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다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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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각한다는 착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생각한다는 착각
-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으로 풀어낸 마음의 재해석
- 저자: 닉 채터
- 번역: 김문주
- 출판: 웨일북(whalebooks)
- 발행: 2021.09.30.

1. 우리는 착각 속에서 살아간다

사람은 논리적인 사고를 하며, 이성적인 판단을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그렇게 그렇다고 믿을 뿐, 우리는 과연 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있을까? 답정너라는 말처럼 선택의 정답은 벌서 정해져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합리적인 명분이 필요할 뿐이다.
비싼 물건을 사기 위해서 가격, 기능, 크기, AS 등의 많은 기준을 만들어가며 여러 종류의 물건을 비교하여 한 개가 결정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대부분 2가지의 방법을 쓴다. 가중치를 변경하거나 그와 상관없이 사고 싶은 물건을 구매한다. 과정은 이성적일지 몰라서 결과가 감정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아직도 사람이 이성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는가? 위의 답정너의 선택 과정이 나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우리는 그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하는 척하는 것일 뿐이다.

우리는 우리 주위에 놓인 환경들에 대해서 잘 아는 것처럼 행동한다. 정말 그럴까? 일상생활들의 물건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대강은 알지만 왜 그렇게 동작을 하는지에 대한 원리는 제대로 알지 못한다. 우리의 설명에는 사실 허점과 모순이 넘쳐나지만,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간다.
들을 때 또한 고개를 끄덕이지만 막상 그것이 '모든 것을 다 이해했다'라는 반응은 아니다.

이번에는 우리의 감각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우리 내면세계가 우리가 겪는 현재의 경험을 그대로 구성된다고 생각하는가? 그것 또한 착각이다.
우리의 감각은 우리가 경험하는 외부의 세계를 내면의 세계로 옮겨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우리의 주관이 들어가게 된다. 그냥 거울처럼 있는 그대로를 반사하는 것이 아니라 주관이 들어감으로써 오목거울이나 볼록거울처럼 왜곡된 경험이 들어가게 된다. 또한 우리의 뇌는 스토리가 필요한데, 그 과정에 필요하지만 부족한 부분은 상상이나 경험으로 채워 단편적인 스토리로 저장이 된다. 우리는 팩트를 보지만 내면의 기억은 기억은 소설이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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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3.06.18
  • 저작시기2023.04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121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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