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개념과 증상, 실제 사례, 치료적 접근에 대해 서술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개념과 증상, 실제 사례, 치료적 접근에 대해 서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개념

2.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

3.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실제 사례
1) 사례1
2) 사례2
3) 사례3
4) 사례4
5) 사례5

4.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치료적 접근
1) 음악의 심리적 치료
2) 문학독서치료
3) 미술치료

5.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트라우마 자체와 같은 사회적인적응을 어렵게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외상기억을 다루고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미술치료는 여러 가지 미술 매체를 사용하여 걱정거리와 문제를 기억하고 표현하게 하며, 치료사와 내담자는 동반자적 관계를 맺고 치료과정 중에 이루어지는 창작 과정과 그 작품을 이해하려고 함께 노력할 수 있게 한다. 언어로는 접근할 수 없는 생각과 잠재되어 있는 무의식 및 감정의 표출구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비언어적 형태의 미술을 통해 언어적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으며, 상징적이며 은유적인형태의 미술은 위협적일 수 있고 고통스러운 정서를 ‘담아내는 그릇’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술치료에서 충분히 표현되는 과정을 직접적으로 다룰 수 있다.
5. 시사점
모든 사람들은 살아가는 동안에 어느 시점에서는 스트레스를 겪게 된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 비해 스트레스를 특히 더 겪는 사람들이 있다. 위기상황과 사건을 경험한 사람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 바로 산업재해 발생이 많아지면서 안전관리자의 의무가 강화되면서 중대재해를 겪게 되고, 이를 해결하면서 외상사건에 노출되고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안전관리자들의 이야기이다. 그 스트레스는 처해진 개인들에게 아주 다양한 심리적·육체적 문제로 확산되어 급기야는 심리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신체질환을 발병시키는 경우가 허다한 실정이다. 스트레스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에 심각한 결과가 나타나는데 가장 흔한 질환이 우울장애, 불안장애, PTSD가 있다. 이 질환들은 같은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치료의 초점은 다르다. 특히, 경찰관은 직무수행 중 교통사고나 강력사건과 같은 참혹한 현장을 빈번하게 접해야만 하는 업무적 특성으로 인해, PTSD를 경험하게 되는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할 것이다. 그래서 장애 발생 시에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이다. 경찰관과 마찬가지로 재해가 발생하면 최초로 대처를 하게 되는 안전관리자 역시 기업체의 안전사고를 경험하거나 끔찍한 사고현장을 직접 목격하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나라 경찰관이나 소방관들을 비롯한 안전관리자들 역시 PTSD 장애를 겪는 직업군의 업무 특성 상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것이다. 외상, 폭력, 고통, 죽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다 보면 최초 대처자(first responder)는 지워지지 않는 영혼의 상처로 끔찍한 타격을 입게 된다. 그래서 아주 명예로운 직업을 갖고 있어도 최초 대처자 직업군의 사람들은 우울증, 약물남용, PTSD, 자살, 정서적 고통, 실직 등으로 고통 받을 때가 많다. 이런 일을 하면서 입게 되는 보이지 않는 상처는 밖으로도 새어나가기 마련이라 그 소모적인 영향력이 최초 대처자 자신뿐만 아니라 친구, 동료, 가족, 그리고 그들이 보호하려 애쓰는 지역사회까지 미칠 수 있다. 하지만 이들 응급상황의 최초 대처자들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훈련과 정서적 생존훈련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개념과 증상, 실제 사례, 치료적 접근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된 외상에 접하게 된다. 그러면서 고통에 압도되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자원으로 최선을 다해 그 고통을 극복하면서 의미 있는 태도로 삶을 살아가기도 한다. 외상은 현재까지 심리학에서 많은 연구의 중심 주제가 되어왔다. 외상을 경험한 사람들은 별다른 증상 없이 삶을 살아갈 수도 있지만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이하 PTSD)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Tedeschi와 Calhoun(1995)이 정의한 외상후 성장(PostTraumatic Growth: 이하 PTG)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고, PTSD 증상과 PTG가 공존하는 가운데 고통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며 살아갈 수도 있다. 이렇듯 외상 경험을 한 후 그것을 심리적으로 어떻게 다루는가는 삶에서 중요한 문제이다.
참고문헌
권석만(2013), 현대이상심리학, 학지사.
조금진(2013),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 및 영향요인, 석사학위논문, 동아대학교 대학원.
김소희 (2004). 스트레스 사건,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 심리적 안녕감간의 관계. 가톨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김태용, 이홍식, 정혜경, 최진희, 신한상, 송동호, 정문용, 이태영 (2009).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와 연관된 인지기능의 결함. 신경정신의학.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22.07.21
  • 저작시기2022.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7293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