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특정 평생교육기관에서 특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 사용하는 평생교육방법을 어떻게 선정하는지를 기술

소개글

[평생교육] 특정 평생교육기관에서 특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 사용하는 평생교육방법을 어떻게 선정하는지를 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대학평생교육

2. 대학평생교육으로서의 미술교육 프로그램

3. 미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 사용하는 평생교육방법 - 박물관, 미술관 현장학습을 통한 교육 방법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외에도 별도의 사비를 지출해야 하는 이중부담을 주고 있다. 평생교육이 보상 교육적, 사회봉사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일부 계층에만 편중되지 않고 대학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의 층을 넓혀야 한다. 저소득층이나 노년층에게는 교육을 받는 데 수강료가 장애 요인이 되지 않도록 저렴한 수강료 또는 무상교육에 가까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한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저소득 근로계층 및 교육 사각지대(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새터민, 코시안 등)에 놓인 경우 “저소득-사교육 격차-교육의 격차-저소득 근로계층화-빈곤의 대물림”으로 이어져 국가적 문제로 야기되고 있다. 그러므로 취약계층이 중산층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및 공교육의 정상화뿐만 아니라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교육격차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평생교육이 수강자 개개인의 이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시각으로 봤을 때 시민의식수준을 향상시키고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면 보다 저렴한 수강료와 다양한 프로그램 편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국가적 지원과 투자뿐만 아니라 대학부설 평생교육원 행정 당국도 교육기회의 확대 측면에서 수강료를 인하하거나 무료강좌를 개설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특정 평생교육기관에서 특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 사용하는 평생교육방법을 어떻게 선정하는지를 기술해 보았다. 평생교육이 개인의 희망과 필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는 원칙에 비추어 볼 때 수강자가 교육 기회를 제공받는 데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대학의 평생교육이 수익자 부담의 원칙에 의해 운영되는 것은 평생교육을 운영하는 담당자가 프로그램의 상품성을 높임으로써 그만큼 질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노력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항들이 수요 중심의 강좌를 증폭시키는 경향을 낳게 한 원인이라는 점은 결코 배제할 수 없다. 또한 학습자의 지적 욕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획일적이고, 편협된 강좌는 학습자들의 선택의 기회를 빼앗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대학 당국 측의 평생교육원에 대한 무관심은 질적으로 저하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조장할 우려가 있으며, 대학 봉사기능과 평생교육원의 당초 설립취지에 어긋나는 것이다. 대학부설 평생교육원을 평생교육의 기본 이념에 충실해야 하며 대학부설 평생교육원이 확장되기 위해서 많은 재원이 요구되므로 평생교육원의 독립적인 재정 확보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신일 외 (2019). 평생교육론. 파주: 교육과학사.
김지호 (2012). 미래의 미술관: 국내외 미술관 교육의 역사·현황·대안. 파주: 한국학술 정보.
최정배,(2003), 평생교육을 지향하는 지역주민의 정보화 교육방안-학교교육정보 인프라 활용 기반-목원대학교 교육대학원.
고자영,(2005), 성인을 위한 평생미술교육 프로그램 한미 비교연구,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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