다.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초기 대응에 미흡한 부분이 많았다. 메르스 사태를 경험한 이후 기본적인 예방, 관리 시스템은 구축되었지만 정부 부처간에 엇갈린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번복하는 일들이 발생하여 혼란을 야기시켰다. 가습기살균제 사태 또한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전담하는 것은 환경부이고 생활용품의 소비자 안전을 관리하는 것은 산업통상자원부이고 식품의약품은 식약처, 작업장이나 병원내 문제들은 노동부에서 관리하는등 가습기살균제 피해 사태는 여러 복합적인 문제들과 얽혀있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유해물질과 질병간의 어느정도의 상관관계를 파악했지만, 사실상 유해물질로 인한 감염은 질병의 일종이 아님으로 책임 소관이 아니였고, 결과적으로 인과관계를 규명하고 책임, 관리해야할 정부기관이 명확하지 않아 대중과 피해자의 정부에 대한 비판은 이루어질 수 밖에 없었다. 또한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경우 신종플루라는 호흡기 감염증 확산이후에 개인 건강에 대한 우려와 사스, 메르스, 코로나19에 이르기가지 반복되는 유행성 감염을 대비하기위한 행위로 파생된 문제이였기 때문에 기존의 확산기, 유행기, 소강기에서 발현되는 심리적 반응에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다.
Ⅲ. 결론
수질오염, 지구 온난화, 인구와 같은 자연환경적인 요소와 산업보건, 국가별 보건체계, 의료인의 규모와 같은 제도적 환경과 식문화, 청결도, 시민의식과 같은 사회적 요소등 여러 환경적요인들 건강을 해할 수 있는 병균체, 바이러스를 수시로 진화,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복잡성, 역동적인 특징은 국가별 각기다른 반응과 증상을 보이게 하였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급격한 도시화와 고도의 산업화에 따른 밀집형 인구구조는 신종 감염병 유행을 피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러한 환경은 최근 20년간의 사스, 메르스, 현재의 대유행중인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르기까지 신종 감염병의 반복적인 유행성 질병들은 역동적인 생태계속에서 빠른속도로 변화하고 확산되어져 그 파급력, 국가별 큰 타격을 입히는 현재까지 이르렀다. 이에 대중들은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 2020년 진행중인 코로나 19에까지 반복적인 감염증이 범지구적으로 유행함으로써 신종 질환에 대한 두려움과 피로감를 갖게 되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게되었다. 대중은 개인위생에 대한 올바른 습관과 질병감염 예방에 대한 개개인만의 대응책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역할을 자발적으로 시행하는 등 학습화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대응은 때로는 가습기 살균제와 같은 문제같은 새로운 문제를 파생시키기도 하고 대중들의 청결도, 개인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나 사회적 거리감을 통해서 질병의 전염을 예방하거나 의심증상이 있을시에 자발적으로 진단키트를 통한 사전적 검사를 하는 등 시민의식의 향상도 동반하고 있어 양면적인 성격이강하다. 그러나 미래에도 감염병은 계속해서 발생될 것이다. 이에 우리는 과거 감염증 발생시 집단적으로 나타났던 낙인과 차별 혹은 불안과 두려움, 질병 은폐와 같은 잘못된 대응을 개선하고 정부는 질병시스템의 체계화와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사회적 연대화 국가별 지식 공유, 교류를 통해서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강구하고 개선해 나가야될 것이다.
Ⅳ. 참고문헌
-박한선, 메르스와 전염병 인류학, 생명윤리포럼 제4권 제3호, 2015
-엠포스, 코로나19 빅데이터: 소비자 반응 분석 (1)마스크, 2020.03.05.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메르스 마지막 환자의 ‘격리’된 진실, 홍여진, 2016.09.14.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중동호흡기증후근, 김상호, 2016.04.18.
-헬스경향, 한눈에 보는 ‘사스vs메르스vs코로나19’, 장인선, 2020.02.27.
-Dailymedi, 메르스, 코로나 19 ‘수퍼 전파자’ 공통점과 차이점, 2020.02.23
-글로벌이코노믹, 가습기살균제 군대서도 12년동안 광범위하게 사용,이태준, 2019.08.19.
-환경운동연합, 궁금해요, 가습기 살균제 Q&A, 2016.05.04.
-중앙일보, [시론] 가습기 살균제로부터 왜 국민을 보호하지 못했나?, 정진호, 2016.05.05.
-동아일보, 14일 확진자 76명, 23일 만에 두자릿수로, 김진하, 2020.03.15.
-아시아경제, 서울시민 60%“위생 최악 1위는 상가화장실”, 2015.11.30.
-허브줌, 공중화장실 고체비누 ‘과연’ 깨끗할까?, 2019.08.08.
-경남신문, 10년전 신종플루로 경남 5만여명 감염, 2020.02.25.
-TBS뉴스, 코로나19 검사물량 하루 6천건 넘어 ‘포화상태’, 김종민, 2020.02.23.
-매일신문, 혼자먹고, 타인과 거리두기..일상이 된 ‘셀프 방역’, 2020.03.04.
-TBS뉴스, 국내 코로나19사망자 42명, 메르스 사망자 39명 넘었다, 국윤진, 2020.03.06.
-더스쿠프, 사스45일, 메르스60일... 신종 코로나 어디까지 갈까, 강서구, 2020.02.03.
-중소기업뉴스, 내수시장 삼켜버린 코로나19공포..그래도 희망의 불씨는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한달] 한국경제 수출, 내수 동반 타격가시화, 이율, 2020.02.16.
-도서, 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 로날드D.게르슈테 저, 미래의창 출판
-도서, 생명과 환경, 이필렬, 이인현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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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11.26
  • 저작시기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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