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과장 광고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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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과장 광고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과장광고의 개념
1.2 허위광고의 개념
1.3 기타부당광고표시 등



2. 유형별 사례와 연구
2.1 우리나라의 허위과장광고 실태
2.1.1 화장품광고 및 건강기능상품 광고
2.1.2 유형별 허위 과장 홈쇼핑 보험 광고
2.1.3 보험광고를 통한 문제점과 개선점 제시
2.2 우리나라의 허위과장광고 실태 (종합)
2.2.1 종합적인 6가지 분류



3. 광고기획자와의 인터뷰
3.1 광고는 없애야 할까요



4. 결론 및 논의

본문내용

시하고 한문으로는 작게 표시하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음으로서 소비자를 오도한 경우이다.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는 광고에서 사용되는 증거내용이 거짓인 광고이다. 광고내용뿐 아니라 광고에서 상품의 성능이나 효능, 그리고 재료나 부품을 보여주기 위해 사용되는 증거물이 허위인 경우이다. 예를 들면 대다수의 홈쇼핑의 식품광고에서 볼 수 있듯이 판매상품은 값싼 수입 식품이지만 소개하는 촬영되는 상품은 최상급의 신선한 상품으로 소비자를 기만한다.
<국내 A홈쇼핑 간장게장 광고용 상품과 실제 판매용 자료사진>
3. 광고기획자와의 인터뷰 (인터뷰 기존 자료들)
3.1. 광고는 없애야 할까요
- 애뉴린 베반(Aneurin Bevan:영국의 하원의원)
"광고가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아놀드 토인비(Anold Toynbee)박사
"광고가 악(惡)이 아니라고 생각할 만한 사정은 없다"
-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Roosevelt)대통령
"만약 내가 인생을 처음부터 새로 시작한다면 바로 광고계에 들어가겠다. 광고에 의해 높은 생활수준에 관한 지식을 넓히지 않았다면 과거 반세기 간에 보인 것과 같은 생활수준의 향상은 불가능 했을 것이다"
-광고는 소비자에게 나쁜 상품을 강요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나는 오랜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는 언젠가 좀 나쁜 상품을 광고한 일이 있었는데 결과는 비참한 것이었습니다. 머리를 짜내어 광고하면 소비자를 설득시켜 나쁜 상품을 한번쯤은 사겠끔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단 1회뿐입니다. 내가 KLM의 광고에서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며>...<신뢰할 수 있는>이라는 카피를 썼을 때 이 회사의 사장은 회람을 돌려 사원들이 광고카피와 같이 <시간을 지키고>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한 사실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좋은 대행사는 산업계의 많은 회의에서 소비자의 이익을 대표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광고는 거짓말만 쓰고 있는 것일까요?
이제 그런 걱정은 없습니다. 미국 공정거래 위원회가 무서운 눈초리로 살피고 있어 광고를 함부로 만들 수 없습니다. 소비자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보호받고 있는 셈입니다.
나는 내가 만드는 광고에 적용하는 하나의 율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 가족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광고는 절대로 만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어느 광고인의 고백'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 -----
4. 결론 및 논의
광고란 내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기 위한 판촉활동이기 때문에 있는 사실을 드라마에 담아서 전한다. 그러나 보면 과장과 사실에 적합하지 않는 방법이 동원되기도 한다. 상품이 짓는 미소뒤에는 적잖은 불편함과 원본과 실재간의 괴리현상이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광고는 양지에서만 찍는 사진이다. 그 사진은 현실과 닮아서는 안 되며 불안이 내재되어 있는 이상세계를 담고 있다. 마치 사이비종교에 나오는 지상의 낙원 그림처럼, 소비자가 그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지 않으면 종교를 믿지 않을 시에 훗날 지옥에 가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은연중에 암시한다. 광고는 이처럼 환상과 동시에 결핍을 창조한다. 결핍을 강조함으로써 불안으로부터 해방되려는 욕구의 잉여분이 광고자본주의 매커니즘의 원동력이 된다. 허위 과장광고는 너무 큰 환상과 결핍을 강조한다. 있지도 않은 원본과 시뮬라크르들은 광고속에서 더욱 실재같이 보이는 과실재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있다.
광고가 진실성을 의심받으면 마땅히 비판받고 규제되어야 한다. 항상 광고가 거짓을 말하는 도구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광고는 언론과 같은 진실을 말하는 도구도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광고는 좋은 것은 좋다고 말하고, 나쁜것은 나쁘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에 광고규제가 필요하며 광고메이커들도 광고다운 광고를 만들어야한다. 물론 광고주들의 표현의 자유까지 규제하라는 말은 아니다. 광고자체가 대중문화에 깊이 스며들어 있는 현 시점에서 광고주들은 자신이 대중문화의 생산자라는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고 광고를 생산해야 하며 정부는 이들의 광고메시지의 표현방법의 다양성은 인정해 주어야 한다. 광고물이 갖는 메시지 표현방법의 두가지인 what to say, how to say 중에 전자는 소비자와 광고주간의 약속이고 후자는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에 해당된다. 즉, 전자의 what to say, 광고메시지는 상업적 메시지이므로 당연히 규제받아야 한다. 후자의 how to say, 그 표현의 아이디어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에 적극적으로 해당한다고 본다.
소비자들이 광고를 믿지 않을수록 광고는 더욱더 진실해야 한다. 광고주도 소비자를 속이거나 오도해서 팔려는 잔꾀는 '제 발등에 오줌을 싸는 짓' 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소비
자는 잘 해야 딱 한번 속을 뿐 다시는 속지 않는다. 그리고 그 속임수의 대가로 상표에 대한 영원한 증오만 되돌려 받게 된다. 정직이 최선의 방책이듯 광고에서도 진실이 최선의 방책이다. 광고의 진실성을 잘 믿어주지 않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광고에 진실을 담는다면 그 효과는 엄청날 것이다.
<참고문헌, 학술DB>
- 메시지는 더 세게, 표현방법은 더 느슨하게 -최윤식, 광주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광고심의, 현실과 한계
- 광고언어의 특성과 추론에 의한 오도효과 -김완선, 김영진,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 부당광고에 대한 이론적 논의와 소비자인식 -정기현, 한신대학교 광고홍보학과
- 허위 과장 광고에 의한 소비자 피해 사례 연구 -곽일심
- 우리나라의 허위 과장 광고의 실태 및 개선 방안 1999 -한국형사정책연구원
- 광고에 있어서 언어기호와 시각기호의 상호 역할관계에 기초한 기호적 분석 -김병옥, 한중대학교 관광영상디자인학과
- '어느 광고인의 고백'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 지음 이낙운 옮김 서해문집
- 글로벌 기업상품 광고의 기호학적 이미지 수사학에 관한 연구 2006 -이영로
-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시옹 개념에서 본 광고와 소비의 현시적 현상 -김상학, 양초산
- 광고, 욕망, 자본주의 -이득재, 효성여대 교수
- 광고와 시각문화의 현실 -최범, 시각문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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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25
  • 저작시기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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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69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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