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학 ) 조리나 식품관련 이슈되는 주제, 비판적 글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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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학 ) 조리나 식품관련 이슈되는 주제, 비판적 글쓰기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주제 : 조리나 식품관련 이슈되는 주제 아무거나
2.성격: 비판적 글쓰기 ( 대충 예로 대한민국의 문제점, 환경문제 등등..)
3.형식: (5단락 글쓰기 : 서론1 본론 3 결론 1)


주제: 마라 열풍의 문제점과 한계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마라 전문점의 숫자는 마니아층의 소비만으로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며 획일화된 마라 전문점들의 맛은 기존에 마라맛에 매력을 느끼지 못한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새로운 경쟁력을 가지기 힘들다.
3. 결론
국민의 의료적·경제적 수준이 발전함에 따라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소비의 경향이 결정된다. 한국인의 입맛에 이국적이고 자극적이라고 평가되는 마라맛을 흉내 낸 신제품들은 기존의 판매되던 제품들에 비해 더욱 짜고 매운맛을 가진 것들이 많다. 자극적인 맛은 처음에는 새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조금만 먹어도 질려서 더 이상 손이 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유행 시기에 따르기 위한 이러한 제품의 생산은 비교적 오랜 시간의 개발 없이 특유의 자극적이고 단순한 맛을 내세워 급하게 판매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하여 기대하기가 어렵다. 실제로 출시된 대부분의 마라맛 신제품의 판매는 단기간 내에 그쳤으며 그 맛에 대한 평가 또한 소비자의 냉대를 받았다.
마라 소스가 가지는 새로움과 색다름이 익숙해지게 되면서 우리는 마라 요리가 직면하는 한계를 확인했다. 한계를 깨닫고 단기간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라 소스 자체나 재료의 변화를 찾는 것이 아니라 마라 요리 소비 자체를 올리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중국의 칭따오 맥주 회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기존의 소비가 높은 기존의 맥주를 밀어내고 새로운 맥주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양꼬치를 함께 홍보했다.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유행어 문구를 통하여 홍보하면서 더불어 국내에서는 국내 맥주와 비교해 탄산이 적고 독일 맥주에 비해서는 맛이 단조로운 칭따오 맥주의 소비를 증가시키는 데 이용하였다.
영상을 공유하는 SNS는 물론 k-pop이나 k-drama 같은 한류의 유행과 함께 외국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고 독특하게 보이는 우리나라의 문화가 세계로 노출되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마라에 열광하는 우리나라의 소식은 매체를 통해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마라 소스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의 입맛을 관통하여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고 있다. 현재 마라 요리 전문점에서는 요리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중국의 대중적인 음료인 차파이나 중국 맥주를 함께 판매하는 곳이 대부분인데 이러한 음료를 우리나라의 전통 술인 막걸리로 대체할 수 있다면 국내에서 전통주의 소비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 국내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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