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학기 방송통신대 근현대속의한국 기말시험과제물)한국 근대 역사에서 철도와 제국주의 침략의 상관성 내가 거주하는 주변 지역에서 근대건축물의 보존 현황을 조사하고 그 가운데 한 곳 이상을 답사하고 답사기를 작성 등

소개글

2023년 1학기 방송통신대 근현대속의한국 기말시험과제물)한국 근대 역사에서 철도와 제국주의 침략의 상관성 내가 거주하는 주변 지역에서 근대건축물의 보존 현황을 조사하고 그 가운데 한 곳 이상을 답사하고 답사기를 작성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아래 문제에 대한 답안을 교재를 참조하여 각각 서술해주세요. (문제당 5점, 총 25점)
⑴ 한국 근대 역사에서 철도와 제국주의 침략의 상관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시오.
⑵ 일제강점기 행랑살이와 토막민을 통해 도시 빈민의 생활 모습을 설명하시오.
⑶ 근우회의 활동이 항일운동과 여성운동에서 갖는 의의와 한계를 설명하시오.
⑷ 네 차례의 조선교육령을 통해 일제 식민지 교육정책의 성격을 설명하시오.
⑸ 일제강점기 조선 사회에서 미두 열풍 때문에 발생한 사회문제를 구체적으로 찾아보시오.

2. 내가 거주하는 주변 지역에서 근대건축물의 보존 현황을 조사하고, 그 가운데 한 곳 이상을 답사하고 답사기를 작성해주세요. (총 25점)

