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제10강 중국 종교의 이해 요약
Ⅱ. 제11강 일본 종교의 이해 요약
Ⅲ. 제12강 한국 종교의 이해 요약
Ⅱ. 제11강 일본 종교의 이해 요약
Ⅲ. 제12강 한국 종교의 이해 요약
본문내용
지공사(天地公事)의 원리인 해원상생(解寃相生)으로 후천선경(後天仙境) 세계를 지향한다.
나철이 창립한 대종교는 홍익인간을 교리로 하여 단군 한배검을 교조로 섬긴다. 일제강점기에는 청산리전투와 같은 항일운동의 중심이었으나 현재는 천도교와 함께 교세가 미미하다.
이처럼 한국은 정교분리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종교의 종류도 많고 종교인구가 과반을 차지할 정도로 사회 전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세계에서 유례없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상생하고 있다. 이는 외래 종교라 할지라도 한국인의 기층문화에서 형성된 독특한 정서에 접목되어 ‘창조적 변형(Creative transformation)’을 일으켜 한국적 맥락에서 토착화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은 ‘세계 종교의 저수지’로도 불린다.
한편 북한에도 종교가 있다지만 정치적인 이용 수단일 뿐이다. 오히려 전체주의적인 주체사상이 ‘대체 종교’로 기능하고 있어서 이를 통해 특유의 수령론과 삼대세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참고문헌】
안신류성민, 『세계의 종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4. pp. 189-210(제10강), pp. 213-227(제11강). pp. 229-245(제12강).
나철이 창립한 대종교는 홍익인간을 교리로 하여 단군 한배검을 교조로 섬긴다. 일제강점기에는 청산리전투와 같은 항일운동의 중심이었으나 현재는 천도교와 함께 교세가 미미하다.
이처럼 한국은 정교분리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종교의 종류도 많고 종교인구가 과반을 차지할 정도로 사회 전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세계에서 유례없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상생하고 있다. 이는 외래 종교라 할지라도 한국인의 기층문화에서 형성된 독특한 정서에 접목되어 ‘창조적 변형(Creative transformation)’을 일으켜 한국적 맥락에서 토착화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은 ‘세계 종교의 저수지’로도 불린다.
한편 북한에도 종교가 있다지만 정치적인 이용 수단일 뿐이다. 오히려 전체주의적인 주체사상이 ‘대체 종교’로 기능하고 있어서 이를 통해 특유의 수령론과 삼대세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참고문헌】
안신류성민, 『세계의 종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4. pp. 189-210(제10강), pp. 213-227(제11강). pp. 229-245(제1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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