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재편 [독서감상문]

소개글

부의 재편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파생상품은 일반인의 입장에서 지나치게 위험하고, 외화나 금은 주식에 비해 가격 상승이 크지 않으며 가상화폐(암호화폐)는 화폐로서의 기능을 인정받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본다. 또한, 채권은 큰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렵고 외국인이나 기관처럼 큰 규모의 자본을 운용하는 주체에게 적합하다는 점에서, 주식투자만이 가장 합리적인 투자대상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주식투자를 할 때는 앞서 설명한 경제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넓게는 유망 산업군을 대상으로, 구체적으로는 실적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실적은 영업이익 또는 당기순이익 등 수익의 창출을 의미한다. 그런 점에서 정보 취득을 위한 개인 학습 및 그룹 스터디를 권유하며, 비교적 제한된 정보만 접할 수 있는 해외주식은 투자대상으로 합리적이지 않다고 주장한다.
21세기, 그 어느 때보다 전 세계의 경제가 급진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중국은 반도체 궐기를 선언,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일본이나 독일 같은 기존의 제조업 강국을 무서운 속도로 추격하고 있다. 심지어는 미국의 전세계 넘버1의 자리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더이상 기존의 패스트 팔로워 전략으로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선두주자로 설 수 없다. 오히려 중국의 자본에 밀려 중국을 쫓아가야 하는 신세가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최근 또 하나의 큰 외부적 충격이 발생했다. 2020년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시대가 달라졌다. 세계화는 후퇴하였고 전 세계의 경제가 급변했다. 이 충격으로 사회는 급격한 변화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그 동안 점진적으로 진행되었던 공장자동화, 언택트가 발전하였고 이와 반대로 에어비앤비, 우버 같은 공유플랫폼과 대형마트가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외부적 충격으로 세계 경제가 위축되었고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다시는 이전과 같은 시대가 오지 않을 것이라 예견하고 있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을 시작으로 금융위기가 닥쳐왔고 그 위기를 극복해낸 지금도 그 당시의 경제규모를 결코 회복하지 못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가 찾아온 것이다. 실물경제의 위축을 막기 위해 전세계가 양적완화를 시작했고 미국은 질적완화까지 할 정도로 큰 위기가 도래한 것이 현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방역선진국으로 비교적 경제의 위축을 최소화하고는 있다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고 이미 우리나라의 경제가 위축되었다.
전통적인 제조업 기반의 무역 국가인 우리나라에게 이번 사태는 큰 위기가 되었고 우리나라 또한 실물경제 위축을 막기 위한 통화 유동성 확대가 필요했고, 기준금리는 끝을 모르고 낮아지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결코 전통적인 가치관에 안주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인구수는 감소하고 있고, 인구의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우리의 미래는 결코 장밋빛이라 할 수 없고 단시일 내에 해소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정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개인의 노력 또한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자신의 생애주기에 맞는 투자 사이클을 준비해서 미래의 위기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투자의 대표적인 방법인 주식투자의 잘못된 인식을 고치고 올바른 투자를 통해 경제의 선순환구조를 이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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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부의 재편
저 자 : 선대인
출판사 : 토네이도
출판일 : 2020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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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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