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충만한 교회’ (고전15:10을 중심으로)

소개글

‘은혜가 충만한 교회’ (고전15:10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은혜가 충만한 교회
1. 잊어버리면 안되는 은혜이다. 우리가 잊어 버리면 안되는 것이 ‘은혜’이다.
2. 나의 나 된 것은 은혜이다.
3. 은혜의 속성은 무조건적이라는 것이다.
Ⅲ. 마치며

본문내용

4:32“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분명히 우리에게는 은혜라는 자유가 있다. 그러나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은 용서받았다고 해서 계속해서 죄짓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은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마음과 그분을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몇 일전에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에디슨편을 해서 보았는데, 그는 30대부터 귀에 문제가 생기더니 40이 넘으면서 한쪽 귀가 안들리게 되었다. 그런데 그는 말년에 이렇게 말했다.
‘내가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한쪽 귀가 안들렸기 때문에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의 내가 된 것이다.’ 고 말했습니다. 그에게 있어 귀가 안들린 것은 그가 발명왕이 되는 은혜요, 은사였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한 적이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와 일하심과 은혜를 경험했기에, 이 자리에 나와 계신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크던 작던 간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간증’이있을 것이다. 경제적 어려움에서 구원을 받았던 일, 취업에 있어서 기적적으로 취업이 된 일도 있었을 것이다. 육신의 질병이 치료되었거나, 바라던 학교에 입학하게 된 적이 었었거나, 방언을 받았거나 여러 가지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역사하심을 경험한 적이 있으셨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는 과거에 메어있어서, 그때 역사하셨던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역사하실 것이라 기대하지는 못하고 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육체의 가시가 너무 커서 오늘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작아보일 때가 있다는 것이다. 과거의 영광, 과거의 잘되었던 것에 메어서 오늘 현재 지금 나에게 베풀고 계시고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살때가 많이 있다는 것이다. 그때는 됐지만, 지금은 안된다? 이 기대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위해 새 일을 행하실 것이다. 이 하나님의 선포 앞에서 말씀을 받은 우리는 어떤 반응을 해야 하겠는가?! 사도바울의 고백이 저와 여러분의 고백이 되길 바란다.
Ⅲ. 마치며
고전15:10“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항상 하나님은 최고의 것을 주시려고 하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때때로 불만스러울 수 있지만, 하나님은 신령한 것, 영원한 것, 더 큰 것, 더 위대한 것, 더 온전한 것을 주시고자 하는 분이시다. 은혜를 깨닫는 순간 세계관, 인생관이 확 바뀝니다.모든 것이 은사요, 은혜임을 깨닫고 또 축복으로 인도하심을 알게 되면서 감사, 감격하게 된다. 그리고 넉넉히 이기게 될 것이다. 사도 바울은 분명히 말했다.
롬8: 32절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우리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거저 받았습니다. 벌써 받았습니다. 이미 받았습니다. 문제는 깨닫지 못하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은혜주시기 원하십니다. 또한 아낌없이 더 주고자 하십니다.
고린도후서 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다! 오늘 우리와 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신비스러운 섭리의 손길을 깨닫게 되시기 바란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기 바란다.”

키워드

고린도전서15장10절,   은혜,   은혜가충만한교회,   모든것이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