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이해 1학년] 1. 다음 제시한 사진가 중에 한 명을 선정하고, 선정한 사진가의 사진 작업에 대해 ‘무엇(What)을, 어떻게(How), 왜(Why) 촬영했는지’를 조사하시오. (1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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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의이해 1학년] 1. 다음 제시한 사진가 중에 한 명을 선정하고, 선정한 사진가의 사진 작업에 대해 ‘무엇(What)을, 어떻게(How), 왜(Why) 촬영했는지’를 조사하시오. (15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낸 골딘(Nan Goldin)

2. 낸 골딘(Nan Goldin)의 사진 작업에 대해
1) 무엇(What)
2) 어떻게(How)
3) 왜(Why)

3. 낸 골딘(Nan Goldin)의 작품과 관련해서 피사체, 카메라테크닉, 작가, 스토리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기술
1) 피사체
(1) 슬라이드 쇼
(2) 사진벽화
2) 카메라테크닉
(1) 클로즈 업
(2) 스냅샷
(3) 컬러와 인공조명
3) 작가
4) 스토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적인 시각을 강조하는, 다시 말해 표현 수단으로써의 사진의 가능성을 확대시켰다.
3) 작가
낸 골딘은 빛을 통해서 대상을 기록하는 매체로서가 아니라 자신과 자신의 주위에 위치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기록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다. 사진의 부동적인 속성을 극복하고 영화의 동적인 연속성을 성취하는 방향으로 자신의 사진 작업을 이끌어왔다. 자신의 세대를 고백하려는 작가의 의도이다. 그녀의 사진들은 영화와 다른 새로운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일기와 같이 계속해서 자신의 주위를 기록해가려는 작가의 의도는 지난날의 삶을 회고하는 일이다. 그리고 관객들 앞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현재의 일로 환원되면서 회생하고 있다.
생생한 현실, 인간의 현존을 강인하게 파악하고 있는 낸 골딘의 사진은 시각적인 일기로서의 기록이다. 대부분이 낸 골딘이 거주하고 있던 뉴욕의 하층 지구인 로워 이스트 사이드의 낡은 아파트 안에서 찍었다. “나의 세계가 어떤 것인지 꾸미지 않고 보여주고 싶다. 이것은 나의 삶을 찍은 생생한 사진이다.” 골딘의 독자성은 아우트로의 섹슈얼리티를 핵으로 한 인간관계를 문제 삼아 시대의 지층의 차이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나의 사진은 항상 내 자신의 인생으로부터 직접 생겨난 것이며, 이를테면 타인에게 읽혀졌으면 하는 시각적인 일기다”1988년부터 1989년까지 낸 골딘은 보스턴의 병원에 입원했다. 마약, 약물, 알콜 중독 치료를 받은 이후 셀프 포트레이트를 매일 찍기 시작했다. 자신의 얼굴을 보고 그것이 자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상태를 확인하는 의식과도 같았다.
4) 스토리
낸 골딘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존재했었음’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위해 사진을 찍게 된 것은 실제에 대한 기록으로 정의되는 사진의 ‘지표성’과 중요한 연관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이러한 사진 기록은 무의식적인강박으로 지속되는데 프로이트의 은유를 빌리자면, 여기서 사진은 엄밀히 말해 무의식의 작용을 실행하는 것이 된다. 사진의 ‘지표성’은 결국 지시된 상황의 유일성과 관계되고, 그 상황을 증명하는 역할로 생성된 이미지는 일련의 ‘사진적 행위’속에서 직접 참여하는 주체 자체를 완전히 드러날 수 있게 하는 것이 된다.
