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테러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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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국테러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 대미의존도 높아 수출 타격 **

** 환율은 내리고 유가는 치솟고... **

** 반도체 주가 폭락 **

** 건설업계 악영향 **

본문내용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인 15만원대로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가격이 계속 떨어짐에 따라 비록 단말기나 가전 부문에서 이익이 나더라도 회사 전체로는 3.4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건설업계 악영향 **
미국 테러 대참사로 인해 세계경제 침체가 예상되면서 국내 건
설업체의 해외수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있
다.
특히 이번 테러의 배후로 중동국가가 지목돼 미국의 보복공격이 있게 되
면 이지역에 진출한 국내 업체와 근로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할 것
으로 우려된다.
14일 건설교통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번 미국 테러 대참사로 금융시
장이 기능을 상실하면서 금리인상과 주식시장 침체를 불러오는 등 세계
경제가 위축돼 중동.
아시아 지역의 건설공사 발주물량이 줄어들 전망이다.
8월말 현재 국내 건설업체의 금년 해외건설 수주실적은 43건에 25억1천2
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66건 32억1천800만달러의 78% 수준이다.
금년 수주액을 지역별로 보면 중동지역이 12억7천500만달러로 50.8%이며
아시아지역이 9억5천만달러, 그외 지역이 2억8천700만달러로 절반 이상
이 중동지역 물량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미국이 테러 대참사에 대한 보복의지를 천명하면서
중동지역에 전운이 감돌아 국내외 금융기관들이 공사입찰에 필요한 보증
서 발급을 꺼리고있다"며 "이로인한 수주 감소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최근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유엔이 이라크와 리비아에
대한 경제제재 조치를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는데 이번 사태로 인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해외건설수주액은 97년 140억3천200만달러에 달하기도 했으며 이후 98년
에 40억5천500만달러, 99년에 91억8천900만달러, 작년에 54억3천300만달
러로 줄었으며 금년에는 이보다 줄어든 48억달러로 예상된다.
건교부 안팎에서는 미국이 테러 대참사에 대한 보복공격에 나설 경우 중
동지역의 발주량이 급감해 금년 해외건설 수주액은 최악의 수준이 될 것
으로 보고 있다.
이날 현재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15개사가 이란. 쿠웨이트. 사우디아라
비아.
요르단.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카타르. 오만. 이집트. 리비아. 튀니지
등 중동 10개국에서 공사를 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근무중인 국내 근
로자는 2천988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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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2.05.28
  • 저작시기2002.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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