⑴ 내가 거주하는 주변 지역에서 근대건축물의 보존 현황 조사 (10점)
⑵ 근대건축물의 현장 답사, 답사기 작성 (15점)
①답사일시 ②답사 경로(이동 수단, 시간 등 적어줄 것)
③답사지 현황 소개 ④답사지 별 인상 깊었던 점 ⑤전체적인 소감
⑥사진 1장(용량이 작은 사진 1장만 제시, 답사 장소에 내가 있는 사진)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정되었다.
정동제일교회는 대한민국에 최초로 세워진 감리교 교회 중에 하나이다. 대한제국 시기인 1897년 설립되었고, 현재 사적 제 256호로 지정되어 있다. 덕수궁 옆인 중구 정동길 46 (정동)에 있다.
석조전은 자주 근대국가를 염원했던 대한제국의 대표적인 서양식 건물이다. 영국인 존 레지날드 하딩이 석조전 설계를 맡았고, 1900년부터 1910년까지 10년에 걸쳐 공사가 진행되었다. 고종에 의해 황제국이 선포된 후 대한제국 황궁의 정전으로 만들어졌으며, 엄격한 비례와 좌우대칭이 돋보이는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내부에는 접견실과 대식당, 침실, 서재 등을 갖추었다. 신고전주의 양식은 그리스와 로마 시대의 건축물을 모방한 양식으로, 엄격한 비례와 균형, 대칭의 질서와 조화를 추구한다.
문화재청에서 2004년 2월 6일 \'덕수궁 석조전 동관\'이란 이름으로 등록문화재 제80호로 지정했다. 그러나 덕수궁을 이미 사적 제124호로 관리하고 있어서 영역이 겹친다는 이유로 2008년 6월 23일 자로 지정 해제했다. 문화재청은 1930년대 이후 훼손되었던 석조전을 원형대로 복원하여 대한제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찾고자 2009년부터 복원공사를 진행하였고, 2014년 10월에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을 개관하였다.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은 대한제국의 정치, 외교, 의례, 황실 생활사를 담은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준공 당시의 고증 사진 자료를 토대로 하여 국립고궁박물관과 창덕궁에서 보관하고 있던 당시 가구들을 원래 자리에 배치하여 황궁의 생활사를 재현하였다.
⑵ 근대건축물의 현장 답사, 답사기 작성
①답사일시
2023년 0월 00일, 13:30 ~ 14:30
②답사 경로(이동 수단, 시간 등 적어줄 것)
이동수단 : 지하철 및 도보
시간 : 12:20 ~ 13:20(1시간 소요)
경로 : 출발 -> 양재역(3호선) -> 을지로3가역 하차 -> 2호선 환승 후 시청역 하차
-> 2번 출구 -> 도보 200m 덕수궁 도착
③답사지 현황 소개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은 지층-1층-2층의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층은 대한제국의 근대개혁과 신문물의 도입, 석조전 복원 기록을 담은 전시실, 1층은 대한제국 황실의 공적인 업무를 보던 공간으로 접견실·대식당 등의 재현실과 대한제국의 정치, 외교 의례 등에 관한 전시실로 되어 있다. 2층은 대한제국 황실의 사적인 공간인 침실·서재·거실 등의 재현실과 대한제국 황실에 대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④답사지 별 인상 깊었던 점
먼저 석조전에 다가갈수록 시대를 거슬러 그리스 시대로 돌아간 듯 이국적인 느낌을 받게 된다. 1층 재현실로 들어가면 중앙홀이 펼쳐지는데, 들어서자마자 화려함과 규모에 압도된다. 접견실과 대식당은 여기는 황제 같은 특별한 사람이 살았던 공간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 할 만큼 고귀하고 우아해보였다.
2층의 황제침실은 황금색, 황후침실은 붉은색 톤을 기본 색깔로 공간을 연출했다. 공간을 가구는 골동품처럼 진귀하고 비싼 느낌을 준다. 필수적인 물건으로만 공간을 채우고 나머지는 여백으로 두어 우아함과 간결함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욕실은 요즘 고급 아파트의 그것과 비교하면 그리 화려해보이지는 않았다. 무엇보다 테라스에서 서울 빌딩을 바라보는 풍경은 현대와 과거가 한 공간에 동시에 존재하는 느낌을 주어 내가 과거에 있는지 현대에 있는지 묘한 감정을 느끼게 하여 가장 인상적이었다.
⑤전체적인 소감
관람 시, 일반해설(45분) 또는 심화해설(65~70분)을 통해 덕수궁과 석소전 관련된 자세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시간 관계상 일반해설을 들었다. 관련 역사를 듣고 관람하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에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쉽게 스쳐지나갈 작은 물건도 당시의 상황을 상상하며 그 속에서 의미를 찾게 해주기 때문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사전 지식 없이 관람하면 사진 찍는 게 가장 중요해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1층의 공적인 공간보다는 황제 내외가 머물렀던 사적인 공간인 2층의 침실과 서재, 거실 등이 더 눈길이 갔다. 그런데 당시의 기준에서는 화려한 공간에 진귀한 물건들로 보였겠지만, 오날의 관점에서 보면 황제의 일상생활의 공간이 그리 화려해 보이지는 않았다. 사실 서울의 고급 호텔보다는 시설이나 장식과 비교하면 고풍스러운 멋이 있지만, 그만큼 화려한 것으로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호텔과 석조전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석조전을 택할 것 같다. 우아하고 고풍스러우며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다.
⑥사진 1장(용량이 작은 사진 1장만 제시, 답사 장소에 내가 있는 사진)
답사 장소에 내가 있는 사진은 개인정보로 생략.
3. 참고문헌
1)송찬섭, 최규진(2018), 근현대속의한국, 출판문화원.
2)이기완, 제국주의 시기 일본의 대외정책과 한반도 철도 : 1876∼1910, 세계지역연구논총 제38권 제3호, 2020.
3)송찬섭 외(2017), 한국사의이해, 출판문화원.
4)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75912(도시빈민)
5)사회사적 관점에서 본 우리나라 도시빈민의 형성배경과 주거문화
(https://koreascience.kr/article/JAKO200727500249291.pdf)
6)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2809(행랑살이)
7)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c/view.do?levelId=kc_o400420&code=kc_age_40(근우회)
8)곽진오, 일제와 조선 교육정책:조선교육령을 중심으로, 한국일본문화학회, 2011.
9)http://contents.history.go.kr/front/tg/view.do?levelId=tg_004_2860(미두장)
10)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8101293081(조선판 선물 거래소에서 \'투기의 神\'이라 불린 남자…반복창을 아십니까)
11)https://www.deoksugung.go.kr/c/introduction/3(덕수궁이야기)
12)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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