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독서감상문]

소개글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잘 들어주고, 아이가 표현하는 감정을 수용해주고, 그 외의 불필요한 말에는 입을 다물어야 한다. 부모는 언제나 어른답게 굴어야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 당연한 것들이 실제 육아에서는 어려울 때가 많다. 원칙은 간단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말을 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도 하다. 특히 부모가 어릴 때 그런 말들을 듣지 못하고 자랐다면 더욱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이 책은 그러한 상황을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며 특정 상황에 필요한 말들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조금씩 천천히 고쳐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욱 하는 마음에 소리를 지른다. 물론, 나도 그렇다.
소리를 질러놓고, 미안한 마음에 자는 아이 얼굴을 보며 미안하다 속으로 말하길 여러번, 아니 수도 없이 반복된다.
그런 엄마들에게, 아빠들에게 이 책을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이론만 설명해주는 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는 이런 말을 하라며, 구체적 대화 내용까지 알려주니, 따뜻하고 감싸주는 말을 하기 어색하고, 민망한 부모들은 그냥 눈 딱 감고 이 책에 나온 말들을 그냥 따라해보면 좋을 것 같다. 사랑스럽고 따뜻하고 다정한 말들을 따라해보면 어느새 우리도 화가 줄어들고, 목소리가 다정해진, 따뜻한 부모들이 돼있을 거라 믿는다. 오늘도, 육아라는 \'큰 일\'을 해내고 있는 부모들이 이 책을 만나 행복을 찾길 바란다.
우리는 부모에게 태어나서 기어다니며 걷게 되고 서로간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 여기서 바로 말 통해 상대방의 의사를 알 수 있게 된다.
아이에게는 부모와의 대화가 기쁨과 행복을 느끼게 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아이와의 대화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아이에게 정확한 내용을 간결하게 말해주어서 이 말의 핵심을 잘 해석할 수 있게 노력해야 겠다. 버럭보다는 사랑, 여러 가지의 말보다 하나의 중심된 말 등 이 책에 나온 100여가지의 대화를 소리내어 읽어서 습득하여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도서명 :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저 자 : 오은영
출판사 : 김영사
출판일 : 2020년 10월 25일
***************************************************************

키워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육아회화,   오은영 박사,   육아 멘토링,   열 단어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