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과예술행정 3학년] 대중이 사회변혁의 주체가 된 사례 또는 예술활동을 통해 사회에 참여하고 변화를 이끌어 낸 사례를 찾아 보고 그 사례에서 대중이 지향한 것은 무엇

소개글

[예술경영과예술행정 3학년] 대중이 사회변혁의 주체가 된 사례 또는 예술활동을 통해 사회에 참여하고 변화를 이끌어 낸 사례를 찾아 보고 그 사례에서 대중이 지향한 것은 무엇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시민사회란

2. 대중이 사회변혁의 주체가 된 사례
1) 사례의 개요 - 촛불시위
2) 사례에서 대중이 지향한 것
(1) 사회적 변화
(2) 개혁운동
(3) 참여의 제도화
(4) 네트워크형 시민운동
3)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추구해 갔는지에 대해 분석
(1)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연대활동
(2) 촛불집회
(3) 정치적 소비자
(4) 정치 참여

3. 예술활동을 통해 사회에 참여하고 변화를 이끌어 낸 사례
1) 사례의 개요 - 문화예술00
2) 사례에서 대중이 지향한 것
3)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추구해 갔는지에 대해 분석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간에‘사랑방’형태의 공간을 만들고, 지역 공동체가 자체적인‘문화 콘텐츠’를 가지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지역 공동체’는 대부분 지역 주민들에 의해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모임으로, 주민들이 문화적 매개자가 되어 기획자, 예술가, 소비자로 존재한다. 예술가(주체)와 감상자(객체)의 경계를 허물고 주도적으로 그들 스스로가 지역문화를 창조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민들의 자생적인 문화예술 창조와 소비는 문화민주주의의와 생활예술의 실천과 맞닿아 있다. ‘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는 이러한 지역 공동체가 예술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의 역할을 함으로서, ‘시민들에 의한, 시민들을 위한’공공미술을 실천했다.
둘째, 다양한 분야의의 예술가들을‘2018 우이선설 문화예술철도’프로젝트에 끌어들여 지역민들과 지역의 이야기를 채록하고, 그것을 다시 역 내부에 작품화함으로서 지역만의 독자적인 이야기를 지하철 유휴공간에 담았다.‘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는 지역을 가로지르는 지하철 노선이라는 특성을 활용해 역마다 그 지역과 관계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 중‘우이신설 스토리’는 문학, 시각예술, 사진, 영상 등 세 개의 테마를 가지고 문학가와 시각예술가들이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지역과 지역 사람들의 이야기를 작품화해 지하철 역사 내에 설치했다. 작품의 관람객은 우이신설선 이용객으로, 대부분 그 지역을 생활공간으로 살아가는 지역민이다. 이들은 그들이 살아가는 지역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대면함으로서 공감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과 지역성의 정체성을 환기한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프로젝트는 지하철 노선(우이신설선) 전체를 이용해 지역 주민들과 지역의 이야기를 예술로 끌어들였다는 점과, 이를 향유하는 시민들의 공감을 통해 지역의 공동체성을 회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또한 지하철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예술적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자, 공공미술이 가능한 문화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4. 나의 의견
현실적인 방법으로 제시된 시민사회운동을 통한 정치참여는 제도적ㆍ상황적 경직성으로 인해 유권자들의 의사가 제대로 표출되지 못하는 한국 정치상황에 대한 대안의 하나로 볼 수 있다는 주장과 함께 인터넷의 등장 이후 급격하게 확장되고 있는 개념인 네트워크형 시민운동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시민정치참여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정당’을 통한 시스템적인 정치참여 방안에 있어서는 정당의 모델과 기능의 변화를 통해 보통선거권도입으로 인한 대중정당 출현부터 선거전문가 정당을 거쳐 현재의 네트워크정당 모델에 이르기까지 각 정당 모델별로 부각되는 정당기능과 행위자를 비교하였으며, 인터넷의 발달과 더불어 전 세계적인 추세로 진화하고 있는 ‘시민참여형’ 정당 건설 사례와 새정치민주연합 합당과정에서 활발하게 논의된 바 있는 ‘온오프 결합 시민참여형 정당’이론을 통해 시대흐름에 따른 대응과 효과 등에 관해 가늠해 보았다. 이를 위해서는 아마도 우리 정치사에서 단 한 번도 사회적 다양성을 정치적으로 포용하지 못했던 정당에서 벗어나 사회적 다양성과 다양성의 민주주의를 반영하고 대변할 새로운 개념의 정치 및 이를 가능하게 할 정당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인 요청에 부응하여 직접민주주의를 확대하고 대의체제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촛불정신의 수용과 촛불국민의 활발한 정치참여 기제 확보를 약속하는 집권여당의 혁신안은 기대만큼이나 아쉬움도 클 수밖에 없지만, 더 이상 촛불국민들의 동력이 이슈성ㆍ단발성으로 휘발되는 것이 아닌 정당의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지속적인 정치참여를 통한 확대ㆍ재생산해 나갈 수 있는 틀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보게 된다. 또한 한국정치 현실에서 직면하는 가장 큰 딜레마 중 하나인 급증하고 있는 대중의 참여욕구와 더욱 멀어지고 있는 대의정치 체계 사이의 첨예화되어가는 충돌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하나의 답안 중 하나로 제시될 수 있다 하겠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대중이 사회변혁의 주체가 된 사례 또는 예술활동을 통해 사회에 참여하고 변화를 이끌어 낸 사례를 찾아 보고 그 사례에서 대중이 지향한 것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추구해 갔는지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시민참여는 참여 민주주의의 핵심이며, 민주정치의 역동성을 유지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지역사회와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의존적인 삶에서 탈피하여 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시민참여라고 한다. 민주화 이후, 최근 형식적이고 제도에만 치우친 민주주의가 아닌 실질적인 생활 속의 민주주의를 실현해 보자는 논의가 많아지면서 시민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확대되었다. 특히 2018년에는 교육부에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이 발표되어 민주시민교육의 정책적 방향이 제시되었다. 현장에서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시민단체조직, 시민참여실천공동체 등을 중심으로 자유와 공정, 인권, 환경, 교육 등 다양한 시민참여교육, 학습이 확대되고 참여시민도 증가하게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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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욱, 2008. 『시민』, 서울: 책세상.
정재영, 조성돈. 『더불어사는 지역 공동체 세우기』. 서울: 예영커뮤니케이션, 2010.
강원돈. 2017. “촛불집회와 민중정치”, 『2017 기독교사회와 윤리』 제 38집.
김영진. 2017. “대의민주주의와 정당민주주의의 헌법적 정합성 확보 방안”,『서울법학』.
이동형, 「지역문화재단의 문화민주주의 정책과 특성화 전략 연구」, 고려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2018.
한용진, 「문화자본이 지역 문화예술 소비에 미치는 영향」, 충북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18.
김기봉, 「생활문화와 생활예술의 개념 분석」, 『문화예술지식DB 문화돋보기 제36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16.
김유진, 「생활문화예술공동체 활동과 삶의 만족도 연구 마을예술창작소와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석사학위논문, 2017.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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