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입은 내면아이 인형치료(최광현) A++독서보고서

소개글

상처입은 내면아이 인형치료(최광현) A++독서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내면 아이의 이론적 배경

1) 정신 분석과 내면 아이: 반복 강박

2) 분석 심리학과 내면아이: 신성한 아이, 콤플렉스.

2. 상처입은 내면 아이의 기본 개념
1) 내면 아이는 무엇인가?

2) 상처입은 내면 아이의 특성

3) 거짓 자아와 내면 아이.

3. 상처입은 내면 아이를 위한 인형치료
1) 상징체계로써의 인형치료

2) ‘쏟아진 옷장’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인형치료와 내면아이.

4. 상처입은 내면 아이 인형 치료 모델.

5. 상처입은 내면아이 인형치료 사례고찰
에필로그

- 소감 및 감상평

본문내용

근본적 원인이 자신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와 부정적 감정들로써, 특별히 근본적 원인이 자신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와 부정적 감정들, 특히 어린 시절 부모와 관련된 서운함, 원망, 분노, 불안과 두려움이 현재의 ‘나’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티어는 의사소통의 치료가 곧 자존감 치료라고 할 정도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인간관계는 소통을 통해 만들어지고 발전되므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효과적 의사소통이 요구되며, 높은 자존감을 가진 아이는 이 소통의 기술이 잘 발달되어있다. 따라서, 부모와의 관계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작업, 즉, 미해결과제’가 부부관계에서 연장선에 있음을 깨닫고, 내면에 울고 있는 상처받은 아이를 보다 듬듬어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가족의 문제는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가족 전체가 그 문제의 원인이 된다. 결국 현재 상처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요, 가족과의 관계 문제인 것이다. 온전한 치유는 이 것을 정확히 ‘인식’하고 ‘인지’하며, 가족에 의한 상처가 가족에 의한 회복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울 때 일어날 수 있다.
이 책은 자신의 내면아이를 정확히 볼 수 있도록 직면시켜주고, 가족과의 관계와 소통의 기술들을 인형치료의 상징기법을 통해 잘 가르쳐주고 있는 임상활용에 매우 유익한 보기 드문 학술서이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인 상처 입은 내면 아이 인형 치료 모델과정( 자기인식, 감정의 매듭, 이름붙이기, 자기 공감, 자기에 대한 관점의 변화, 관계의 변화 등)을 통해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치유받은 건강한 아이가 되어 회복되어 질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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