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는 성서윤리적으로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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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트랜스젠더는 성서윤리적으로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트랜스젠더의 정의
2. 트랜스젠더에 대한 시각

Ⅲ. 결론
1. 트랜스젠더의 정체성
2. 트랜스젠더를 향한 우리의 자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일 수 있다. 그러나 남자로서 살아가는 것이 어렵더라도 이길 힘은 하나님이 다 주신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여성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이 장점으로 사용 될 수 있다. 여성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을 ‘나는 여성이다’라고 자신을 규정짓고 그 방향으로만 계속 생각하다보면 결국 그 정체성에서 벗어 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한다면 그 어려운 시간을 잘 감당해 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2. 트랜스젠더를 향한 우리의 자세
이미 트랜스젠더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시각은 바꿔져야 할 것이다. 그들이 스스로 결정하여 그길로 가는 것을 선택하였다 하더라도 그들 인격 그 자체를 존중해 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누구든지 다 받아 주셨기 때문이다. 어떤 병자든, 세리든, 죄인이든, 창녀든 누구든지 예수님께 가면 친구가 되었다. 그들도 한 인격체이다. 예수님이 인격적으로 그들과 교제 했듯이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그들과 인격적인 교제를 해야 할 것이다. 여전히 그들에 대한 색안경을 끼고 그들을 바라본다면 그들의 영혼은 그렇게 죽어버리고 말 것이다. 예수님이 세상에서 어두운 사람들을 주로 만났듯이 그들도 그들 안에서 곤고함들이 많은데 그 곤고함들을 받아주고 같이 아파해 줄 수 있어야 하겠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사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요한은 요한복은 3장을 통하여 그 사랑을 표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 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트랜스젠더는 이 말씀이 적용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이들도 예수님을 믿으면 이들에게도 구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얄팍한 시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제한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들이 태어날 때 자기 성이 아닌 다른 성의 정체성을 추구하는 데에는 주변 문화와 환경이 많은 영향을 차지한다고 본다. 가정생활과 학교 또는 학원 같은 곳에서 그 사람의 성을 잊어버리게 한다면 그것은 그들의 책임이 아니다. 그냥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환경이다. 그것을 불공평하다고만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그런 조건에 있는 사람들을 우리는 자기의 성정체성을 찾을 수 있도록 품어주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그들을 바라보는 바른 자세가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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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3.03.07
  • 저작시기2016.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99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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