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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실망노동자효과를 고려하게 되면 경기가 불황일 때 실업자나 실업률 통계는 실업현상 또는 실업문제를 실제보다 낮게 평가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일자리를 구할 가능성이 높았더라면 노동시장에 참가하여 구직활동을 했을 사람이 그와 같은 전망이 없거나 낮다고 판단하여 비경제활동인구가 되어 있는 경우를 추계할 필요가 있는데 이를 잠재실업이라고 한다.
잠재실업은 노동력이 어느 정도 과소이용되고 있는가, 실업대책의 대상이 어느정도인가를 알아보는 적절한 지표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도 규모를 추계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또한 실업급여 지급이 이루어질 때 이들이 다시 노동시장에 등장할 가능성이 크며 사실상의 실업자이기 때문에 이들까지를 포함한 실업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실망노동자효과를 고려하게 되면 경기가 불황일 때 실업자나 실업률 통계는 실업현상 또는 실업문제를 실제보다 낮게 평가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일자리를 구할 가능성이 높았더라면 노동시장에 참가하여 구직활동을 했을 사람이 그와 같은 전망이 없거나 낮다고 판단하여 비경제활동인구가 되어 있는 경우를 추계할 필요가 있는데 이를 잠재실업이라고 한다.
잠재실업은 노동력이 어느 정도 과소이용되고 있는가, 실업대책의 대상이 어느정도인가를 알아보는 적절한 지표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도 규모를 추계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또한 실업급여 지급이 이루어질 때 이들이 다시 노동시장에 등장할 가능성이 크며 사실상의 실업자이기 때문에 이들까지를 포함한 실업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