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음악 종교 영화 미술 체육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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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음악 종교 영화 미술 체육에 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북한의 미술
1. 항일혁명미술
2. 주체미술

Ⅲ. 북한의 무용
1. 항일혁명 무용의 의의
2. 항일혁명 무용 동작과 그 특징

Ⅳ. 북한의 음악
1. 북한 음악의 실태
2. 주체음악사상
3. 음악교육론

Ⅴ. 북한의 영화
1. 북한 영화의 실태
2. 북한 영화의 필수 요소

Ⅵ. 북한의 종교
1. 북한의 종교정책
2. 북한의 종교 실태
1) 불교
2) 천도교
3) 기독교
4) 천주교

Ⅶ.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간에 수령에 대한 은혜와 배려를 강조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목사나 전도사 등 교직자들은 그리스도교연맹 소속이고 생활비도 조선그리스도교연맹에서 지급한다.
2003년에 남측교회의 지원으로 남북이 합의하여 민간교회인 평양제일교회 건립을 추진하였으나 남북의 사정으로 지연되다가 2004년 말부터 당국의 허가를 얻고 추진했었다. 평양제일교회는 평양 청류동 동평양극장 앞 대동강변에 200평 규모의 2층으로 2005년 상반기를 완공예정으로 두었고 완공식도 하였으나, 2007년 평양제일교회 건립에 대해 사기라는 주장이 일기 시작했다. 이 건립에 억대의 헌금을 지원한 남측의 관계자도 이 교회의 실체를 본 적이 없으며 북한 측도 공개를 거부했다. 억대의 헌금이 들어갔지만 십자가도 없는 작은 기도소라는 주장도 일었다.
4)천주교
공식적으로 북한에서 천주교는 북한 정권 수립 초기에 토지개혁과 더불어 소멸되었었다. 그러다가 1988년 6월 30일 ‘조선천주교인협회’가 결성되면서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였는데 한 가지 특이한 것은 북한 국어사전이 천주교를 기독교나 불교와 같이 부정적이고 적대적인 비방과 비난으로 소개하지 않고 상당히 우호적으로 적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1980년대부터 이루어진 남북 간의 종교 교류에 있어서 개신교 목사들보다도 천주교 신부들을 쉽게 받아들였던 북한의 정책을 통해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하겠다. 예컨대 1987년 6월 평양에서 개최된 비동맹 특별각료회의에 서울대교구 사목연구실장 장익 신부가 바티칸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석하게 된 것이 북한이 천주교에 대한 관심이 구체적으로 나타낸 계기였다.
또한 다른 종교에 비해 정치적인 목적이나 중요도에서 적다고 판단되었는지 북한에서는 가장 늦게 1988년 6월에 ‘조선천주교인협회’가 결성되어 현재 ‘조선가톨릭교협회’의 이름으로 존재하고 있다. 1988년 9월에 평양에 장충성당이 건립되었고 집회와 미사가 열리기 시작했으며 위의 장익 신부는 10월에 이곳을 찾아 봉헌하게 되었다.
북한은 1990년대 이후 미국의 선교단체들을 평양에 초청하는 등 서방국가의 종교단체들과 접촉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식량난에 따른 구호물자 지원을 받기 위하여 남한의 종교단체와도 접촉을 하여 이들을 평양에 초청하여 남북한 동시 종교집회를 개최하였으며, 2003년 3월에는 북측 종교인 105명이 서울을 방문하여 남한 종교인들과 ‘3·1 민족대회’를 갖는 등 대외적인 종교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은 국제정세의 변화와 경제적 필요에 의하여 종교단체를 이용하는 것 일뿐 북한주민의 종교자유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Ⅶ. 결 론
북한의 미술, 무용, 음악, 영화, 종교를 살펴 본 결과 모두 북한의 정치적 수단이라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북한은 공산주의적 혁명 정신을 기본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의 모든 예술이 그 이념적 체계에 의해 통제된 예술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미술 또한 당성, 노동계급성, 그리고 인민성의 원칙에 따르고 있다. 무용은 국가원수를 위한 주제를 통한 무용이 위주가 되었고 음악은 주체사상을 위주로 한 북한시민들의 공산주의 이입을 심어주는 음악들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숭배하는 노래들이 주를 이룬다.
또한 북한의 영화는 학교와 배경을 위주로 하는 영화도 있지만 대부분이 선군정치에 대한 내용이 주가 되는 영화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다음 북한의 종교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종교의 실체 또한 꽤 있었다. 하지만 이것이 북한 내 종교의 자유를 의미하진 않는다. 이것은 다만 대외적으로 자유적인 부분을 보여주는 것이지만 실제는 아무런 자유가 없는 김정은을 숭배하는 단체밖에는 없다.
북한을 정확히 아는 것은 진정한 통일을 위한 첫걸음이기도 하다. 물론 북한의 주체사상과 공산주의적인 사상, 전쟁에 대응하는 정책, 외교정책 등 다양한 정보들은 현재 우리나라에 많이 정보가 들어와 있지만 북한의 예술적인 문화에 대한 내용은 자료조사를 하는데 에 있어도 어려움을 좀 겪었지만 책과 인터넷, 논문 등의 다양한 자료 등을 통해서 미술, 무용, 음악, 영화, 종교의 분야에서 정보를 자세히 얻을 수 있었고, 그전에 알지 못했던 북한의 또 다른 모습도 알 수 있었던 기회였다.
이번 연구를 통해 느낀 점은 아직까지는 북한이 예술적인 부분에서도 주체사상에 입각한 부분이 크지만 예술적인 부분에서부터 자유로운 부분을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을 북한 스스로가 찾아나가야 하며, 해외의 다양한 정보를 수입하여 현재 북한의 모습에서 조금 더 발전되는 모습을 구상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북한이 남한과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북한의 예술부분도 무시하는 것이 아닌 그 나라의 사상과 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북한 또한 남한을 무조건적인 적대시를 지양하여 예술적인 부분에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있는 그대로를 인식하고 조금의 변화라도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러한 바탕 위에서 남북 간에 차이를 좁히고 동질감을 확산시키는 부단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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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2.01
  • 저작시기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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