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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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 큰 충격을 미칠 수 있다.
-소비자물가지수 자료를 분석할 때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은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를 아주 주의 깊게 살핀다.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자극하는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과, 그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월가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가 경제의 인플레이션 속성률을 측정하는 최선의 기준이라고 여긴다. 이 수치가 상승하면 대개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 압력이 생겨나고 있다는 뜻이고, 연준이 잔칫상을 치워버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식품과 에너지 가격 상승이 소비자물가지수에 가하는 충격을 살펴보면, 이 품목들은 가격 변동이 매우 심할 뿐 아니라 종종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의 전조가 된다는 점을 알 필요가 있다.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은 경제를 진정시키기 위해 금리를 올린다고 해서 치유되는 것이 아니다. 사실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 자체가 경기 침체다. 연준이 금리 인상으로 치료하고자 한다면 더 극심한 경기 침체가 올 뿐이다.
2. 생산자물가지수: 장기적으로 보라
-생산자물가지수는 하나가 아니라 사실상 세 가지 지수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1) 곡물, 가축, 석유, 생면화 같은 원자재 가격을 반영한다.
(2) 밀가루, 가축, 자동차 부품, 면실 같은 중간재 가격을 반영한다.
(3) 도매 수준에서 판매할 수 있는 빵, 신발, 자동차, 의류와 같은 완제품을 조사한다.
원자재는 중간재에, 중간재는 완제품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각 부문의 상승은 연쇄적으로 상승 효과를 일으킨다. 월가는 이 중에서 완제품 생산자물가지수에 가장 큰 관심과 반응을 보인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소비재 쪽으로 기울어져 있지만 이를 통해 소비자물가지수를 추정하지 마라. 소비자물가지수는 서비스 비용이 절반 이상 차지하지만, 생산자물가지수는 서비스 비용이 거의 반영되지 않기 때문이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진정한 의미에서 인플레이션 조짐을 더 일찍 보여준다. 따라서 생산자물가지수는 많은 면에서 소비자물가지수보다 더 우수한 인플레이션 지표이며, 장기적 안목을 가진 매크로 투자자는 이 지표를 주시하는 것이 무척 중요함을 깨달을 것이다.
-생산자물가지수도 소비자물가지수와 같이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생산자물가지수를 주목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소비자물가지수와 같이 변동이 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에너지와 식품의 가격을 제외하고 지수를 지목해야 한다. 예를 들면 생산자물가지수가 높게 나왔다고 해서 공매도를 한다면 이는 실수다. 만약 생산자물가지수가 높게 나왔지만 이는 식품과 에너지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것이고, 생산자물가지수는 안정적이었다면 증시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주가가 반등할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일 것이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하고도 생산자물가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는 자동차 가격은신차가 소개되는 가을에 치솟는 경향이 있는 반면, 담배 가격은 1년에 몇 번 오를 수 있다. 이런 잘못된 인플레이션 신호를 발산해 생산자물가지수를 흔들어 놓을 수 있다. 따라서 생산자물가지수를 검토할 때 전체 완제품 숫자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각 범주들을 살피면서 어디에서 변화가 일어나는지 판단하라. 연준은 담배 가격의 일시적 변동으로 인한 생산자물가지수 상승에는 긴장하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
3. 임금 인플레이션의 함정
-월가와 연준은 고용비용지수를 임금 인플레이션의 두 번째 중요한 지표로 평가한다. 고용비용지수는 임금과 수입을 모두 계산에 넣는다. 고용비용지수는 분기별로 발표되지만, 1995년 연준 의장이 처음으로 그 장점을 격찬한 이래 각종 경제 지표들의 맨 앞자리에 놓이게 되었다. 고용비용지수는 시간당 평균 임금보다 변동 폭이 적지만, 이따금 엉뚱하게 상승하는 수가 있다. 그러므로 경기 과열 시기의 임금 상승은 냉각기의 비슷한 상승보다 진정한 임금 인플레이션 신호가 될 가능성이 많다는 점에 유의하라.
인플레이션 뉴스에 대한 시장의 반응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은 채권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이는 금리효과와 지분효과가 있다.
금리 인상의 전망에 따라 인상된 금리 인상에 맞추려면 기존 채권 수익률이 올라야 하므로,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은 채권가격을 하락시킬 것이다. 한편 연준의 금리 인상을 예상한 투자자들이 당황해서 주식시장에서 비교적 안전한 채권시장으로 몰려갈 수도 있다. 그러면 채권 수요 증가로 인한 지분효과가 채권가격을 상승시킬 것이다.
실제로 2000년 4월 14일의 나스닥 주가 폭락이 이 현상의 대표적인 사례다. 오전에 소비자물가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자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채권가격이 즉시 폭락했다. 금리효과가 나타난 것이다.(금리효과는 대부분 직접적이다.) 그러나 당황한 투자자들이 주식에서 빠져나와 채권으로 몰려가면서 채권가격은 기분 좋게 회복하고 마감했다. 이것은 지분효과다.
-통화 시장을 살펴보면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면 달러 가치가 상승한다. 그 이유는 높은 금리가 외국 투자자들을 미국 채권시장으로 유입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 채권을 사기 위해 엔화나 유로화를 달러로 환전한 뒤에 살 수 있기 때문에 달러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따라서 달러에 대한 압력이 상승한다.
표 15-2. 인플레이션에 대한 업종들의 반응 가장 민감한 업종
가장 방어적인 업종
은행
증권,투자회사
금융 서비스
신용조합
에너지

산업 자재
제지와 임산물
적자를 메우는 수단
-미국 재무부 채권 발행->빌려온 돈으로 적자 상쇄->채권 이율 VS 회사채 이율->민간 회사채는 국채와 경쟁하기 위해 이율을 올린다.->기업의 자본 비용 상승->수익 악화->국채 이율 상승=채권가격 하락->돈을 흡수하는 정책이기에 증시 하락.(다만, 경기가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침체기에 접어든다고 투자자들이 판단한다면 채권가격은 많은 수요로 인해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다.=지분 효과)
-재무부 채권 발행->연준이 채권 매입->화폐 발행->화폐 공급의 증가로 inflation->금리 상승->개인 투자 감소->주식시장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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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5.23
  • 저작시기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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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20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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