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학의 이해] 해양과 원자력 발전소의 상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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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양과학의 이해] 해양과 원자력 발전소의 상호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ⅰ. 원자력발전소에 관하여

Ⅱ. 본론
 ⅰ. 해양과 원자력 발전소의 상호관계
  1) 해양과 원자력 발전소의 관계
  2) 원자력 발전소로 인한 해양환경의 피해
ⅱ. 일본지진해일과 원자력 발전소
  1) 일본지진해일로 인한 원전사고
  2) 우리나라에 끼치는 영향

Ⅲ. 결론
 ⅰ. 해양 환경을 위한 원자력 발전소의 미래

부록. 출처

본문내용

고품질의 것을 선택하며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인터로크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 시스템은 원자력발전에 만약 인위적인 과실이 있을 경우에도 그 과실이나 오동작이 더 이상 진행 되지 못하도록 방어하는 기능을 갖추는 것이다.
또한 페일 세이프(Fail Safe, 고장 시 안전작동)라는 안전기능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기계가 고장 나더라도 자동적으로 안전이 확보 되도록 하는 장치이다. 예를 들어 파이프가 파손된 상황에서는 밸브가 닫히는 것이 발전소 안전성 측면을 고려해 좋기 때문에 밸브가 자동적으 로 닫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대기와 해양에 방사능 유출을 막기 위한 안전설계는 물론 기존의 원자력 발전으로 인한 해양 환경의 오염을 막기 위한 방안도 필요하다. 그 방안의 일환으로 온배수를 양식에 사용하는 방법을 도입하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의 설명에 따르면 냉각수로 사용되는 온배수는 발전계통(원자로나 터빈)과 완전히 분리된 배관을 따라 흐르기 때문에 방사성물질에 오염될 수 없고, 또한 방출된 온배수는 자연해수보다 수온은 높지만, 대부분의 경우 배수구에서 2백 ~3백m 정도 떨어져 있어 수온 차이가 2~3℃에 불과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피해 상황은 적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영광과 월성원전에서는 바다로 버려지는 온배수를 어류양식에 이용하고자 원전 내에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양식 결과 자연 상태보다 2~4배 정도 빠른 성장이 확인되며 최근에는 고리원전의 온배수를 이용한 진주조개 시범 양식사업도 성공을 거둬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방사성물질 오염 등의 문제도 없어 온배수의 청정성과 유용성이 입증되었다.
이처럼 안전설계와 온배수 등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하여 건강한 에너지 사용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일본 원전 사고를 계기로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안전 설계가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원자력 에너지는 다른 에너지 발전에 비해 효율성을 갖추었다. 하지만 그만큼 사고가 일어났을 경우 그에 따른 피해 규모도 엄청나다. 에너지를 활용함에 있어 그 책임은 모두 인간이 져야 하는 것이다. 피해를 받는 것이 대기와 해양인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그 모든 피해는 인간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출처> 한국원자력문화재단 / http://www.konepa.or.kr
원자력 발전과 온배수 / 김영환 / 전파과학사
최신 발전공학 / 송길영 / 동일출판사
후쿠시마원전사고 / 위키백과
  • 가격1,8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3.03.10
  • 저작시기2011.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2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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