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U 오씨유 생활속의 응급처치 에이쁠 받은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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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OCU 오씨유 생활속의 응급처치 에이쁠 받은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붙인다. 다른 하나는 가슴 왼편, 왼쪽 젖꼭지 바깥쪽과 맨 아래 갈비뼈 위쪽에 붙인다.
넷 째, 케이블이 자동심장충격기에 부착된 것을 확인하고 심장의 전기 활동 분석을 위해 모든 사람들이 환자로부터 떨어져야한다. 자동심장충격기가 심장의 전기 활동을 분석할 때와 환자의 심장에 전기 충격을 줄 때는 환자와 몸이 닿은 상태면 정확한 분석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다섯 째, 주위의 사람들이 환자와 모두 떨어져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한다. 자동심장충격기가 전기충격 필요여부와 버튼을 누르도록 지시하여 전기 충격을 시행하거나 자동으로 전기충격을 줄 것이라고 안내할 것이다. 전기충격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심전도 재분석 등 음성지시나 화면 메시지에 따른다. 전기 충격이 효과가 있었다면 환자는 소생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이전에 119에 신고하여 구급차가 도착해 환자를 이송하기 전까지 처치를 계속한다.
환자에게 심정지가 발생한 즉시 심폐소생술이 수행될 경우, 뇌와 심장으로의 혈류가 유지되어 심장의 제세동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고 이로 인하여 환자가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구급차가 도착하였을 때 구급대원이 제세동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만약 자발순환이 회복되지 않을 경우에는 응급실로 이송되어 심폐소생술이 지속될 수도 있다.
흉부압박을 수행할 경우 늑골의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큰 문제없이 소생 후 치유될 수 있다. 늑골의 골절을 우려하다 심폐소생술을 못 받는 것보다 일단 심폐소생을 먼저 해서 환자를 살린 다음 늑골을 처치하는 것이 환자에게는 더 좋기 때문에 흉부압박을 바로 실시하면 좋다.
다음은 일반인 하트세이버 수여 현황이다. 하트세이버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2011년만 해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약 5%정도 밖에 되지 않았던 것에 비해 거의 6년 만에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약 21%가 되었다. 이에 따라 심정지환자의 생존율은 약 4.1%에서 약 8.7%로 점점 증가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비율을 보면 소방대원의 심폐소생술 비율이 높고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비율은 낮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순간 소방대원이 그 곳을 우연히 지나치고 있을 확률은 거의 미비하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 때문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해야 한다.
이렇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점차 커짐에 따라 학교나 직장 같은 곳에서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할 뿐 만이 아니라 일반인 성인을 대상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기도 한다. 기존에 진행되었던 심폐소생술 교육은 대부분 동영상으로 심폐소생술 방법을 배웠다. 동영상으로 이루어진 심폐소생술 교육이 지루하게 느껴졌던 점을 보완하여 CPR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한다. 그리고 동영상으로 배웠을 경우에는 심폐소생술 이론만 기억하게 되어 심폐소생술을 실제 상황에서 적용하기가 어려웠다는 점을 보완하여 실제 사람 모형을 통해 직접 심폐소생술 교육을 한다. 직접 모형으로 교육을 받으면 실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할 때 더욱 기억이 잘 나고 올바르게 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생들과 일반인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배운 심폐소생술을 적절한 때에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이론적으로 알고 교육을 받았다 해도 실제 상황에서 당황해서 하지 못하면 아무 쓸모가 없다.
<심정지 환자의 발생 현황>
다음 그림은 심정지 환자의 발생 현황이다.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는 비율은 40.1% 정도이다. 하지만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하는 비율은 그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하루에 약 100명 정도가 심정지를 겪는다고 가정했을 경우, 이 중 60명은 다른 사람에 의해 목격되지 못하지만 40명 정도는 다른 사람에 의해 목격된다는 것이다. 심정지 상황이 목격되기만 하더라도 목격되지 않는 경우보다 심폐소생술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목격되었다하더라도 심폐소생술을 받는 사람은 1~2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수치이다. 만약 목격되는 40명 모두가 목격자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는다면 다수의 사람들이 더 살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을 높이기 위해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교육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나의 손길이 누군가의 목숨을 살릴 수 있으며 심정지는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에 심폐소생술에 대한 준비를 항상 해야 할 것이다.
표에서 119의 현장까지의 반응 시간은 약 8분이다. 이 8분이라는 시간은 만약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이 시행된다면 생존률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다. 따라서 119에 신고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심폐소생술 시행 비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
1)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해야 한다. 전 국민이 심폐소생술 시행 방법을 알게 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이다.
2) 직장에서 의무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이미 학교를 졸업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직장에서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해야 할 것이다.
3)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해야 할 것이다. TV나 라디오 공익 광고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야 한다.
다음 자료를 보면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화재 안전 교육은 이미 학교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는 교육이다. 화재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수업 중간에 화재 경보음을 듣고 운동장으로 대피하여 소화기로 불을 끄는 교육을 받기 때문에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서는 잘 숙지하고 있다. 만약 심폐소생술 교육도 화재 안전 교육처럼 비율과 횟수를 늘린다면 심폐소생술 숙지 비율이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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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11.15
  • 저작시기202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8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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