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이해 1. 다음 제시한 사진가 중에 한 명을 선정하고, 선정한 사진가의 사진 작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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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의 이해 1. 다음 제시한 사진가 중에 한 명을 선정하고, 선정한 사진가의 사진 작업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저자 소개
2, 무엇(What)을 찍었는가?
3, 어떻게(How) 찍었는가?
4, 왜(Why) 찍었는가?
5, 피사체
6, 카메라테크닉
7, 작가
8, 스토리

결론

참고문헌



서론

특이한 외모와 성향을 지닌 사람들을 주로 찍은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사진작가 다이안 아버스(Diane Arbus)는 1923년 뉴욕에서 백화점을 경영하는 유대인 집안에서 삼남매 중 둘째로 태어나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녀는 에디컬 컬쳐 스쿨Ethical Culture School과 필드스톤 스쿨(Fieldston School)을 졸업한 후에 열여덟

본문내용

작업에 불과했으며 그녀는 패션사진의 일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그녀의 작업은 한 번의 큰 변화를 겪게 되는데, 그 전환의 계기를 마련해준 것은 바로 리제트 모델Lisette Model과의 만남이었다. 1955년부터 57년까지 리제트 모델에게 사진을 가르침을 받은 다이안 아버스는 인간의 개인적인 내면성과 초현실적인 표출에 뛰어난 직관을 보인 모델의 사진에서 큰 충격과 감명을 받고 이때부터 그녀는 패션사진의 작업을 중단하고 자신의 개인적인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아버스의 독특한 작업들은 곧 사진계의 관심을 끌게 되어 그녀는 1963년과 1966년의 두 번에 걸쳐 구겐하임Guggenheim 재단의 예술기금을 받아 활동을 하기도 한다. 또한 1967년 뉴욕현대미술관이 기획한 리 프리들랜더Lee Friedlander와 개리 위노그랜드Garry Winogrand와의 3인전인 <뉴 다큐멘트New Documents>전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켜 많은 인기를 얻게 되고 사진가로서의 명성을 쌓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열정적이고 활발한 작업으로 거침없이 앞을 향해 나아가던 그녀는 헬로윈의 정신지체 자들을 주제로 한 작업에 깊이 빠져있던 1971년, 돌연 자신의 손목을 끊고 마흔 여덟의 짧은 삶을 스스로 정지시켜 버렸다.
8, 스토리
아버스는 그들이 태생적으로 지닌 고통의 모습을 상연하되 그 고통이 그들에게만 존재하는 우리와는 다른 특별한 연민을 이끌어내는 고통이 아님을 드러낸다. 오히려 그 고통이 그들의 육신으로 인해 은유되고 있을 뿐 우리의 비천함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은밀히 누설하기 위한 비밀의 통로를 열어놓는다. \'추\'함이 초연하고 정중하게 드러나는 것이 그녀 사진이 갖는 미덕이며 아름다움이다. 그녀의 사진은 점잔빼지 않고 삶의 공포와 대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한 때 이 사진작가는 자기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야만 했다고 한다.
‘좋아 참을 만해.’ 그녀의 사진은 관람객들도 이와 똑같은 말을 하게 만든다. 아버스의 사진은 연민이란 감정을 뭔가 부적절한 것으로 여기게 만들며 끔찍한 것을 차분히 대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이것은 세계를 인식하는 고정된 관념 안에서도 예술적 창조만이 취할 수 있는 \'추한 것\'에 대한 찬미이며 가히 도발적인 입장이다. 예술가는 기존에 구축된 세계에 다른 세계가 있음을 드러내며 접붙이기를 하는 존재이다.
결론
미국의 사진작가 다이안 아버스(Diane Arbus, 1923년 3월 14일 - 1971년 7월 26일)는 십대 때 만남 남편 앨러 아버스의 조수로 처음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한다. 1923년 3월 14일에 뉴욕의 유복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다이안 아버스는 네메로브 집안의 둘째이자 맏딸이었다. 사진은 사진의 모든 진술로부터 분리할 수 없는 이미지 경험이며, 전적으로 활용적인 대상으로 이해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주체의 부재 상태에서 생성되는 사진이 사실상 행위로서의 주체를 얼마나 존재론적으로 함축하고 있는지 보게 된다. 사진은 이렇듯 기계적 자동생성에 의해 주체의 부재를 함축하고 있다. 아버스의 촬영 대상은 그녀의 사진작품 속에 나타나고 있는 존재들은 한마디로 약한 자들이다. 이들은 일반인들에게는 거리낄 것 없는 세상을 거대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왜소한 난쟁이이거나, 자신의 존재 자체를 불필요한 과잉으로 여기는 시선들의 공격 앞에서 무력해질 수밖에 없는 엄청난 체구의 거인이거나, 혹은 움막같은 집에서 거주하는 빈곤층, 거리를 헤매는 부랑자, 지체가 부자유한 장애인들로, 이들은 대체로 궁핍하고 헐벗은 얼굴로 내 앞에 현현하는 타자의 얼굴인 것이다.
참고문헌
사진의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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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21.03.23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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