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치매와 관련된 영화 – 장수상회(2015)
2. 치매 대처 방법에 대한 장단점
1) 치매당사자
2) 가족
3) 지역사회
3. 치매 대처 방법에 대한 개선점
4. 느낀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Ⅱ. 본론
1. 치매와 관련된 영화 – 장수상회(2015)
2. 치매 대처 방법에 대한 장단점
1) 치매당사자
2) 가족
3) 지역사회
3. 치매 대처 방법에 대한 개선점
4. 느낀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관계로서 삶의 의미에 대한 성찰을 통하여,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하기 위한 접근이 아닌 모든 인간은 관계 안에 있기 때문에 누구나 언제든지 위험상황에 닥칠 수 있다는 연대의식이 필요하다.
4. 느낀점
우리는 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좋은 학교, 좋은 직장, 더 많은 소득, 심지어 더 우월한 외모를 가지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억압하고 더 빠른, 더 생산성 있는 성과를 위해 경쟁한다. 그리고 이에 부합하지 못하는 구성원은 사회적 열등대우와 시선을 감내해야만 한다. 이러한 사회 안에서는 어느 누구도 더 좋은 조건과 자격 앞에서 잠재적으로 열등한 ‘타자’의 상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언제든 사회적 열등, 즉 ‘타자’가 될지 모른다는 불안에 시달리게 한다. 모든 인간은 비정상과 타자라는 범주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우리는 부정적인 증상들을 뭉뚱그려 관념화함으로써 나와는 동떨어진 타자로서 두려움을 강화시키고 그들과 분리되어 안정감을 얻으려는 경향을 띈다. 이 대상은 치매가 될 수도 있고 장애가 될 수도 있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빠른 적응이 어려운 노인, 혹은 치매당사자는 젊은 사람에 비하여 초라하고 무능력해 보일 수 있고, 비효율과 저생산성으로 인하여 결국 현대사회에서 제 역할을 오롯이 해내지 못하는 타자들의 범주에 묶이게 될 가능성이 높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치매와 관련된 영화를 보고 영화에서 다루는 치매 대처 방법에 대한 장점, 단점, 개선점, 느낀점을 작성해 보았다. 끝으로 정책적으로 용어의 검토가 필요하다. 치매라는 명칭은 객관적 상태를 칭하는 것이 아닌 인권 침해적이라 할 수 있는 용어이다. 일찍이 일본의 경우치매라는 용어의 모욕감과 위화감을 고려하여 사회적 합의를 거쳐 인지증으로 용어를 바꾸었다. 우리나라도 종전에 사용되어온 치매라는 용어 대신 사회적 합의를 거쳐 증상을 잘 설명하면서도 부정적 인식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적절한 용어로의 변경이 시급하다.
Ⅳ. 참고문헌
오현숙 외(2008). 가족부양자의 노화과정에 대한 지식 및 노인에 대한 태도, 한국노년학연구.
김수영김진선윤현숙(2004),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부양자의 우울과 삶의 만족 예측요인. 한국노년학.
김영욱변상해(2020). 치매노인 부양자의 부양부담감이 삶의 질, 스트레스,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 인문사회.
민진희배정이김윤정(2010). 고령화 사회의 위기와 치매노인의 부양부담, 국가위기관리학회, 국가위기관리학회보.
4. 느낀점
우리는 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좋은 학교, 좋은 직장, 더 많은 소득, 심지어 더 우월한 외모를 가지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억압하고 더 빠른, 더 생산성 있는 성과를 위해 경쟁한다. 그리고 이에 부합하지 못하는 구성원은 사회적 열등대우와 시선을 감내해야만 한다. 이러한 사회 안에서는 어느 누구도 더 좋은 조건과 자격 앞에서 잠재적으로 열등한 ‘타자’의 상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언제든 사회적 열등, 즉 ‘타자’가 될지 모른다는 불안에 시달리게 한다. 모든 인간은 비정상과 타자라는 범주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우리는 부정적인 증상들을 뭉뚱그려 관념화함으로써 나와는 동떨어진 타자로서 두려움을 강화시키고 그들과 분리되어 안정감을 얻으려는 경향을 띈다. 이 대상은 치매가 될 수도 있고 장애가 될 수도 있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빠른 적응이 어려운 노인, 혹은 치매당사자는 젊은 사람에 비하여 초라하고 무능력해 보일 수 있고, 비효율과 저생산성으로 인하여 결국 현대사회에서 제 역할을 오롯이 해내지 못하는 타자들의 범주에 묶이게 될 가능성이 높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치매와 관련된 영화를 보고 영화에서 다루는 치매 대처 방법에 대한 장점, 단점, 개선점, 느낀점을 작성해 보았다. 끝으로 정책적으로 용어의 검토가 필요하다. 치매라는 명칭은 객관적 상태를 칭하는 것이 아닌 인권 침해적이라 할 수 있는 용어이다. 일찍이 일본의 경우치매라는 용어의 모욕감과 위화감을 고려하여 사회적 합의를 거쳐 인지증으로 용어를 바꾸었다. 우리나라도 종전에 사용되어온 치매라는 용어 대신 사회적 합의를 거쳐 증상을 잘 설명하면서도 부정적 인식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적절한 용어로의 변경이 시급하다.
Ⅳ. 참고문헌
오현숙 외(2008). 가족부양자의 노화과정에 대한 지식 및 노인에 대한 태도, 한국노년학연구.
김수영김진선윤현숙(2004),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부양자의 우울과 삶의 만족 예측요인. 한국노년학.
김영욱변상해(2020). 치매노인 부양자의 부양부담감이 삶의 질, 스트레스,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 인문사회.
민진희배정이김윤정(2010). 고령화 사회의 위기와 치매노인의 부양부담, 국가위기관리학회, 국가위기관리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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