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1일에 일본 동북지방에서 일어난 지진 해일로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당시에 원전의 원자로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고, 12년이 지난 현재 원자로 내부 상태가 어떠하며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조사해보시오.

소개글

2011년 3월 11일에 일본 동북지방에서 일어난 지진 해일로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당시에 원전의 원자로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고, 12년이 지난 현재 원자로 내부 상태가 어떠하며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조사해보시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경위
(2)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정부와 국제사회의 노력
(3) 현재 원자로 상태와 관리 상황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활동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도록 홍보과도 신설했다.
피해자 보상: 도쿄전력은 피난민과 주변 지역 주민을 포함한 원전 사고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했습니다. 여기에는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에 대한 보상뿐만 아니라 손실된 재산과 임금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포함된다.
국제기구와의 협력: 동경전력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및 세계보건기구(WHO)와 같은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정화 및 해체 과정에서 기술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신기술 개발: 도쿄전력은 폐로 과정에 도움이 되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그것은 잔해를 제거하고 원자로의 상태를 분석할 수 있는 로봇을 연구하고 있다.
도쿄전력은 정기적으로 원자로의 상태와 연료 잔해 제거 과정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 폐로 과정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개한다. 예를 들어, 2021년 7월 도쿄전력은 로봇이 발전소의 사용후 연료 저장조 중 하나에서 4.7미터 길이의 연료봉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고 보고했다. 2011년 원전 사고 이후 현장에서 사용 후 핵연료 저장조에서 연료봉이 제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쿄전력은 또한 정기적으로 현장의 방사선 수준을 모니터링하고 주변 지역의 방사능 수준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이 정보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대중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요하다.
전반적으로 폐로 과정이 완료되는 데 수십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자로의 현재 상태와 연료 잔해 제거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식 데이터가 있다. 이러한 이정표와 성과는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지속적인 정화와 폐로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나타낸다. 그러나 폐로 과정은 수십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여전히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후쿠시마 원전 처리 문제는 여전히 국제 사회적으로 중요한 과제이며 다양한 국가와 단체가 힘을 모아 해결해야할 세계적인 문제이다. 그 과정은 투명해야 하고 제공되는 정보들 역시 투명하고 정확해야 한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니만큼 국제사회적 협력과 협조, 이 문제가 미칠 장·단기적인 파장과 영향에 대해 다각적인 대응이 절실하다.
참고문헌
후쿠시마원전사고의 논란과 진실, 동앙시아, 백원필·양준언, 2021.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일본 탈원전 운동의 재편, 김지영, 지역사회학 제16권 제1호, 2015.
안전신화의 붕괴, 하타무리 요타로 외, 미세움, 2015.

키워드

생태적삶을찾아서,   일본,   동북지방,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