사진은 이미지일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행위 ‘그 자체’,즉 분리할 수 없는 ‘이미지-행위(image-acte)’가 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독창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생산물 이상으로 그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삶이 작품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낸 골딘의 경우에는 한 인간 주체로서 겪게 되는 경험들이 작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낸 골딘의 ‘사진적 행위’를 사진을 찍게 되는 원인과 변화하는 주제와 이미지의 특성, 다양한 편집방식의 변화를 포함하는 과정전체를 살펴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한 장의 이미지가 완성되는최후의 순간까지는 다층적인 과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낸 골딘은 언니의 상실이 자신의 강박적 기록의 중요한 원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 때문에 자신이 대상을 잃기 전에 기록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낸 골딘의 이러한 기록강박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병적 증상으로 분류할 수 있다. 증상과 그 원인이 되는 체험의 관련성에 관심을 가지는 정신분석학에서는, 반복되는 행위를 우연한 사건이 아닌, 하나의 동기로서 뚜렷한 의미와 목적을 가지는 것으로 본다. 낸 골딘과 같은 경우에 한 가지 행위가 반복되는 것은 어떤 정신의 연쇄과정에 해당하며, 중요한 표시로 볼 수 있다.
낸 골딘의 초기작업은 언니와의 동일시와 이로 인한 피사체들과의 동일시가 ‘투사적 동일시’형태로 분열되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망상-분열적 위치’로 설명이 가능하다. 이 위치에서 발생하는 불안들은 대상에 대한 공격성과 함께 죽음충동으로 가시화 된다. 이후에 그녀가 겪게 되는 상황과 맞물려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진적 행위’는 멜랑콜리와의 분리를 시도 하며,이는 반복되는 상실에 대한 방어 기제로 나타나는 애도 작업으로대상과의 분리를 가능하게 했다. 이는 대상과 자아를 구분할 수 있는 주체로 다가서기 위한 시도이고, 이로 인해 사진의 분위기 또한 시각적으로 이전과는 다른 밝은 분위기가 조성되는 경향을 보인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1. 다음 제시한 사진가 중에 한 명을 선정하고, 선정한 사진가의 사진 작업에 대해 ‘무엇(What)을, 어떻게(How), 왜(Why) 촬영했는지’를 조사, 2. 그리고 선정한 사진가의 작품과 관련해서 피사체, 카메라테크닉, 작가, 스토리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기술해 보았다. 낸 골딘의 슬라이드 쇼는 그것이 수용되는 공간이 변화함에 따라 기능전환을 한다. 슬라이드 쇼가 시작된 초기에 그것은 뉴욕의 클럽들과 열린 대안공간에서 보여지게 되는데, 이때 슬라이드 쇼는 골딘의 공동체가 ‘정체성과 친밀감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그리고 ‘오락거리’로써 기능한다. 이후 그것은 영화제에 초청되고, 갤러리, 미술관을 중심으로 보여지게 된다. 슬라이드 쇼는 ‘영화제’라는 담론 공간과 예술제도권의 주요기구들에 수용되면서 \'예술작품’으로 인지되기 시작한다. 골딘의 작품들은 벤야민의 표현을 빌리면, ‘정신분산적 오락’으로 기능하다가 ‘관조적 침잠’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한편 초기 관객들은 슬라이드 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참여자’로서의 위상을 갖게 되는데, 낸 골딘의 작품들이 예술제도권에 수용되면서 관객들은 수동적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이 된다.
참고문헌
이정우, 『사건의 철학』, 서울, 철학아카데미, 2003.
귀도 코스타, 『낸 골딘』, 김우룡 역, 서울 : 열화당, 2002.
아더 로드스타인, 『다큐멘터리 사진론』, 임영균 역, 서울 : 눈빛, 1993.
제미란,『길 위의 미술관』, 서울, if, 2007.
김영옥, 『이미지 페미니즘 : 젠더 정치학으로 읽는 시각예술』, 일다, 2018.
김영석, 「낸 골딘(NanGoldin)의 자아 이미지에 있어서 소수성」,홍익대학교 석사학위 청구논문, 2007.
전미정, 「낸 골딘의 자전적 다큐멘터리 사진에 대한 문화 사회학적 고찰」,홍익대학교 석사학위 청구논문, 2004.

키워드

사진가,   어떻게,   ,   무엇,   작품,   피사체,   카메라테크닉,   작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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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4.04
  • 저작시기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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