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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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혁명 이전의 러시아

2) 소비에트 정권의 수립

3) 스탈린 시대

4) 브레주네프 시대

5) 고르바초프 시대

6) 러시아연방의 출범

본문내용

러시아라는 지명이 역사상 나타나기 훨씬 전에 중앙아시아, 트랜스코카서스, 흑해 연안 등지에는 발달된 문명이 존재하였다. 그러나 진정한 국가는 지금의 키예프 부근에 형성되었다. 8세기경 슬라브족과 9세기 초 바랑고이족(북유럽계의 방랑족 부족)이 드네프르강과 볼호프강 및 볼가강 상류지역으로 유입해와서 정착하였다. 두 종족은 스텝의 유목민들로부터 자주 약탈을 당하자 점차로 서로 결집하여 루스(Rus)라는 국가를 형성하였다. 이 국가는 처음에는 노브고로드를 수도로 하였지만 882년 키예프로 옮겼다. 키예프 공국은 뛰어난 전략적 위치를 바탕으로 세력을 크게 확장시켜 도시국가 형태의 주변 공국들을 지배하였다. 988년 키예프의 왕 블라디미르가 동방정교회로 개종한 후, 그리스도교는 새로운 국가통합수단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1054년 키예프 왕가의 분열로 블라디미르•모스크바•노브고로트 등 여러 도시국가가 독립하면서 키예프 공국은 크게 쇠퇴하였다. 그후 키예프는 여러 이민족으로부터 침입을 받다가, 13세기 타타르인(몽골인)의 침입으로 결정적으로 멸망하였다. 몽골 침략 후 키예프 주민들은 서쪽의 폴란드•리투아니아로 이동하거나, 북쪽 볼가강 상류로 이동하였다. 서쪽으로 이동해 간 난민들은 거의 세력을 형성하지 못하였으나, 볼가강 상류로 유입한 난민들은 후에 모스크바 공국의 성장에 적지않은 역할을 하였다. 모스크바 공국은 원래 키예프 공국에 속해 있었지만 1147년부터 세력을 확장시켜 나갔다. 모스크바는 척박한 토양, 울창한 삼림, 늪지, 혹독한 기후 등으로 인해 키예프보다 조건이 열악하였지만, 바로 이 때문에 외부의 침입을 적게 받아 세력확장이 용이하였다. 또한 모스크바 주위로 교통로 역할을 하는 하천들이 발달하였고, 타타르인과 융화함으로써 후에 몽골로부터 러시아 전역의 통치권을 위임받았다. 또한 동방정교회의 대주교가 1310년 블라디미르에서 모스크바로 옮겨옴으로써 모스크바 공국은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1453년 콘스탄티노플이 투르크인에 의해 멸망하자 모스크바는 세번째 로마가 되었으며, 유럽과 다른 독자적인 발전경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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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4.09
  • 저작시기2002.04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1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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