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위한한국어교육) 초급 학습자들이 자모 습득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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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국인을위한한국어교육) 초급 학습자들이 자모 습득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상을 활용한 교육, 청각 학습자를 위한 소리 중심의 교육, 촉각 학습자를 위한 손으로 만져보는 교육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다.
첫 번째로 형태적 특징 학습에는 다음과 같은 교습법을 제안할 수 있다.
① 자모의 모양을 그림이나 사진으로 보여주고, 학습자가 따라 그리는 활동
② 자모의 모양을 칠판이나 보드에 그려서 보여주고, 학습자가 따라 쓰는 활동
③ 자모의 모양을 카드나 도형으로 만들어 학습자가 맞추는 활동
④ 자모의 모양과 수를 익히기 위한 게임이나 노래 활용
두 번째로 한글의 음운과 한글 자모를 연관짓기 위해 한국어 음운의 음성적 특징을 익히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활동을 제안할 수 있다. ① 한국어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따라 하는 활동 ② 자모의 발음을 익히기 위한 게임이나 노래 활용
세 번째로 자모를 조합하여 음절을 만드는 방식이다. 직접 자음자와 모음자를 조합해서 음절을 만들고 직접 읽어보거나, 동료 교습자와 짝을 지어 서로의 음절을 체크하게 한다.
4. 결론
한글의 자모는 발음할 때 입과 혀 등 발음 기관을 따라 만들어진 형태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자모음에 비해 직관적으로 각 음운과 글자를 대응하기 편한 언어이지만, 외국인에게 생소한 음운과, 직관적이지 않은 자모음의 배치 및 각 교재에서 자모를 표기하는 방식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외국인 학습자에게 혼란을 일으킬 여지가 있다. 이러한 현행을 극복하고, 자모의 경우 유사한 음운끼리 비슷한 모양을 갖고 있음을, 또한 자음과 모음, 받침을 조합하는 방식에 규칙성이 있음을 안내하고, 복잡해 보이는 쌍자음과 이중자음, 이중모음의 원리를 이해하면 외국인 학습자가 한글 자모 학습에서 느끼는 장벽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한글을 배우는데 있어서 학습자가 흥미를 잃지 않도록 즐거운 게임과 레크레이션 등의 기법을 활용하면 학습자의 학습 의욕을 지속적으로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출처 및 참고문헌]
* 김윤진, 외국인을 위한 한글 자모교재 개발 연구, 학위논문 (2011)
* 이재형 기자 \'한류를 즐기는 외국인들, “한국어 배우자” 열풍\'(2021.09.24), 주간한국
* 원순옥, 강주영, ‘한글 자모 교육의 표준화 방안’ 한국민족연구원, (2014.08.30.)
* 박선주, 뒤섞인 한글 자모 배열 순서 처음으로 되돌립시다, (2007.10.06.) 숙대신보
* 유소영, 한국어 교재에서의 자모 제시 순서 연구, (2019) 반교어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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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4.02.06
  • 저작시기2024.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4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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