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소리 교육과 프뢰벨 교육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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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제 목 : 몬테소리 교육과 프뢰벨 교육의 차이점
□ 총 페이지수 : 12
□ 목 차:
몬테소리·피아제찌다·해마학습법·프뢰벨 어떤 방법이길?
몬테소리 교육
<피아제 교육>-아이 자신의 발달 단계에 맞는 방법으로 지식을 받아들인다

<시찌다 교육>-0~6세를 위한 영유아교육¸뇌를 골고루 발달시킨다

<해마학습법>-기억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향상시킨다

<프뢰벨 교육>-은물을 가지고 놀면서 통일성과 사회적 질서를 배운다

유아 교육에도 유행이 있다?
교육 프로그램 입수에 바쁜 엄마들
또 다른 주입식 교육 교구 놀이
시대상 반영하되 일관된 교육이라야
교육론보다 교육 태도가 더 중요하다

본문내용

랄 만큼 발전할 수 있다.
집에서 하는 시찌다 교육
0세에 가까울수록 엄마의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엄마는 아이에게 계속을 말을 걸어주는데 특히 유아어를 쓰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의 언어로 아이에게 부드럽게 말을 걸어주고 안아준다. 아이와의 첫 대화는 아이의 눈을 마주보고 손을 만져주며¸ “이것은 ○○의 손이야¸ 이것은 ○○의 발이야¸ 이것은 ○○의 배야.” 등으로 이야기를 하며 아이에게 말을 걸어준다.
아이가 뚜렷이 엄마를 바라볼 수 있으면 플래쉬카드를 만들거나 구입하여 교육시켜준다.
카드를 만들 때는 두꺼운 종이를 사방 28×28cm의 크기로 준비한다. 아이에게 보여줄 그림을 오리거나 하여서 가운데에 위치하도록 붙이고 카드의 뒤쪽에 엄마가 볼 수 있도록 적어준다. 이때 카드는 같은 종류의 것끼리 5매 정도씩 5종류를 만들어 사용한다.
예를 들면 과일¸ 포유동물¸ 곤충¸ 신체이름¸ 나라명을 각각 구분하여 5가지의 종류를 찾아서 그림 또는 글자를 적어 카드를 만들어준다. 각각의 종류별로 5매씩 나눠서 아이에게 하루에 3차례씩 보여준다. 각 종류를 서로 보여주는 시간은 최소한 5∼10분이 지난 후에 보여주어 서로 혼동되지 않도록 한다.
숫자를 배우기 전에 물방울무늬카드를 준비하여 양적 개념을 먼저 보여준다. 물방울무늬카드는 사방 28×28cm의 크기로 된 톡톡한 종이를 준비하고 빨간 동그라미를 지름 2㎝로 그려 넣거나 붙여서 만든다. 이런 물방울무늬는 카드 뒷면의 네방향으로 엄마가 볼 수 있게 숫자를 표시하고 간단한 덧셈도 표시해준다.
물방울무늬는 불규칙하게 배열되도록 하고 처음엔 5장(1∼5)을 순서대로 보여주는 것을 하루 3차례씩 보여준다. 이후 5일간 같은 것을 보여준 후 카드 하나를 빼고 여섯개를 더 첨가한다. 매일 새로 첨가하여 100까지 보여준다. 이후 숫자와 물방울무늬를 묶어서 함께 보여주면 숫자를 이해할 수 있다.
가능한 많은 것을 보여주고 느낄 수 있도록 엄마가 환경을 꾸며준다. 음악을 자주 들려주면 음감이 일찍 발달할 수 있고 명화를 많이 보여주면 감성이 발달한다. 명화 역시 플래쉬카드를 이용하면 아이에게 흥미를 잃지 않고 보여줄 수 있다.
<해마학습법>-기억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향상시킨다
우리 뇌 속에는 바다 속에 사는 해마처럼 생긴 영역이 있다. 이 영역을 가리켜 ‘머리 속의 해마’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마치 레코드의 녹음용 버튼과 같은 역할은 한다. 즉 해마 속에 기억을 저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억을 저장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거치는 곳이다. 해마는 공간적 심상(그림)과 감성적 요소에 의해 자극을 받으므로 심상과 감성으로 해마를 자극하는 것이 해마학습법의 핵심 원리이다.
해마를 자극하여 창의적으로 기억하는 학습법으로 기억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해마 학습법은 이야기식 학습구성과 연상력을 더하여 학습을 진행한다.
집에서 하는 해마학습법
해마학습법은 이미지 연상 훈련과 비슷하다. 그러나 연상된 이미지가 아이들의 상상의 날개를 편 것이며 이야기의 주인공이 본인이란 점이 특이하다. 엄마가 집에서 해마법을 이용한 학습을 하는 것은 이런 점을 응용한 것이다.
