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
(2) 로저스의 인간중심 상담이론
(3) 행동수정이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2. 본론
(1)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
(2) 로저스의 인간중심 상담이론
(3) 행동수정이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여 적대적 전이의 해결이 치료 결과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프로이드는 전이의 역동이라는 논문을 발표한다. 그 중 전이신경증이라는 말을 소개한다. 이는 신경증 환자들이 신경증으로 인해 강한 전이 반응이 나타나고 본래의 신경증을 대처하는 새로운 신경증 상태를 야기하는 것으로 그 환자가 만들어내는 인위적인 질환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모호하고 좁다는 비판을 받게 된다. 그렇다면 현대 정신분석과 비교를 해보자면 현대 정신분석에서는 전이신경증을 구분하지 않고 전이 현상을 저항의 측면뿐만 아니라 치료의 측면까지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역전이까지 치료의 한 요소로 포함시킨다. 결국 현대로 넘어오면서 정신분석의 관점은 과거 경험을 현재를 이해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며 치료적 중립에 대해서도 유연하게 수용한다. 여러 학자들이 전이에 대해 생각을 나누었다. 전이를 그린슨은 유년기의 중요한 인물들과의 관계로부터 비롯된 반응이 현재 인물에 대해 감정, 욕구, 태도, 환상, 방어 등의 형태로 부적절하게 반복 경험되는 것이라고 보았다. 전이로 여겨지려면 4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고 보았다. 첫째 전이는 다양한 대상관계를 반영하고 두번째 전이 현상은 대상에 대한 과거 관계의 반복이며 셋째 전치 과정이 전이 반응으로 나타나며 마지막으로 전이는 일종의 퇴행 현상이라는 것이다.클라인은 구조이론을 바탕으로 전이 해석만 치료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보았고 자신의 정신내적 구조를 치료자에게 어떻게 투사하고 전치하느냐에 따라 치료자가 슈퍼이고나 이드로 인지가 된다고 보았다. 쿠퍼는 전이를 전통적인 관점과 현대적인 관점으로 나누어서 보고 있다. 전통적인 관점으로는 유년기 관계의 실연으로 전이 해석의 목적은 인생 초기 대상과의 관계에서 일어난 왜곡이나 문제가 현재 분석가와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통찰을 얻는 것이라고 보았다. 현대적인 관점에서 전이는 과거의 단순한 재경험이라기 보다는 현재의 경험까지 모두 포함된 새로운 경험으로 파악되고 전이 해석의 목적은 과거를 포함하여 새로운 경험의 모든 면을 환자에게 의식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쿠퍼는 이 두 가지 관점으로 분리하여 전통적인 관점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세번째로 전이의 유형이다. 전이 현상은 매우 양가적이지만 두 가지로 나누어 본다면 긍정적인 전이와 부정적인 전이로 구분 지을 수 있다. 긍정적 전이는 성적인 사랑에서 유래가 되었고 치료자에 대한 환자의 사랑 감정뿐만 아니라 신뢰, 관심, 존경, 열정, 갈구 등을 포괄하는 넓은 개념이라 치료동맹도 해당된다.
부정적 전이는 증오가 바탕이 된 전이 감정으로 증오, 적대감, 불신, 시기, 경멸 등과 같은 감정을 포함하는 것으로 모든 분석과정에서 존재하고 발견되기 어렵다. 네번째로 전이 저항과 전이 해석이다. 전이 저항에 대해 프로이드는 분석치료의 중단이나 답보 상태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보았다. 전이 저항의 형태는 대표적으로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첫번째는 강렬한 감정적 본능적 욕구가 치료자로 향하면서 감정과 욕구를 충족하려는 경우이며 두번째로 방어적 전이 반응은 치료자에게 환자가 매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태도를 유지하여 표면적으로만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전이 저항의 해결방법은 7가지로 볼 수 있다. 충분한 치료 동맹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시행하지 않고 부정적 전이부터 먼저 해석을 하며 그 시기는 적절해야 하고 환자가 직접 한 말을 그대로 사용하고 동의하지 않으면 다음 회기를 기다려야 한다. 전이 해석은 환자의 정신 세계에 대해 이해하게 된 바를 언어적으로 표현하여 환자에게 되돌려 주는 치료적 과정이다. 프로이드 이후 가장 큰 변화로 현대 정신분석에서는 전이 해석을 치료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전이 해석을 통한 치료 과정은 전이를 통해 환자의 내적 갈등, 대상관계를 이해하여 무의식적 측면에 다가갈 수 있으며 유년기에 중요한 대상들과의 관계에서 느꼈던 감정을 현재 시점에서 직접 체험한다는 점이다. 또한 전이 해석은 한번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훈습 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전이 해석의 가장 좋은 때는 전이가 중요한 저항으로 작용할 때이며 적절한 수준에 도달하고 감정 반응이 가장 강렬할 때라고 한다. 이러한 전이 해석을 위해서 환자에게 전이가 발생했을 때 그 현상이 전이라는 것을 인지시키고 직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2) 로저스의 인간중심 상담이론
로저스는 3가지 이론을 중점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첫 번
부정적 전이는 증오가 바탕이 된 전이 감정으로 증오, 적대감, 불신, 시기, 경멸 등과 같은 감정을 포함하는 것으로 모든 분석과정에서 존재하고 발견되기 어렵다. 네번째로 전이 저항과 전이 해석이다. 전이 저항에 대해 프로이드는 분석치료의 중단이나 답보 상태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보았다. 전이 저항의 형태는 대표적으로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첫번째는 강렬한 감정적 본능적 욕구가 치료자로 향하면서 감정과 욕구를 충족하려는 경우이며 두번째로 방어적 전이 반응은 치료자에게 환자가 매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태도를 유지하여 표면적으로만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전이 저항의 해결방법은 7가지로 볼 수 있다. 충분한 치료 동맹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시행하지 않고 부정적 전이부터 먼저 해석을 하며 그 시기는 적절해야 하고 환자가 직접 한 말을 그대로 사용하고 동의하지 않으면 다음 회기를 기다려야 한다. 전이 해석은 환자의 정신 세계에 대해 이해하게 된 바를 언어적으로 표현하여 환자에게 되돌려 주는 치료적 과정이다. 프로이드 이후 가장 큰 변화로 현대 정신분석에서는 전이 해석을 치료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전이 해석을 통한 치료 과정은 전이를 통해 환자의 내적 갈등, 대상관계를 이해하여 무의식적 측면에 다가갈 수 있으며 유년기에 중요한 대상들과의 관계에서 느꼈던 감정을 현재 시점에서 직접 체험한다는 점이다. 또한 전이 해석은 한번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훈습 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전이 해석의 가장 좋은 때는 전이가 중요한 저항으로 작용할 때이며 적절한 수준에 도달하고 감정 반응이 가장 강렬할 때라고 한다. 이러한 전이 해석을 위해서 환자에게 전이가 발생했을 때 그 현상이 전이라는 것을 인지시키고 직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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