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가정에서
2. 직장에서
2. 직장에서
본문내용
게 말할 때
(부장이 과장의 아들에게 말하는 경우처럼)
- “O 과장(님) 은행에 가셨습니다”처럼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말할 경우라도 ‘-시-’를 넣어 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
윗사람에 관해서 말할 때 듣는 사람이 누구이든지 ‘-시-’를 넣어 말하는 것이 원칙이긴 하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 선배에게 존댓말을 하더라도 그 선배에 대하여선생님에게 말할 때는 “OO선배가 결석 했어요”처럼 낮추어 말해야 한다. 선생님과학생의 관계는 가정으로 보면 부모와 자녀처럼 한 항렬의 차이가 있으므로 같은 직장인으로 구성된 직장에서의 원칙을 그대로 적용할 수 없다.
공손법: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관계에 따라 결정됨
비슷한 나이의 동료끼리 말할 때
- “(평사원이) OOO씨 거래처에 전화 했어요?”, “(과장이) O과장 거래처에 전화했어요?”처럼 말하는 것이 일반적.
그러나 동료간이라도 상대방의 나이가 위이거나 또는 분위기의 공식성 정도에 따라서 “전화 하셨습니까?\"처럼 말할 수도 있다.
윗사람에게 말할 때 (아랫사람에게 말할 때)
- 어느 경우에나 “전화 하셨습니까?”처럼 하고 아랫사람에게 말할 때는 “OOO씨 거래처에 전화했어요?”처럼 높여 말하는 것이 바람직한 표현.
아랫사람이 어리고 친밀한 경우 “전화했니?”처럼 낮춤말을 할 수 있고, “전화했소?”, “전화했나?”도 쓸 수 있다.
관공서등 직원이 손님을 맞을 때
- 관공서 등의 직급에 관계없이 “손님 도장 가지고 오셨습니까?”처럼 정중하게 말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손님도 “이제 다 되었습니까?” 하고 말하는 것이 좋다.
버스 등 우연한 자리에서
- 연세가 위인 분에게는 “좀 비켜주세요”라는 표현보다는 “제가 지나가도 되겠습니까?”, “비켜주시겠습니까?”처럼 완곡한 표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른이 청소년에게 말할 때도 “좀 지나가도 될까”처럼완곡하게 말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좋을 것이다.
높임말, 겸양의 말
집에서 어른에 관하여 말 할 때처럼 직장에서도 ‘잡수시다’와 같은 높임말이나 ‘뵙다’와 같은 겸양의 말을 적절히 골라 써야 한다.
- 다만 집에서는 “할아버지 진지 잡수셨습니까?”처럼 ‘밥’에 대하여 ‘진지’를 쓰지만
직장이나 일반 사회에서는 “과장님 점심 잡수셨습니까?”처럼 ‘점심’이나 ‘저녁’으로 쓰는 것이 좋다.
- 흔히 “식사하셨어요?”라는 표현은 직접 맞대어 말할 때는 쓰지 말아야 한다.
(부장이 과장의 아들에게 말하는 경우처럼)
- “O 과장(님) 은행에 가셨습니다”처럼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말할 경우라도 ‘-시-’를 넣어 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
윗사람에 관해서 말할 때 듣는 사람이 누구이든지 ‘-시-’를 넣어 말하는 것이 원칙이긴 하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 선배에게 존댓말을 하더라도 그 선배에 대하여선생님에게 말할 때는 “OO선배가 결석 했어요”처럼 낮추어 말해야 한다. 선생님과학생의 관계는 가정으로 보면 부모와 자녀처럼 한 항렬의 차이가 있으므로 같은 직장인으로 구성된 직장에서의 원칙을 그대로 적용할 수 없다.
공손법: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관계에 따라 결정됨
비슷한 나이의 동료끼리 말할 때
- “(평사원이) OOO씨 거래처에 전화 했어요?”, “(과장이) O과장 거래처에 전화했어요?”처럼 말하는 것이 일반적.
그러나 동료간이라도 상대방의 나이가 위이거나 또는 분위기의 공식성 정도에 따라서 “전화 하셨습니까?\"처럼 말할 수도 있다.
윗사람에게 말할 때 (아랫사람에게 말할 때)
- 어느 경우에나 “전화 하셨습니까?”처럼 하고 아랫사람에게 말할 때는 “OOO씨 거래처에 전화했어요?”처럼 높여 말하는 것이 바람직한 표현.
아랫사람이 어리고 친밀한 경우 “전화했니?”처럼 낮춤말을 할 수 있고, “전화했소?”, “전화했나?”도 쓸 수 있다.
관공서등 직원이 손님을 맞을 때
- 관공서 등의 직급에 관계없이 “손님 도장 가지고 오셨습니까?”처럼 정중하게 말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손님도 “이제 다 되었습니까?” 하고 말하는 것이 좋다.
버스 등 우연한 자리에서
- 연세가 위인 분에게는 “좀 비켜주세요”라는 표현보다는 “제가 지나가도 되겠습니까?”, “비켜주시겠습니까?”처럼 완곡한 표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른이 청소년에게 말할 때도 “좀 지나가도 될까”처럼완곡하게 말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좋을 것이다.
높임말, 겸양의 말
집에서 어른에 관하여 말 할 때처럼 직장에서도 ‘잡수시다’와 같은 높임말이나 ‘뵙다’와 같은 겸양의 말을 적절히 골라 써야 한다.
- 다만 집에서는 “할아버지 진지 잡수셨습니까?”처럼 ‘밥’에 대하여 ‘진지’를 쓰지만
직장이나 일반 사회에서는 “과장님 점심 잡수셨습니까?”처럼 ‘점심’이나 ‘저녁’으로 쓰는 것이 좋다.
- 흔히 “식사하셨어요?”라는 표현은 직접 맞대어 말할 때는 쓰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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