아이와 함께 경험한 것을 밤에 잠들기 전에 머리 속에서 상상하며 다시 산책하듯 정리해본다. 매일의 경험을 엄마와 함께 정리하고 말로 표현하면서 아이들은 하루하루를 생동감 있게 기억할 수 있으며 엄마는 아이의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이와 함께 여행가고 싶은 곳¸ 엄마 어렸을 때의 추억¸ 즐거운 명절 등등의 주제를 나름대로 정하여 아이와 큰 도화지에 마인드 맵을 그리듯 그려본다. 이 때 엄마는 아이에게 상상하고 추리할 수 있도록 풍부한 대화를 나누면서 그림을 그린다. 일종의 학습조감도를 직접 만들어 보면 아이는 이를 응용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아이에게 부족한 과목이나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엄마가 학습조감도를 직접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현재 해마학습으로 나온 교재는 영어 한 과목으로 국한되어 있으므로 수학이나 역사 등에 응용하고 싶다면 엄마가 직접 즐거운 대화를 상상하여 이야기를 만들듯 그림을 그리고 대화에 수학적인 지식을 넣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프뢰벨 교육>-은물을 가지고 놀면서 통일성과 사회적 질서를 배운다
루소¸ 페스탈로치¸ 프뢰벨로 이어지는 교육의 중심 사상은 ‘아동중심’이다. 특히 프뢰벨의 교육사상은 신¸인간¸자연의 통일성을 체득하는 교육으로 아이의 내부에 잠재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런 목적으로 고안된 것이 ‘신의 선물’인 ‘은물’이다.
프뢰벨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놀듯이 즐겁게 하는 교육이 아니라면 아예 교육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보았다. 은물은 즐겁게 놀면서 신에 대한 감사와 자연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인간의 관계를 느끼게 하는 10가지의 교구와 두 가지 준은물로 구성되어있다.
아이들은 엄마와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 교구를 가지고 놀면서 놀이와 게임을 통하여 전체와 부분간의 관계에 대한 통일성¸ 개인 및 사회적 질서를 배우게 된다. 이 때 24개월 이전의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엄마와 아이와의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다.
집에서 하는 해마학습법
프뢰벨 교육의 사상과 방법이 고스란히 들어 있는 것이 은물이기 때문에 은물 없이 집에서 아이와 할 수 있는 교육은 사실 적은 편이다. 그러나 아이가 나무 쌓기나 구슬 끼우기 등을 할 때 아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표현하게 하고¸ 옆에서 엄마가 말로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것은 은물이 아니어도 꼭 해주어야 할 교육이다.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표현하도록 하고 이를 글로 써보게 하고 그림으로 그리게 하면 더욱 좋다.
되도록 자연과 친숙한 환경을 만들어주면 심성을 키우고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기본이 될 수 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까운 근교로 자주 나가기 어렵다면 집에서 아이들이 보고 키울 수 있는 화분이나 화단을 가꾸어라.
그리고 아이들에게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은물로 보면 상징성을 더욱 강하게 배울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자연물에서 보이는 대칭성과 고유함을 스스로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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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5.08
  • 저작시기2002.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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