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독후감

소개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책 소개

2. 책 핵심내용 요약

3.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7가지와 그 이유

4.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본문내용

한들 그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고 되묻는다. 오늘날, 퇴직자들은 지루한 일상을 불평하면서 뭔가 사소한 일이라도 하고 싶어 한다. 세상 전체가 퇴직자들로 넘쳐난다면 어떻게 될까? 이렇게 넘쳐나는 퇴직자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음악가이자 방송인이었던 로런스 웰크를 얼마나 많이 필요로 할까? 세상은 평온하지만, 사람들 마음속에는 실존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할 것이다. 인간은 종종 목표 달성보다는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낀다.”(438 Page)
▶ 목표를 추구하는 동안에는 시간을 잊는다. 잊어버린 시간만큼 우리는 후회할 과거 역시 생각하지 못한다. 그래서 즐겁고 행복한거 같다.
7)“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수세기에 걸친 명화들을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번갯불에 콩구워 먹듯이 후다닥 둘러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749 Page)
▶ 애덤 스미스부터의 긴 경제사상사를 다 다루는 책이고 굉장히 길다보니 사실 작가가 매우 흥미롭게 서술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오래결렸고 사실 머릿 속에 다 들어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딱 내심정을 작가가 공감해주어 기억에 남았다.
4.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이 책을 읽고나서 느꼈던 점은 더 효율적인 삶을 위한 선견지명, 인간이 살면서 일어날 수 있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위기 극복의 대안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물론 이러한 통찰력이 다 맞아 떨어진다면 좋겠지만, 경제는 수시로 바뀌고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는 점에서 굉장히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분야이다.
부자는 부를 더욱더 축적하고 가난한 사람은 평생 가난할 수 밖에 없는 현실구조. 경제 현상에 따라 우리가 사는 모습이 확연하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었다. 책을 통해 인상깊었던 점은 이들 경제학자들은 처음부터 돈, 소득, 즉 어떠한 이윤을 생각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들은 심리학, 철학과 같은 분야에서 시작하여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활동의 유형을 분석한다. 이 책의 내용을 통하여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행동 자체를 각자의 경제활동으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경제학이라는 학문은 학문으로서의 역사는 길지 않지만 그 영향력은 막대하다는 것을 알 수있었다. 애덤 스미스의 시대에만 해도 경제학이라는 개념이 명확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의 이론 그의 생각은 아직도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비록 경제학자들의 행동은 종종 비난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의 지혜는 우리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들의 생각은 우리의 생활과 매우 밀접하다. 솔직히 과학은 실용적인 지식이 많지 않아서 흥미가 덜 생겼지만 경제학은 우리의 실생활이다. 지나가다 아이스크림을 사도 그 또한 경제 원리들이 적용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고 경제학을 좀 더 깊게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경제학은 그만큼 영향력이 크므로 지식을 다루는 데 신중함이 필수적이라 생각된다. 경제학에서의 잘못된 생각은 자칫하면 자신뿐만 아니라 매우 큰 집단이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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