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응급처치의 의의와 그 필요성
본론: 1- 응급처치의 일반원칙
2- 구강호흡법과 심폐소생술
3- 그 외의 응급상황에서의 응급처치
결론: 끝맺음 글
본론: 1- 응급처치의 일반원칙
2- 구강호흡법과 심폐소생술
3- 그 외의 응급상황에서의 응급처치
결론: 끝맺음 글
본문내용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뇌졸중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환자의 의식상태와 관계없이 119 신고 등 응급의료체계에 즉시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환자의 호흡과 맥박상태를 확인하여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환자를 옆으로 눕히면서 머리를 약간 뒤로 젖히는 자세를 취하도록 한다.
특히 호흡이 없거나 구토에 의하여 기도가 폐쇄되었을 경우 이물질 제거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6) 돌연사
모든 사람은 사망시에 원인이 심장의 정지를 통하여 사망하게 되는데, 이 중에서 멀쩡한 사람이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숨지는 것을 것돌연사라고 하기도 하고, 실제적인 돌연사의 원인은 무수히 많지만, 관상동맥이라는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을 통해 심장으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심장근육이 썩어서 기능을 못하게 되어 심장이 정지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를 심근경색증이라고 부르며 갑자기 가슴의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서 심장이 멎는 사람은 심근경색증에 의한 심장마비를 의심하고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최대한의 응급처치를 신속히 시행하여야 한다.
갑자기 앞가슴의 통증을 심하게 호소하는 사람은 환자를 안정된 자세로 눕히고, 흥분하지 않게 노력하면서 119에 신고하여 신속히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한다.
때로는 의식을 잃고, 호흡과 맥박이 멎어버리는 수도 있을 수 있으므로 다른 이의 도움을 받기 전까지는 맥박이 만져지지 않으면 교육받은 대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야 한다.
이러한 환자는 소위 생존고리라고 하는 환자에게 빠른 접근 및 신고, 기본심폐소생술, 제세동(전기충격으로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방법), 전문인에 의한 응급처치가 순서대로 이어지며 각각이 신속히 되어야만 생존할 가능성이 있다.
7) 저체온증
체온이 일정한 범위 이하로 저하된 경우를 저체온증이라고 한다. 때때로 발, 손, 귀, 코와 같은 신체의 일부분이 추위에 노출되어 손상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흔한 것이 동창이다. 열은 항상 높은 온도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신체는 주위환경보다 따뜻한 경우에는 열을 잃기 쉽다.
환자의 체온이 계속 내려가지 않도록 응급처치를 시행한다. 즉, 추운 외부 환경으로부터 체온을 보호하기 위하여 환자를 현장에서 따뜻한 장소로 옮겨야 한다.
저체온증 환자는 심근(심장근육)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환자의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 즉, 환자가 처음으로 발견된 당시의 체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동해야 한다.
환자의 젖은 의복을 벗기고 건조하고 따뜻한 담요로 덮어 준다.
환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여야 한다.
8) 짐승에게 물렸거나 곤충에 쏘였을 때
1) 개나 짐승에게 물렸을때의 응급처치
상처부위의 이물을 없애주고 깨끗하게 소독한다. 또한 물었던 짐승을 잡아서 적어도 10일간 발작증세가 있는지를 관찰하여야 한다. 만약 발작 증세가 생긴다면 소위 말하는 미친개이고 물린 사람은 광견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그외에 상처가 깊고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은지가 10년이 지났거나, 열이 심하게 날 경우, 속이 메스껍거나 토할 경우, 상처부위가 부어오르고 빨갛게 될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간다.
2) 뱀에 물렸을때의 응급처치
일단 뱀에 물렸을 때에는 빨리 상처부위에서 몸에 가까운 쪽에 손수건이나 타월등으로 너무 세지도 않고 너무 헐렁하지도 않게 감아야 한다.
그 이후 상처 부위를 깨끗이 소독하고 깨끗한 가재 등에 감고 빨리 병원에 간다.
3) 벌이나 작은 곤충에 쏘였을때의 응급처치
일단 상처부위를 깨끗이 소독하고 물에 탄 암모니아수나 증류수를 상처부위에 바르며 얼음찜질을 한다.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면 몸에 발진이 생기면서 심하게 가려운데 이때는 병원에 간다. 극단적인 알레르기 반응으로 몸 전체에 발진이 생기면서 심하게 가렵고, 숨쉬기가 힘들며, 어지러워 쓰러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옷을 헐렁하게 풀어 주고 다리를 45도 정도 높이면서 빨리 가까운 병원에 가도록 한다.
