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예측 독후감 (세계 석학 8인에게 인류의 미래를 묻다) / SUPER-FORE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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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예측 독후감 (세계 석학 8인에게 인류의 미래를 묻다) / SUPER-FORECAST~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발하라리 - 인류는 어떤 문명을 맞이할 것인가
2. 재레드 다이아몬드 - 현대 문명은 지속할 수 있는가
3. 닉 보스트롬 - 인공지능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4. 린다 그래튼 - 100세 시대는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5. 다니엘 코엔 - 기술이 인간을 행복하게 해주는가
6. 조앤 윌리엄스 - 무엇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가
7. 넬 페인터 - 혐오와 갈등은 사회를 어떻게 분열시키는가
8. 윌리엄 페리 - 핵 없는 동북아는 가능한가

본문내용

와 갈등은 사회를 어떻게 분열시키는가.
미국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분극화이다. 많은 미국 국민들은 다민족, 다문화 국가임을 인정하지만 반대의사를 표명하는 국민들도 있다. 양자 사이에는 커다란 균열이 존재하고 있다. 큰 균열이 존재하는 미국이란 사회가 지속될 수 있을지 생각 해보아야 한다.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되지 않았다면 트럼프 역시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까지 인종차별은 백인에 의한 차별을 의미하였지만 오바마가 대통령이 된 후 오히려 백인이 차별받는다는 피해 의식이 생겼다. 그 불만과 분노가 폭발해 백인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백인 중간 계급인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트럼프가 당선된 것이다.
윌리엄 페리.
핵 없는 동북아는 가능한가.
북한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핵무기를 보유하면서 전쟁 억지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비핵화에 상응하는 경제 지원을 받는 것이다. 따라서 핵무기에 대한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 미국은 북미 제네바 합의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소통을 해오고 있지만 북한은 핵 말고는 확실하게 안전을 담보해줄 방법을 발견하지 못해 핵무기 개발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북한이 비핵화에 합의한다고 해도 또 다시 철회할 것으로 보고있다. 북한의 비핵화를 막기 위해서는 북한체제를 보장해주고 물질적 정신적 합의가 필요하다. 우리들은 핵전쟁을 안일하게 생각하지만 우발적인 핵전쟁은 언제든지 가능하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교육을 통해 핵의 위험성을 일반 대중이 절실히 깨닫도록 해야 한다. 미래에 핵전쟁이 일어나면 그것은 죽음과 파괴로 끝나지 않고 문명의 종언을 초래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김정은은 가장 성공한 CEO”라고 보는 이유는 자신의 카드를 매우 교묘하게 이용해 대부분의 목적을 이루어냈다. 오히려 이성적인 계획까지 준비해놓고 그 계획에 따라 움직이기에 목적대로 일이 잘 진행되는 한 일방적으로 핵무기를 사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세계의 석학 8인이 말하는 인류의 미래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책을 읽고 아쉬웠던 점은 조금 더 글로벌한 질문과 답변이 정리되었다면 좋았을텐데 인류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과 그에 따른 해결책이 없었다는 것, 본인들의 저서에 대한 주관적인 질문이나 개인적 생각이 녹아있지 않아서 아쉬웠던 것 같다. 하지만 8인의 석학자들의 대담을 요약해서 쉽고 빠르게 볼 수 있었던 것은 좋았던 부분인 것 같다.
  • 가격1,8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1.08.13
  • 저작시기202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5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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