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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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휠체어를 밀어줄 때

▷ 계단과 턱에서

▷ 넘어졌을 때

▷ 만날 장소를 선택했을 때

▷ 교통편

▷ 대중음식점

본문내용

보일 필요는 없습니다.
4) 입모양이 바로 보이도록 머리를 움직이거나 지나친 얼굴표정을 짓지 않습니다.
▷ 언어장애인과 의사소통 (경청)
1) 많은 언어장애인들이 언어장애에도 불구하고 말로써 의사소통을 합니다.
2) 언어장애인의 대화 속도는 비장애인만큼 빠르지 않으며 청각장애를 함께 지닌 경우 상대방의 대화를 이해하는 데 더욱 시간이 걸림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3) 얼굴, 눈을 바라보고 대화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4) 소음이 있는 곳에서는 가까이 앉습니다.
5) 장애인의 말이 확실히 끝날 때까지 기다린 다음 적당하게 천천히 말을 합니다.
6) 장애인이 오랫동안 이야기 할 때는 고개를 끄덕이고 몇 마디 말을 하여 여전히 경청하고 이해하고 있음을 알립니다.
7) 장애인이 말하는 동안 지치지 않도록 너무 길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8) 언어장애인이 말하는 것이 힘들어 보일지라도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끝마칠 때까지 기다립니다.
9) 장애인의 말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듣고 함부로 추측하지 않습니다.
▷ 수화 및 수화통역
1) 수화는 단어나 생각을 나타내기 위해 손동작 손 위치를 이용하는 의사소통방법으로 많은 청각장애인들과 일부 언어장애인들이 사용합니다.
2) 수화통역을 통해 의사 소통하는 경우 대화는 더욱 천천히 진행됩니다.
3) 대화를 하는 동안 수화통역자가 없는 것처럼 대화하는 장애인을 바라보며 이야기합니다.
4) 통역자는 모든 말을 그대로 수화로 통역하므로 통역되기 원치 않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5) 통역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묻거나 대화내용에 포함시키려 하지 않습니다.
6) 장애인과 개인적인 대화를 원할 때는 통역자에게 감시 자리를 비켜 주도록 양해를 구한 후 글이나 다른 방식으로 의사소통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밀보장은 통역자의 의무이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은 대개 불필요하기도 합니다.
7) 다른 언어로 통역될 때는 본래의 의미가 왜곡되기 쉬우므로 되도록 명백하고 직접적인 표현을 씁니다.
8) 여러 사람의 대화에서는 통역자가 한 번에 한 가지만을 통역하도록 합니다.
9) 아동이 통역을 하는 경우 복잡한 표현은 삼갑니다.
▷ 전화와 청각장애
1) 전화통화가 가능한 청각장애인에게 전화를 걸 경우 전화벨 소리를 즉각 듣지 못할 수 있으므로 보통 경우보다 더 오래 기다립니다.
2) 전화통화를 하기 전에 주변의 소음을 제거하고 전달한 말을 미리 생각해 놓습니다.
3) 적극적이고 명확하고 분명하게 그리고 천천히 문장마다 끊어서 말을 합니다.
▷ 전화와 언어장애
1) 언어장애인들 중에는 전화통화를 꺼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확인할 때까지는 전화를 삼갑니다.
2) 언어장애인은 느리게 쉬어가면서 말할 것이고, 전화의 경우 시각적인 접촉이 없으므로 더욱 느림을 이해해야 합니다.
▷ 대중교통수단 운전자의 청각 언어장애인 대하기
1) 공항, 택시승강장, 버스터미널 등은 의사소통하기에 좋은 장소가 아닙니다. 그 주변환경의 소음으로 인해 의사소통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중요한 정보를 놓칠 수 있습니다. 운전자와 다른 승객들은 보통 서두르기 때문에 장애인이 두 번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어렵습니다. 취소, 연착 혹은 계획의 변경 등에 있어서 청각 혹은 언어장애인은 불이익을 당합니다.
2) 교통수단운전자는 의사소통장애가 있는 승객이 적절하게 서비스를 받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몇 가지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우선 승객이 말하는 것을 주의 깊게 경청합니다. 이해가 잘 안되면 주요사항을 반복합니다. 천천히 명확하게 말하며 이해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갖습니다. 상황이 허락한다면 출입문 번호나 출발시간과 같이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글로 써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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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지체인에 대한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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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인은 신체적으로 건강하여 비장애인과 외견상의 차이는 없으므로 이들이 장애인이라는 인식을 거의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정신지체인을 도와주기 위해서는 먼저 이들을 정신질환자로 오인하거나 외견상의 장애인만 장애인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이들을 진정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
▷ 대화
1) 정신지체인이 사용하는 말의 발음이 불명확하고 단어선택이 미숙하더라도 끝까지 주의 깊게 들어주어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 의사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2) 비장애인은 발음을 분명하게 천천히 쉬운 단어를 선택하여 자신의 의사를 표현해야 하고 필요하다면 몸짓 등의 행동을 덧붙여 이해를 도울 수도 있습니다.
3) 정신지체인이 지능이 부족하다고 해서 무조건 반말을 하거나 나이 어린 사람으로 대할 수 있는데 생활연령에 맞게 존칭어를 사용해 주어야 합니다.
▷ 레크리에이션
1) 비장애인은 정신지체인의 지능수준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의 정서 감정 오락적 유희감각까지도 저하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오히려 이들의 정서수준이 더 민감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에게 레크리에이션을 지도할 때는 무엇보다도 이들의 발달정도를 파악하여 이들의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야 합니다.
2) 프로그램 진행시 비장애인에게 할 수 있는 농담 "아 돌아버리겠네", "그것도 못하냐", "지능이 그것밖에 되지 않아" 등의 말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3) 새로운 프로그램을 가르쳐 줄 때는 이들이 알 수 있을 때까지 천천히 반복해주어야 합니다.
▷ 대중음식점에서
☆ 정신지체인이 메뉴를 읽지 못할 때는 메뉴를 읽어주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다면 글씨로만 되어있는 메뉴에서 음식을 선택하게 하기보다는 음식그림을 보면서 선택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 외부 장소에서 만날 때
☆ 정신지체인은 교통수단 이용이 한정적이고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들이 잘 아는 장소에서 만나는 것이 좋고 사전에 보호자에게 허락을 받으며 늦지 않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안전하게 귀가하였는지 확인전화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돈 계산 시
☆ 정신지체인의 가장 큰 어려움의 하나가 돈 계산이므로 비장애인이 대신 계산해주고 반드시 영수증을 받아 보호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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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3.04
  • 저작시기2002.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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