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일본인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애매한 표현 방법에 대한 고찰/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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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자료/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일본인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애매한 표현 방법에 대한 고찰/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1. 리포트 작성에 앞서..
2. 문제 제기
1) 일본인은 말을 할 때 영미권의 사람이나 한국인보다 애매하게
(둘러서 말하거나 삼가서) 말하는 경향이 있다?
2) 한국인의 경우는 어떨까?
3) 서구의 경우는 어떨까?

II. 본론
1. 선행연구
2. 조사 방법
3. 일본어와 다른 나라의 문법적 구조에서 차이가 일본어의
애매한 구조를 낳게 하는 것은 아닐까? - 의미 전달의 빠르기에 있어서
4. 영화 대본을 통해서 이러한 ‘애매한 표현’을 정리해본다.
5. る、らる가 피해의 수동을 나타낼 때
6. 일본인이 이야기하는 일본어 커뮤니케이션
1) 일본어 커뮤니케이션이란?
2) 1과 10으로 빗대어 말하는 일본인의 커뮤니케이션
3) 마찰을 일으키는 대화의 경우
4) 지혜로운 일본인의 애매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III. 결론
1. 정리
2. 향후의 방향
IV. 참고문헌
V. 용례출전

본문내용

지 않았다. 낮춰 달라고까지 말하지 않아도 소리가 이웃집까지 들린다는 것만 전해 주면 된다.
동질사회(同質社) 일본이면 그 정도만 해도 상대가 알아준다고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 칭찬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리고 A부인도 칭찬받고 그저 기뻐하기만 하지 않는다. B부인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1을 듣고 10으로 확대해서 이해한다.
노래를 잘한다고? 내 노래를 들었단 뜻이구나.… 그런데 B부인 앞에서 노래한 적은 없는데. 아! 집에서 가라오케 하는 소리가 들렸는지 모른다.… 시끄러웠겠다.
그리고 B부인에게 사과하고 그 자리는 원만하게 회화를 끝낼 수 있다. 결과적으로 A씨 집이 앞으로 가라오케를 할 때는 소리를 더 낮춰 이웃집에 안 들리게 할 것이고, A, B부인 사이도 나빠지지 않는다. 이것이 말하는 이, 듣는 이, 둘 다 일본적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능력이 있는 경우의 회화이다.
3) 마찰을 일으키는 대화의 경우
그러나 요즘은 서구식 사고방식이 들어와 말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다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도시화 되면서 이웃 사람과의 공통점도 찾기가 어려워졌다. 그래서 일본식 커뮤니케이션이 성립되지 않아 직접적인 말이 오가는 경우도 생겼다. 즉,
B부인「가라오케가 너무 커서 주말마다 시끄러운데요. 사람을 성
가시게 만들지 마세요.」
A부인「아, 그래요? 」(무얼 그렇게 시끄럽게 떠들어? 1주일에 한 번
밖에 안 하는데, 가라오케 장치가 없어서 부러운 것이겠지)
이와 같은 대화가 되면, 부인의 성격에 따라서는 다툴 수도 있고, 사이도 나빠질 것이고 게다가 A씨 집의 가라오케는 오히려 소리가 커질 수도 있다. 이것은 말을 똑바로 하는 습관만 들어와 불평을 한 뒤에 대인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데에서 일어나는 파행적 문화 수입이 원인이 된 것이다.
4) 지혜로운 일본인의 애매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아래는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한 필자의 의견이다.
-일본어가 애매하다고 비판을 할 수도 있겠으나, 좁은 국토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는데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하나의 지혜였다고 한다. 말 한 마디가 대인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일본어를 배우는 여러분도 커뮤니케이션을 알아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감정을 겉으로 나타내지 않는 일본인」이라고도 하는데, 그것도 사실이 아니다. 감정 표현은 표정이나 목소리 크기로만 하는 것은 아니고 말로 미묘하게 표현할 수도 있는 것이다. 교과서에서「같은 뜻이다」라고 넘어가는 문형도 사실은 차이가 있다. 그 차이가 감정을 나타낼 경우, 일본 사람들은 어느 문형을 쓰는가에 따라 자신의 심정을 나타내려고 하는 것이다.
뉘앙스 차이가 있는데 같은 뜻으로 알고 구별 없이 함부로 쓰면 어떻게 될 것인가? 또한 일본 사람들이 문형을 선택하면서 여러분에게 그 뉘앙스까지 전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놓치고 말았다면…?
-중략-
-애매한 표현이라고 비판을 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일본인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일본인이 살아가기 위해서 체득한 지혜이며 일본어를 배우는 입장에서 중급 단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체득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III. 결론
1. 정리
지금까지 내가 의문을 가졌던 ‘일본어의 애매한 표현 방법’ 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다. 먼저 의미 전달의 빠르기에서 차이가 다른 나라의 언어와 달리 이러한 ‘애매함’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하고 의문을 가졌지만 의미 전달의 빠르기는 문장에 따라서 어떤 나라의 언어가 다른 언어보다 더 빨리 전달되는 구조를 보일 수도 있다는 것과 각자 모국어를 받아들인다는 것에 대한 두 가지 전제를 보아서 오류를 범하고 있는 논리일 수도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이러한 ‘애매한 표현 방법’이 있는지 대화가 담긴 글(여기서는 영화 「러브레터」를 사용하였다)을 통하여 예문을 통해 정리 해 보았다. 영화를 한 번 찬찬히 보고, 그 다음에 대본을 보면서 영화를 보았기 때문에 나름대로 대화의 느낌을 생각하면서 정리할 수 있었고, 일본인에게 ‘애매한 표현 방법’이 확실히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예문을 통하여 る、らる가 피해의 수동을 나타낼 때도 이러한 ‘애매한 표현 방법’이 드러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일본인은 이러한 표현 방법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생각으로 조사하던 중 일본인이 쓴 일본어 표현과 한국어 표현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책에서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한 일본인의 생각을 예로 들어 설명한 자료를 찾을 수 있었다.
2. 향후의 방향
결과적으로 나는 일본인에게 있어서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필수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으며, 일본어에 있어서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상당히 발달하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내가 조사한 방법은 문법적인 지식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 나름대로 조사했다는 것, 영화 자료를 발췌했지만, 거기에 내포하는 숨겨진 의도를 내 마음대로 해석해 보았다는 것, 일본인이 이야기하는 일본어 표현에 관한 자료를 한 일본인이 쓴 자료를 가지고 왔다는 점이라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나는 향후 일본어를 학습하면서 혹은 일본인과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이러한 점에 항상 의문을 가지고 일본어와 그리고 일본인을 대할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실력이 갖추어졌을 때, 이 과제에 대하여 보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다시금 조사할 기회를 가지고 싶다.
IV. 참고문헌
-한국일어일문학회,『높임말이 욕이 되었다』,2003, 글로세움
-하토리 레이코(1996),『일본어표현 이게 왜 틀려?』, 1996, 2005, 시사일본어사
-윤혜정, 「일본인의 언어표출 양상에 관한 일고찰 :주저표현을 중심으로」, 2006, 한국외국어대 대학원, 국회전자도서관 보관
참고사이트
-국회전자도서관
https://dl.nanet.go.kr/ 2022년, 9월 10일 오후3:45 검색가능
사전참고 : DONG-A\'S Prime 한일사전, 두산동아, 2001
苑 第5版、岩波書店、1998
V. 용례출전
-岩井俊二監督, 中山美、豊川司主演 『Love Letter』(ラヴレタ),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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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12.08
  • 저작시기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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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90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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