결론: 끝맺음 글
일상생활에서는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떤 요인으로 응급사고를 당할지 모른다.
당장 내가, 내옆의 친구가 혹은 내옆에 지나던 사람 모두 사고의 위험은 가지고 있다. 간단한 찰과상부터 교통사고, 추락 사고, 호흡곤란, 기타 질병에 의한 응급사고들...
물론 이러한 사고가 일어나는 것은 사전에 미리알수 없는것이다. 갑자기 들이닥치는 불행속에서 얼마나 적절한 대처를 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목숨과 그사람을 비롯한 주변사람들의 삶이 큰 영향을 받을수 있다.
물론 우리는 평생 한번도 이러한 응급사고를 겪지않을수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응급사고를 겪게 된다해도 무사히 넘어갈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생명을 구하는것, 아니 생명이라는 자체는 너무도 숭고한 의미로써 우리에게 인식이 되는지라 단 1%의 가능성에도 항상 염두해 두고 응급처치술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나 역시 이전까지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었다. 내 주위에 생명을 좌지우지할 응급사고가 한건도 일어난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만약 이번학기의 ‘안전 및 구급’ 수업이 없었다면 평생을 그런생각으로 지낼 것 이었다.
응급처치법 을 익히는 것은 생명을 구하는 길을 알아두는 것이라는 느낌이 자꾸만 들었다.
뇌에 10분이상 산소가 유입되지 않으면 뇌는 죽는다고 했다. 즉 뇌사상태에 빠져 식물인간이 된다는 뜻이다. 물론 그전에 누군가가 기본소생술을 통해 뇌에 지속적으로 산소를 공급해주고, 신속하게 의료센터에 이송되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그러한 극한의 상황에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다. 물론 기타 다른 질병이나 사고를 비롯한 응급사고의 경우도 이와 같을것이다. 응급처치를 익히는 것은 일상생활에서의 이러한 응급사고에 대비한 최고의 보험의 역할을 하는것이라 생각된다.
응급치료사의 과정까지는 아니어도 이러한 응급구조의 기본적인 지식이나 방법등은 알기위해 주의를 기울이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문헌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황 정연, 강 경희, 이 승한 공역/ 한미의학/ 2000년>
응급의학 총론 <이 은옥, 전 명희, 유 정희 공저/ 신광 출판사/ 1995년>
뇌졸중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환자의 의식상태와 관계없이 119 신고 등 응급의료체계에 즉시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환자의 호흡과 맥박상태를 확인하여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환자를 옆으로 눕히면서 머리를 약간 뒤로 젖히는 자세를 취하도록 한다.
특히 호흡이 없거나 구토에 의하여 기도가 폐쇄되었을 경우 이물질 제거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6) 돌연사
모든 사람은 사망시에 원인이 심장의 정지를 통하여 사망하게 되는데, 이 중에서 멀쩡한 사람이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숨지는 것을 것돌연사라고 하기도 하고, 실제적인 돌연사의 원인은 무수히 많지만, 관상동맥이라는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을 통해 심장으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심장근육이 썩어서 기능을 못하게 되어 심장이 정지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를 심근경색증이라고 부르며 갑자기 가슴의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서 심장이 멎는 사람은 심근경색증에 의한 심장마비를 의심하고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최대한의 응급처치를 신속히 시행하여야 한다.
갑자기 앞가슴의 통증을 심하게 호소하는 사람은 환자를 안정된 자세로 눕히고, 흥분하지 않게 노력하면서 119에 신고하여 신속히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한다.
때로는 의식을 잃고, 호흡과 맥박이 멎어버리는 수도 있을 수 있으므로 다른 이의 도움을 받기 전까지는 맥박이 만져지지 않으면 교육받은 대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야 한다.
이러한 환자는 소위 생존고리라고 하는 환자에게 빠른 접근 및 신고, 기본심폐소생술, 제세동(전기충격으로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방법), 전문인에 의한 응급처치가 순서대로 이어지며 각각이 신속히 되어야만 생존할 가능성이 있다.
7) 저체온증
체온이 일정한 범위 이하로 저하된 경우를 저체온증이라고 한다. 때때로 발, 손, 귀, 코와 같은 신체의 일부분이 추위에 노출되어 손상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흔한 것이 동창이다. 열은 항상 높은 온도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신체는 주위환경보다 따뜻한 경우에는 열을 잃기 쉽다.
