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프랑스) 볼테르가 개입한 장 칼라스 사건과 에밀 졸라가 그 부당성을 고발한 드레퓌스 사건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지식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논하시오

소개글

오늘날의프랑스) 볼테르가 개입한 장 칼라스 사건과 에밀 졸라가 그 부당성을 고발한 드레퓌스 사건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지식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장 칼라스 사건
2) 드레퓌스 사건
3) 지식인의 사회적 역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청렴결백이라는 이상한 논리를 원하지는 않는다. 다만 제대로 된 길을 제시하여 줄 것을 바랄 뿐이다.
3. 결론
볼테르와 에밀 졸라가 동시대의 사람은 아니나 그들이 제시한 사상이나 이념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부당한 것을 보았고, 이를 참지 못하였으며, 부당함을 알리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알렸다. 여론 역시 그 부당함에 동조하여 잘못됨을 깨닫고 다시 제자리로 돌리기 위하여 노력하였다는 것이다. 그 당시 정치를 하거나 정부의 권력을 가진 이들이 부당함을 당연히 여기는 시대였기 때문에 그들의 부당함을 고발하는 것이 너무나도 큰 용기가 필요하지 않았을까 한다. 현대사회에서는 그러한 부당함을 고발하기 위해서는 증거가 필요한 듯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이나 SNS 및 인터넷 뉴스를 통하여 부당함을 고발하기도 한다. 표현방법에 있어서 차이는 있을 수 있다. 과거에는 말하지 못하였던 잘못된 일을 지금에 와서는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참 전의 군부정권에서는 절대 그 누구도 그들의 잘못됨을 지적할 수 없었고, 그 부당함을 알리고자 하였다면 아무도 모르게 처벌을 받았으며, 이는 알려지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 당시의 상황을 지금에 와서 다큐멘터리나 영화로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과거의 사건을 알리고자 한 경우도 있었다. 누구나 부당하다고 생각하였고, 국가의 권력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알았고, 그러나 이에 대항하기에는 너무나도 힘에 부치는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시절에도 지식인들은 그러한 부당함을 알리고자 무척이나 애를 썼으며, 그러한 것들이 기록으로 남아 지금껏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 시절 그들이 없었던 지금의 우리도 없을 수 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변한 세상에서 지식인들이 바꾸어 놓은 현실에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는 그들의 그 시대를 바꾸고 훗날을 위하여 바꾸고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갔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지식인들은 변화된 사회에 그리고 시대에 맞게 그들 역시 변화되어 사상이나 이념과 신념이 모두 우리 시대에 맞게 변화를 꾀하고 그에 맞는 발전방향을 찾아야 할 것이다. 모두가 행복한 그러한 시대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나는 고발한다/에밀 졸라/책세상/2005
관용론/볼테르/한길사/2016
개혁 개방 이후 지식인의 사회적 위상과 문화적 역할/이욱연/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 26권 26호/2003, pp.29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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