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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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교재를 참고하여 자신이 거주하는 주변 지역을 답사한 후 답사기를 작성해 주세요.
※아래의 내용을 반드시 포함하여 작성해 주세요.


목차

① 답사지역 소개
② 답사 계획, 일정
③ 일정에 따라 답사한 유적, 유물 등에 대한 소개 및 소감
④ 향후 답사해보고 싶은 지역과 이유

참고문헌








① 답사지역 소개: 익산시 소재 백제역사유적


1) 백제역사유적지구 소개

2015년 7월부터, 백제역사유적지구(Baekje Historic Areas)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독일에서 개최된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는 백제의 중심지였던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전라북도 익산시에 분포한 총 8곳 유적을 선정하였다. 한반도 중서부에 위치한 고대 왕국이었던 백제(百濟, B

본문내용

遺蹟)은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있는 백제의 유적이다. 우선 미륵사지로 가기 위해서는 익산역(익산터미널)에서 41번이나 41-1번 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배산휴먼시아5A에서 금마까지가 종점이고 하루 22번 운행한다고 한다. 함열역에서 오는 경우 황등 삼거리까지 가는 버스를 이용해서 환승, 강경터미널에서는 바로 금마로 가는 버스가 있다. 왕궁터는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에 위치한 왕궁으로 추정되는 유적. 미륵사와는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근처의 미륵사와 제석사지, 익산토성, 미륵산성, 낭산산성, 천호산성, 금마도토성, 쌍릉 등의 유적이 있는 것으로 봐서 무왕의 왕궁이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한다.
③ 일정에 따라 답사한 유적, 유물 등에 대한 소개 및 소감
최근 미륵사지 서탑에서 발견된 사리장엄과 왕궁리 유적 발굴을 계기로 백제 후기 무왕시대 익산 고도 경영의 실체와 익산 정도계획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백제 후기 정도 가능성에 대한 논의는 익산지방에서 발견되는 고대 유적지의 성격과 왕궁리 유적 발굴결과 등 두 가지 측면에 근거하고 있다.
먼저 익산지방에서는 우리나라 고대 도성에서 발견되는 대표적인 시설들, 즉 궁, 분묘, 사찰, 성곽 등이 동시에 발견되고 있고, 특히 왕궁리 유적의 발굴 결과로 밝혀진 대지조성과 성벽축조방식, 백제 건물지의 구조, 원림유적 등은 왕궁리 유적이 궁성으로 축조되었을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 예라 할 수 있다. 일부 연구결과에 의하면 왕궁리 유적은 백제사비기에 조성된 것으로서 그 형태상으로 궁성에 해당되며, 당시 중국 도성제의 영향을 받아 조영된 것으로 설명되고 있다.
첫째, 유적이 분산되어 있다. 유적과 유적 간의 거리가 가깝지 않아 자칫 독립된 유적으로 이해할 우려가 있다. 익산 백제문화유산의 주요 핵심유적인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익산쌍릉, 익산토성, 제석사지 등은 유적 간 거리가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이다. 공주와 부여의 경우 백제 관련 유적이 주로 밀집되어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익산의 경우 그렇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각 유적이 백제의 동일한 시기와 연관되어 있음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둘째, 대부분의 고고(考古) 유적이 그렇듯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이는 유적이 매장문화재이기 때문이다.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은 흔적만 남아 있다. 건물터와 유적지에서 출토된 유물을 바탕으로 당시 역사현장을 상상력에 의존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 분야 연구자를 제외한 일반 관람객에게는 익산 백제문화유산의 가치가 크게 공감되지 않을 수 있다.
콘텐츠로서 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전시로는 큰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일단 유적의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흔적은 있지만 유적 본연의 형태는 관람객의 상상력을 요구한다. 다시 말하자면 관람객에게 유적에 대한 해석을 요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현장감 재현이 필요하다. 역사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은 관람객에게 유적의 해석을 통한 상상력은 매우 어려운 행위이기 때문이다.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터의 경우 그냥 허허벌판에 터만 남고 주춧돌 몇 무더기 남은 상태로 인생무상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다행인 점은 백제 왕궁박물관을 보고 온 것으로 왕궁리 소재 백제왕궁박물관에는 널찍한 공간에 한적한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었고 깔끔하고 최근에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한 설명판이 깔끔하게 게시되어 있어 수많은 주변 유적과 유물들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었으며
각 시기별로 백제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기록물이 전시되어 있었다. 다만 아직 수수께끼에 쌓인 백제 시대 전반에 대한 비밀스러운 역사를 담아내기에는 유물이나 기록물이 너무 적어 앞으로 관련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모쪼록 많은 미스터리들이 풀리기를 기대할 뿐이었다.
④ 향후 답사해보고 싶은 지역과 이유 : 과제로 제출한 답사기 내용과 연관하여 작성
2019년 남북 관계가 화해모드로 변하면서 비무장지대인 DMZ에 소재한 궁예의 태봉 도읍에 대한 이야기를 미디어에서 접한 후 남북관계가 지금처럼 얼어붙지 않고 해빙 무드를 탄다면 한 번쯤 옛 궁성 터를 구경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우리가 미디어를 통해 보는 궁예의 괴팍하고 잔인한 성격은 역사의 승자에 의해 자칫 왜곡될 수 있으나 유물과 유적에 대한 연구를 통해 그가 진정 원한 국가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이해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다.
참고문헌
역사의현장을찾아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참고) 문화재청, 2022
  • 가격5,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22.11.16
  • 저작시기202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8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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