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불안 공황장애 범불안장애(Generalized Anxiety Disorder)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사회불안 공황장애 범불안장애(Generalized Anxiety Disorder)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남.
(그러나, 정확한 유전자나 유전자와 연관되는 기능은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음.)
환경적 요인 :
-아동기의 성적·신체적 학대 경험.
-스트레스 요인
(예, 대인관계 스트레스, 불법약물이나 처방약물, 질병, 가족의 죽음으로 인한 부정적 경험 같은 신체적 안녕과 관련된 스트레스.)
-환자의 80%는 공황장애 이전에 심한 스트레스를 경험.
생물학적 입장 :
1)청반핵
-청반핵은 뇌 속의 신경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의 주요공급처, 노르에피네프린은 교감신경계통의 활동을 촉발하는데 주요한 역할.
-청반핵이 지나치게 예민해져서 별 위험한 상황이 아닌데도 작동되는 경우 공황발작이 유발.
2)질식오경보이론(suffocation false alarm theory)
-klein(1981,1993)
-공황장애 환자는 혈액 속의 CO2 수준에 과도하게 예민한 생화학적 취약성을 지니고 있으며 락테이트, 카페인, 이산화탄소의 흡입, 과잉호흡 등과 같은 생화학적 변화가 공황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
-뇌중추에는 혈액 내의 CO2 수준이 높아지면 질식할 수 있다는 경보를 내려 과잉호흡을 하게 만드는 질식감찰기가 있는데, 이 질식감찰기가 잘못된 질식경보를 내림으로써 환자들이 순간적으로 호흡곤란을 느끼고 과잉호흡과 공황발작을 경험.
-최근 공황장애 신경계 모델에서는 다른 불안장애에서와 같이 편도체와 관련된 뇌 부위들을 중시.
-이 밖에도 Norepinephrine, Serotonin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관련된다는 연구, 최근에는 GABA-benzodiazepine 체계의 이상이 보고.
정신분석적 입장 :
①공황발작은 불안을 야기하는 충동에 대한 방어기제가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타난다는 견해. ②공황발작의 증상을 어린아이가 어머니와 이별할 때 나타내는 분리불안과 관련된 것으로 해석. (광장공포증과 함께 나타나는 공황장애는 사람이 많은 넓은 장소에 혼자 있는 상황이 부모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유아기의 분리불안을 재현.)
③무의식적인 상실 경험.
인지적 입장 :
-Clark(1986) 이론.
-공황발작이 신체 감각을 위험한 것으로 잘못 해석하는 파국적 오해석에 의해 유발.
* 반복적으로 공황발작을 경험하는 경우, 해석과정은 빠르고 자동화되어 자각되지 않을 수 있음.
6. 치료
-크게 약물치료와 심리치료.
-심리치료는 인지행동치료가 효과적.
-많은 경우 약물치료와 함께 인지해동치료를 병행하면 치료효과가 좋게 나타남.
약물치료 :
-benzodiazepine 계열의 약물, 삼환계 항우울제,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등이 사용.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약물은 치료효과가 빨리 나타나지만 신체적, 심리적 의존이 나타나서 약물을 중단하기 어려움.
-삼환계 항우울제는 어지러움, 입마름, 성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는 공황장애 치료를 위해 가장 선호되는 약물이지만 역시 75% 이상의 경우 성기능 장애 초래.
인지행동치료 :
-일반적으로 불안을 조절하는 복식호흡 훈련과 긴장이완훈련, 신체적 감각에 대한 파국적 오해석의 인지적 수정, 광장공포증과 관련된 공포상황에의 점진적 노출 등과 같은 치료적 요소로 구성.
-특히 Barlow와 Craske(1989)에 의해 발전된 공황통제치료(PCT: panic control treatment)는 작은 공황발작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고양된 신체감각에 노출시켜 익숙해지도록 하고 다양한 불안통제기술을 적용시키며 파국적 오해석을 방지하는 훈련을 하게 함.
7. 감별진단
▷달리 명시된, 또는 명시되지 않는 불안장애 :
-전형적인(예기치 못한) 공황발작이 1회도 없었다면 공황장애로 진단할 수 X.
-제한적인 공황발작만 있는 경우에는 달리 명시된 불안장애나 명시되지 않는 불안장애의 진단이 고려되어야 함.
▷다른 의학적 상태로 인한 불안장애 :
-공황발작이 다른 의학적 상태의 생리적 결과 때문이라고 판단된다면 공황장애 진단을 내릴 수 X.
-공황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의학적 상태의 예로는 갑상선기능항진증, 부갑상선기능항진증, 갈색세포종, 전정 기능부전, 발작장애, 심폐질환 등.
▷물질/ 약물치료로 유발된 불안장애 :
-공황발작이 물질로 인한 생리적 결과 때문이라 판단된다면 공황장애 진단을 내릴 수 X.
-중추신경 자극제나 대마에 취한 상태나 중추 신경계 억제제 금단은 공황발작을 유발할 수 있음.
-공황발작이 물질 사용의 범주를 넘어서 지속된다면 공황장애 진단을 고려해야 함.
-게다가 일부 공황장애는 물질 사용에 선행하고 자가처방으로서 물질 사용의 비율을 높이는 데 관여하기 때문에 물질 사용 이전에 공황발작이 있었는지 상세하게 물어보아야 함.
-만약 그렇다면 물질사용장애와 함께 공황장애 진단도 고려해야 함.
▷부수적 특징으로서 공황발작을 동반한 기타 정신질환(예, 기타불안장애와 정신병적 장애) : -공황발작이 다른 불안장애에서 예상되는 증상으로 인해 발생(사회불안장애에서 사회적 상황에 의해 유발되거나, 특정공포증이나 광장공포증에서 특정 공포 대상이나 상황 때문에 유발되는 경우)하게 되면 공황장애 진단을 내릴 수 X.
8. 동반이환
-공황장애는 다른 정신병리가 없다면 치료실 상황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음.
-공황장애의 유병률은 다른 질환, 특히 다른 불안장애, 주요 우울증, 양극성 장애, 경도 알코올사용장애가 있을 때 높아짐.
-공황장애가 다른 동반질환보다 대체로 일찍 발병하지만, 때로 동반질환 이후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동반질환의 심각성을 고려해야 함.
▷주요우울장애 :
-동반이환률은 10~65%.
-두 장애를 모두 지닌 사람들의 약 1/3은 우울증이 공황장애보다 선행, 나머지 2/3는 우울증이 공황장애와 함께 발생하거나, 공황장애 발병 뒤에 나타남.
▷물질관련장애 :
-불안을 알코올이나 다른 치료약물로 조절하려는 시도에서 비롯 됨.
▷다른 불안장애(특히 광장공포증)
▷질병불안장애
▷다양한 의학적 증상이나 상태
-예, 어지럼증, 부정맥, 갑상선기능항진증,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그러나 이러한 의학적 상태들과의 본질적인 연관성을 밝혀지지 않음.
  • 가격5,0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21.01.11
  • 저작시기2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336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