환자의 체온이 계속 내려가지 않도록 응급처치를 시행한다. 즉, 추운 외부 환경으로부터 체온을 보호하기 위하여 환자를 현장에서 따뜻한 장소로 옮겨야 한다.
저체온증 환자는 심근(심장근육)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환자의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 즉, 환자가 처음으로 발견된 당시의 체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동해야 한다.
환자의 젖은 의복을 벗기고 건조하고 따뜻한 담요로 덮어 준다.
환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여야 한다.
8) 짐승에게 물렸거나 곤충에 쏘였을 때
1) 개나 짐승에게 물렸을때의 응급처치
상처부위의 이물을 없애주고 깨끗하게 소독한다. 또한 물었던 짐승을 잡아서 적어도 10일간 발작증세가 있는지를 관찰하여야 한다. 만약 발작 증세가 생긴다면 소위 말하는 미친개이고 물린 사람은 광견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그외에 상처가 깊고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은지가 10년이 지났거나, 열이 심하게 날 경우, 속이 메스껍거나 토할 경우, 상처부위가 부어오르고 빨갛게 될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간다.
2) 뱀에 물렸을때의 응급처치
일단 뱀에 물렸을 때에는 빨리 상처부위에서 몸에 가까운 쪽에 손수건이나 타월등으로 너무 세지도 않고 너무 헐렁하지도 않게 감아야 한다.
그 이후 상처 부위를 깨끗이 소독하고 깨끗한 가재 등에 감고 빨리 병원에 간다.
3) 벌이나 작은 곤충에 쏘였을때의 응급처치
일단 상처부위를 깨끗이 소독하고 물에 탄 암모니아수나 증류수를 상처부위에 바르며 얼음찜질을 한다.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면 몸에 발진이 생기면서 심하게 가려운데 이때는 병원에 간다. 극단적인 알레르기 반응으로 몸 전체에 발진이 생기면서 심하게 가렵고, 숨쉬기가 힘들며, 어지러워 쓰러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옷을 헐렁하게 풀어 주고 다리를 45도 정도 높이면서 빨리 가까운 병원에 가도록 한다.
결론: 끝맺음 글
일상생활에서는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떤 요인으로 응급사고를 당할지 모른다.
당장 내가, 내옆의 친구가 혹은 내옆에 지나던 사람 모두 사고의 위험은 가지고 있다. 간단한 찰과상부터 교통사고, 추락 사고, 호흡곤란, 기타 질병에 의한 응급사고들...
물론 이러한 사고가 일어나는 것은 사전에 미리알수 없는것이다. 갑자기 들이닥치는 불행속에서 얼마나 적절한 대처를 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목숨과 그사람을 비롯한 주변사람들의 삶이 큰 영향을 받을수 있다.
물론 우리는 평생 한번도 이러한 응급사고를 겪지않을수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응급사고를 겪게 된다해도 무사히 넘어갈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생명을 구하는것, 아니 생명이라는 자체는 너무도 숭고한 의미로써 우리에게 인식이 되는지라 단 1%의 가능성에도 항상 염두해 두고 응급처치술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나 역시 이전까지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었다. 내 주위에 생명을 좌지우지할 응급사고가 한건도 일어난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만약 이번학기의 ‘안전 및 구급’ 수업이 없었다면 평생을 그런생각으로 지낼 것 이었다.
응급처치법 을 익히는 것은 생명을 구하는 길을 알아두는 것이라는 느낌이 자꾸만 들었다.
뇌에 10분이상 산소가 유입되지 않으면 뇌는 죽는다고 했다. 즉 뇌사상태에 빠져 식물인간이 된다는 뜻이다. 물론 그전에 누군가가 기본소생술을 통해 뇌에 지속적으로 산소를 공급해주고, 신속하게 의료센터에 이송되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그러한 극한의 상황에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다. 물론 기타 다른 질병이나 사고를 비롯한 응급사고의 경우도 이와 같을것이다. 응급처치를 익히는 것은 일상생활에서의 이러한 응급사고에 대비한 최고의 보험의 역할을 하는것이라 생각된다.
응급치료사의 과정까지는 아니어도 이러한 응급구조의 기본적인 지식이나 방법등은 알기위해 주의를 기울이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문헌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황 정연, 강 경희, 이 승한 공역/ 한미의학/ 2000년>
응급의학 총론 <이 은옥, 전 명희, 유 정희 공저/ 신광 출판사/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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