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총론 ) 체액,전해질 논문요약 정리,비판적사고(자기주장첨부) 참고문헌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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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총론 ) 체액,전해질 논문요약 정리,비판적사고(자기주장첨부) 참고문헌 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
2. 실험 설계
3. 마라톤 경기 참여
4. 채혈과 변인, 혈액 분석 방법
Ⅲ. 결과
1. 마라톤 경기 시 식수량
2. 마라톤 경기에 따른 혈장의 요인별 변화
3. 마라톤 경기에 따른 수분조절 호르몬의 변화
Ⅳ. 논의 및 결론

본문내용

온 및 칼륨 이온의 비율 증가 현상 등을 보아 체액의 심한 불균형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장기간 마라톤 경기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적혈구 용적율이나 체온, 심박수에는 유의안 차이가 없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혈장량의 감소나 삼투압 증가, 고나트륨 혈증 등은 탈진 선수의 혈액 공급 감소를 유발하여 근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증상 또한 탈진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고나트륨 혈증의 경우 Na+/H2O의 비율 균형이 망가졌다는 것을 증명한다. 경기 중 땀의 배출이 많은 경우 나트륨의 손실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본 연구에서의 탈진 집단은 수분 섭취 결핍으로 인해 나트륨 이온 손실량 대비 체액의 손실량이 크게 초과하여 고나트륨 혈증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장기간 운동 시 나트륨 이온 농도나 세포 외액량이 감소되면 신장은 renin을 분비하고, 결과적으로 신장에서의 나트륨 이온 재흡수를 촉진하는 aldosterone의 분비를 자극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비교집단 대비 탈진집단의 ADH와 aldosterone, renin activity가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회복률 또한 비교집단 대비 탈진집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탈진 집단은 경기 직후 renin activity가 높게 증가하지만 회복률은 낮아 체액 균형의 복원력이 저하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본 연구 결과에 대하여 요약해본 결과, 다음과 같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1) 본 연구에서는 몸무게, 키, 연령이 비슷한 집단을 묶어 실험을 진행하였으나 본인이 생각하기엔 단순히 몸무게만을 통해 구분하는 것이 아닌 체지방량 등을 비교하는 것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체지방률에 따라 기초적으로 가지고 있는 체수분의 함량 자체가 다르며, 이에 대한 흡수 및 배출 비율에도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2) 기초 대사량 등을 고려하지 않고 체중 감소를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기초대사량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운동을 하더라고 체중 감소의 차이가 발생할 것이다. 물론 본 논문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지는 않다고 하였으나, 비교 집단은 1.5 kg, 탈진 집단은 2.2 kg의 감소를 보였다고 하며 일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넌지시 언급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이처럼 본 보고서는 비교 집단에 대하여 단순한 방법으로 분류를 했다고 생각하며, 인간의 기초대사량, 체지방량 등을 모두 고려했을 때 진정으로 차이점을 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임인수, (2006). 마라톤 경기에서 탈진선수의 전해질과 체액조절 호르몬 변화 분석, 한국체육학회지, 45(3)., pp. 489~499.
송광섭, 권성진, 권선옥, (2012). 초등학생의 체지방률에 따른 체성분 비율과 기초대사량의 차이, 한국초등체육학회, 18(1), pp.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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