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 )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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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과환경 )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 전세계를 얼어붙게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
- 중동에서 낙타를 통해 전염된 메르스
-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메르스 바이러스 반응에 대한 공통점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알 수 없는 폐 질환이 발생하면서 의료진이 역학조사를 하면서 가습기 살균제가 폐 질환의 원인임을 밝혀내면서 출시 금지와 강제수거 명령이 내려지면서이다. 이로 인해 가습기 살균제 사용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로 정부에 신고한 수는 약 6,500여 명이며 공식적인 사망자 수는 1,421명에 이르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 성분은 다른 살균제에 비교해서 5-10분의 1 정도이기 때문에 샴푸나 물티슈 등에도 사용하고 있으나 호흡기로 흡입될 때 발생하는 독성에 관한 연구가 충분히 일어나지 않은 상황에서 피해자가 발생하기 전까지 아무런 제재 없이 유통이 이루어졌으며 가습기 살균제는 공산품으로 분류되어 식품위생법이나 약사법 등에 기준이 없으며 일반적인 품질 경영이나 공산품안전관리법에만 안전기준이 적용되어 피해를 예방하지 못한 가장 큰 사례 중 하나이다. 이처럼 코로나 19, 메르스 바이러스를 통해 사람들은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다른 기기인 가습기 살균제의 사용을 광범위하게 이끌어 내었다. 나 자신과 우리 가족을 위해 도움이 되겠다는 심리로 구매를 하였지만 결국 그것이 독이 되어 돌아온 안타까운 사례였다.
우리가 가장 잘 아는 흔한 바이러스로는 감기가 있다. 우리가 감기 바이러스를 눈으로 보고 걸리기 전에 해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우리는 감기 바이러스를 눈으로 보지 못하고 손을 잘 씻거나, 따스한 물을 마시는 등의 예방만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때 비타민C가 감기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으면 우리는 감기 예방을 위해 비타민C가 많이 든 과일을 사거나 비타민 약을 살수도 있다. 이렇게 하나를 막고 예방하기 위해 다른 것들을 소비하는 심리는 이미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심리 반응이다. 예전 메르스 때나 지금의 코로나 19 때나 길로 다니는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쓰고, 특히나 이번 총선 때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 외에도 비닐장갑까지 등장하는 모습이 모두 이러한 심리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앞으로 생기는 여러 바이러스에도 적용될 것이며 어쩌면 더 강해지는 바이러스에 발맞추어 우리가 바이러스를 대하는 반응이나 다른 제품에 대한 사용 심리, 예방과 치료를 위한 행동심리 모두가 더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3. 결론
지금까지 한국의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고 두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의 공통점에 대해 살펴보았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기존에 발생했던 바이러스와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변이된 바이러스가 생길 것으로 생각된다. 여러 전염병들을 막기 위해서 전 세계의 여러 국가들은 오랫동안 전염병에 대한 발생을 연구하고 전염병의 확산을 예측하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여러 모형들을 사용하고, 실험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연구에 대한 성과를 통해 연구자들은 전염병의 발생하는 경우 예방 접종이나 격리를 시키는 것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새롭게 생겨나는 특별한 전염병들에 대해서 치사율을 추정하고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학은 계속해서 발전하면서 우리의 수명도 늘어나고, 질병이나 전염병에 대한 질환은 극복되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역설적이게도 전염병의 유행이 의학이나 방역체계, 안전 보건 등의 체계에 발전을 이끈 것은 사실이다. 세계의 주요 도시들의 상하수도 시스템이 정비되면서 천연두가 종식된 것은 전염병과의 전쟁의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커다란 사건이었다. 하지만 아직도 말라리아나 결핵, 에이즈, 신종플루, 사스, 뎅기, 에볼라바이러스, 메르스와 지금의 코로나까지 아직도 완전히 종식되거나 퇴치되지 않고 있는 전염병들이 지구촌 곳곳을 습격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나 구제역, 돼지 열병 같은 가축에게 전염되는 질환까지 감안하면 그 범위는 아직도 크다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사스, 메르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동물의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옮은 인수형 바이러스였으므로 동식물을 모두 먹는 잡식성인 인간의 경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아직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계속되고 있고, 이로 인해 세계의 경제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에서는 경제 대공황 이후로 가장 큰 경제적 타격을 입었다고 밝히고 있고, 매일 수천 명씩 확진자가 늘어나며 이미 60만 명이 학진이 된 미국이나 유럽 역시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은 지난 며칠간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서 안정세에 들어가고 있지만, 학교 개학이나, 단체 활동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또는 외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로 인해서 언제 어떻게 다시 이 안정세가 위험 세로 돌아설지 모르기 때문에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고, 전염병의 끝을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는 중이다. 일부 몇 명의 몰상식한 사람들의 개인행동과 이탈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만 그 외에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잘 버텨 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사태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무도 모르며 이대로 끝이 나길 모두 기도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또 언젠간 이런 바이러스나 전염병 사태가 어떠한 방식으로 우리나라와 전 세계를 강타할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우리는 이러한 전염병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예방해나가 할 것이다. 지금의 이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언젠간 예쁜 꽃이 피워지길 기대해 본다.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질병관리본부 사이트 www.cdc.go.kr
3. 김도희, 보건복지부와 삼성서울병원, 누가 누가 더 못했나, 오마이뉴스, 20.4.07
4. 이영희(2019),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대한 사회적 해법의 모색, 한국환경보건학회지, Vol.45 No.4
5. 조성권(2015), 21세기 전염병과 보건안보: 국가안보의 시각을 중심으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Vol.- No.185
6. 허영섭(2020), 진화된 바이러스의 공격, 대한토목학회지, Vol.68No.3
7. 이진표(2017), 메르스가 대형마트 매출액에 미친 영향 분석 : A대형마트를 중심으로, 고려대하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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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8.20
  • 저작시기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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