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변경된 심폐소생술

목차

1. 심폐 소생법

2. 2005년 심폐소생술 지침

3. 일반인 구조자의 심폐소생술

4. 일반인 구조자의 심폐소생술 단순화

5. 레포트 후기

본문내용

r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기도 유지를 위해 어깨 밑에는 지지를 해주어야 한다.
환자의 등을 단단한 바닥에 대고 눕힌 후 입 안을 깨끗이 해준다. 어깨 밑에 옷이나 다른 것을 받쳐서 머리를 충분히 뒤로 젖혀 기도유지 자세를 취해준다.
머리 쪽에 무릎을 대고 앉아서 환자의 손목을 잡고 흉부의 하방에서 서로 엇갈려 주되 복부쪽으로는 안 닿게끔 한다. 몸을 앞으로 기울여서 홀거 닐센의 방법처럼 2초간 천천히 균등한 압력을 흉부에 가한다.
몸을 뒤로 젖히고 환자의 팔을 가능한 한 위와 바깥쪽으로 3초간 잡아 올린다. 이러한 주기를 분당 12회 실시한다.
휴대용 호흡기 사용
Bag과 마스크가 붙어있는 가벼운 휴대용 호흡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얼굴에 맞는 마스크를 얼굴 위에 밀착시킨 다음, 다른 손으로 Bag을 누르면 공기가 환자에 폐에 주입된다. 대부분 보통 대기로 흡입시키지만 Bag 뒤에 산소공급을 위한 취입구가 있으면 여기에 산소를 연결시켜서 100% O2를 흡입시킬 수가 있다.
휴대용 호흡기나, 휴대용 마취기를 사용하여 마스크나 기관 내 삼관튜브, 혹은 식도 폐쇄식 기도 유지기를 통해 인공 호흡을 시킬 수 있으나 휴대용 호흡기를 사용하는 경우 산소 유량을 분당 10∼15 L 정도를 투여해도 호흡기의 최대 유량이 산소 유량보다 커서 흡입 산소농도를 40∼60% 정도밖에 줄 수 없다
3.일반인 구조자의 심폐소생술 단순화
○ 일반인 구조자의 순환확인 삭제
일반 구조자는 처음 2회의 구조호흡을 시행한 후에 30회의 흉부압박과 2회의 구조호흡 주기를 즉시 시작해야 한다. 일반인 구조자는 자동제세동기가 도착하거나, 환자가 움직이기 시작하거나, 또는 응급의료제공자에게 환자를 인계할 때까지 압박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 흉부압박없는 구조호흡을 시행하지 않음
일반인 구조자는 처음 2회의 구조호흡을 시행한 후 30회의 흉부압박과 2회의 구조호흡 주기를 즉시 시작해야 한다. 일반인 구조자에게 흉부압박 없는 구조호흡을 더 이상 교육하지 않는다.(Heartsaver Pediatric First Aid Course 제외)
○ 모든 환자에 대한 30:2 압박-환기 비율
일반인 구조자는 유아(신생아제외)부터 성인까지 모든 환자에게 30:2의 압박-환기 비율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 유소아의 흉부압박 지시사항의 단순화
구조자는 소아의 흉부압박을 위해 한 손이나 양손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양쪽 유두를 이은 선과 가슴뼈가 만나는 부위를 압박해야 한다. 유아의 흉부압박은 젖꽂지선 가슴뼈가 만나는 부위의 바로 아랫 부분을 압박해야 한다.
○ 자동제세동기 : 1회의 제세동쇽 후 심폐소생술 시행
모든 구조자는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할 때, 처음 한 번의 제세동쇽을 시행한 다음 심폐소생술을 즉시 실시해야 한다. 심폐소생술은 흉부압박부터 시작해야 한다. 모든 구조자는 5주기(약 2분)의 심폐소생술 후에 자동제세동기로 환자의 심전도를 재확인 해야 한다.
○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환자의 처치 단순화
처치(복부밀어내기, 등두드리기, 흉부밀어내기)가 필요한 질식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를 구별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던 용어를 기도폐쇄의 증상이 경미한지, 심각한지에 관한 것으로 단순화 시켰다. 구조자는 심각한 기도폐쇄의 징후(불충분한 가스교환, 증가되는 호흡곤란, 소리없는 기침, 청색증, 발성이나 호흡곤란)가 관찰되는 경우 처치를 시행해야 한다. 구조자는 목에 뭐가 걸렸습니까 라는 단 한 번의 질문을 하고, 환자가 고개를 끄덕이는 등의 긍정적인 의사 표시가 있으면 처치를 즉시 시작해야 한다. 나머지 일반인 구조자의 질식환자 처치 사항은 변화가 없다.
리포트 후기...
나에겐 너무 어려운 과제라 처음부터 지레 겁부터 먹은 것이 사실이지만 리포트를 작성하는 동안 심폐소생법과 기도관리라는 부분에 대해 조금은, 물론 내가 알게 된 사실이 정확한지 아닌지조차도 잘 모르지만 언젠가 이런 위기의 응급상황이 오게 된다면 지금 이러한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병원이 주제가 되는 드라마를 재미로 봤을 때와 지금에 와 보니 그때 나왔던 용어며 그런 것들이 ‘아 이런 뜻이었구나.’ 하고 깨닫게 되어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었다.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내일 당장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물론 아직도 어렵고 리포트를 작성하기 위해서 공부한건 사실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지식들을 일반 상식으로 알고 산다면 아주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키워드

생활속의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심폐,   응급처치,   o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