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광기를 잠재운 여성들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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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여성의 잃어버린 권리와 자유를 찾는데 굉장한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들이다. 이러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사회가 존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흔히들 남자를 태양에, 여자를 달에 빗대어 말하며, 태양이 세상을 지배하고 태양이 으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혜석"과 함께 다른 등장인물들은 태양과 달의 동등함을 밝힌, 즉 남성과 여성의 동등함을 온 세상에 밝힌 "선구자"임을 책을 읽은 모든 사람들은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사회적으로 남녀 평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한다. 남성은 여성을, 여성은 남성을 배려하고 서로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내 자신은 여태껏 그렇게 하지 못하고 살았지만, 앞으로는 최대한으로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페미니스트까지는 되진 못하더라도 최소한 여성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며, 또한 앞에서 얘기한 여자친구와 논쟁 아닌 논쟁을 벌이는 상황에서도 역시 한 번 더 여성의 입장을 생각하여 바로 가까이에서부터 남녀평등의 실현(?)을 이끌어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만 글을 마친다.

키워드

여성,   광기,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